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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60
작성일 : 2011-03-03 17:17:21
조언 감사합니다^^
IP : 115.143.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3 5:19 PM (110.14.xxx.164)일반적인 경운 아닌거 같아요
애 키우면서 힘든 딸 배려하시는게 당연한건데요
편찮으시거나 장기간 다녀오시는거면 몰라도요 그래도 엄만데 잘해드려야지요2. 에효~
'11.3.3 6:51 PM (119.67.xxx.242)엄마가 달 쳔의 좀 봐 주시지 뭔~친구까지 오는데 본인이 친구들이랑
같이 장봐 오셔서 해드시면 될일을.......
애들하고 있는 딸을 시키는 배짱도 대단합니다........다음엔 힘들다고 말씀을 하세요..
속상해 말고 힘내세요~3. 엄마
'11.3.3 6:54 PM (175.116.xxx.66)이기적인 엄마들 많아요....저희도 그렇지만..
4. 선을 그으세요
'11.3.3 9:21 PM (124.61.xxx.78)울 엄마 친구분... 정말 이기적인데데가 아들밖에 모르면서 딸한테는 무한한 의무와 심부름을 당연하게 여기시더군요.
딸만 보면 대형마트 끌고가서 수십만원어치 장보는건 기본이고, 치과치료비도 뒤집어씌워요.
자식인데 뭐 뒤집어씌운다는 말까지 하나, 하겠지만.... 첨에 그냥 이십만원 정도 나온다고 거짓말하고선 오백만원인가 카드 긁게 하는 분이거든요. 참 대단한 양반이죠.
근데... 절대로 아들한텐 그렇게 못합디다. 이게 중요한거죠. 아들은 절대로 안들어주는거 잘 아니까요.
친정엄마 편 들어주고 하소연 다 받아주는 딸만 죽어나더군요. 명심하세요. 다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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