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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6년간의 활동 - 그것은 한편의 잔혹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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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6년간의 활동 - 그것은 한편의 잔혹극이었다
2010-09-17 , Friday
[2009년 8월 5일 작성했던 글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공개를 미뤘는데 1년이 훌쩍 지났네요. 동방신기 3인이 제기한 것은 '시스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의 문제'는 사실 이들뿐만 아니라 이들을 지켜봐왔던 수많은 사람들이 느껴온 바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어떤 문제'였는지, 이야기를 보태고자 합니다. 글이 깁니다. 여유있게 읽으시길]
지난 7월 31일 동방신기 멤버 세명이 전속 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을 때 우리는 무척 놀랐지만 또 동시에 '터질게 터졌구나'하는 느낌을 가진 것 또한 사실이다. 왜냐하면, 이 그룹의 활동은 결코 이대로는 계속 되어서는 안될, 지나친 강행군과 무리수의 연속이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젊은 뮤지션들이라서 각오가 대단하다'라고 생각하고 넘겼으나, 차츰 차츰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것은 불행히도 아주 오래 지속되어온 일이다. 시작은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는 2005년부터 동방신기의 음악에 주목했고 그 이후로 이들의 활동을 관심깊게 지켜봐왔다. 지금 이들의 빼어난 실력과 독특한 음악적 컬러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터이지만, 2005년 당시에도 이들의 재능은 역력히 드러나고 있었다.
시아준수의 목소리는 두터운 밀도를 뽐내고 있었고, 영웅재중은 락보컬리스트를 해도 될 놀라운 힘을 갖추고 있었다. 믹키유천은 감성이 돋보였고, 유노윤호는 목소리의 베이스가 좋았으며 최강창민은 남다른 음역대를 가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앙상블이었다. 화려하고 동적이었다. 종종 과잉되거나 모자라는 점이 없지 않았으나 매일 매일 나아지는 속도가 돋보였고 매일 매일 달라지는 감정 표현들도 특이했다. 거기다 다섯 멤버가 무대에서 보여주는 에너지라든가 자세 또한 일류 라이브 뮤지션의 '전초적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대어가 나타났다'라는 기쁨에 우리는 꽤 많은 무대를 현장에서 직접 지켜보기도 했다. 2006년 2월, 이들은 첫 콘서트를 4일간 치루었는데, 그건 그야말로 놀라운 경험이었다. '기대했던 바대로 빼어난 라이브 뮤지션들이구나'라는 깨달음에 한없이 즐거웠다. 올해 일본 음악계를 뒤흔들며 4번째 일본 투어를 도쿄돔 2일 공연으로 마무리한 이들의 놀라운 힘은, 이미 첫 공연부터 표출되어져 나오고 있었던 것이다. 그 즐거움에 가득찬, 벅찬 감상은 이미 장문의 관람기로 남긴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공연 후 뒷풀이에서 멤버들은 즐거움에 가득 차서 '또 공연하고 싶어요. 더하게 해주세요'라고 어린 아이처럼 경영진에게 이야기했다고 나와있다. 우리 역시 이들의 다음 무대를 한없이 기대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그들 무대를 보면서 누린 '온전한 즐거움'의 마지막이었다.
2006년 후반기, 잔혹극이 시작되다
2006년 초부터 이들은 일본 활동에 매진했다. 일본 정규 음반을 냈고 싱글 음반도 꼬박 꼬박 나왔다. 각종 프로모션과 방송 출연이 끝도 없이 이어졌다. 한국 활동 역시 병행했다. 2월에는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치뤄냈다. 한국에서 월드컵 응원 싱글 '동방의 투혼'을 발매했고, 독일까지 가서 월드컵 응원 방송에 출연한다. 한마디로 쉴틈없는 스케쥴이었다.
여름이 되어서도 이들은 여전히 바빴다. 일본 소속사 에이벡스의 여름 합동 투어인 에이네이션(A-nation)투어에도 참여했으며 한국소속사 SM이 기획한 영화 베케이션(Vacation) 촬영을 했으며 OST도 녹음한다. 아시아 투어도 진행되었다. 그리고 9월, 이들은 한국 활동에 복귀한다.
당시 신기했던 것은, 분명히 앨범을 준비할 시간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음반이 나온다는 것이었다. 저렇게 쉼없이 몰아쳤으니 짧게 잡아도 두어달쯤 쉬고, 한국 활동을 하겠구나 예상했는데, 이들은 바로 앨범을 들고 한국 무대에 섰다. 에이네이션 투어가 끝난 날짜는 8월 26일. 동방신기가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 날짜는 9월 29일이었다. 그것도 모자라 시아준수는 SM의 신인, 장리인과 프로젝트 싱글을 내고 방송 출연을 하는데, 그것이 9월 9일이다.
2005년부터 이들을 지켜봐왔던 우리는 깜짝 놀랐다. 이 사람들이 휴식기를 갖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앨범이나 무대는 일종의 결과물이다. 이 결과물을 내놓기 위해서는 길게는 몇개월, 짧게는 몇일의 연습을 거쳐야한다. 동방신기는 모두가 알다시피 춤과 노래를 같이 하는 팀이고, 또 다섯명이 앙상블을 맞춰야 하는 팀이다. 그러니 공개된 스케쥴에 그 연습시간을 감안하면, 여기에 덧붙여질 대기 시간이라든가 이동 시간 등까지 감안하면 휴식기를 갖지 않는 정도가 아니었다. 아마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절대시간'이 마이너스일 터였다.
그 결과는 곧 나타났다. 9월 9일 시아준수와 장리인의 방송 무대를 보고 당시 우리는 할말을 잃었다. 시아준수의 목소리 상태가 최악이었던 것이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크게 도두라져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2006년 초 동방신기의 4일 연속 콘서트를 지켜본 우리들에게는 충격이었다. 그의 목소리는 공연 4일째에도 더욱 강해지고 탄탄해지던, 대단히 안정감넘치고 체력좋은 소리였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것은 '체력 좋은 소리를 그야말로 끝까지 밀어붙여 기어이 탈진하게 만든' 연속 공연 40일째쯤 됨직한 목소리였다. 젊음과 근성으로 버티고 있긴 했지만, 더 무리하면 목소리에 이상이 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위태롭게 느껴졌다.
깜짝 놀란 우리들은 SM에 취재 루트로 문의를 했다. '아무 이상 없으니 걱정마시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다리를 다쳐도, 목소리가 상해도, 본드를 들이마셔도 - 일정을 고수
동방신기의 스케쥴은 아무 변동없이 그대로 진행되었다. 그해 3집 음반을 낸 동방신기는 대부분의 무대에서 립싱크를 한다. 몇차례 라이브 무대를 가지기도 했으나 대부분의 무대와 연말 시상식들은 모두 립싱크였다. 팬들은 아쉬워했고, 대중들에게선 빈축을 샀다.
보통 립싱크가 비난받는 이유는 하나다. 가수들의 가창력 부족을 커버하는 수준으로 남용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시기 이들의 립싱크는, '컨디션 난조에도 스케쥴을 밀어붙이기 위한 립싱크'가 혹시 아니었을까. 이미 해당 연도에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올라이브로 투어를 해내며 빼어난 라이브 아티스트임을 과시했었기 때문이다.
2006년 10월 14일 유노윤호는 방송 녹화를 하던 중 본드 음료수 사건의 희생자가 되어 병원으로 급송되어 위세척을 한다. 소위 '안티'를 자처하는 한 여성의 악의적인 범행의 결과로, 본드가 들어간 음료수를 마신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대형사고였으나 다행히 그는 곧 회복되었다. 하지만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누가 생각해도 이런 사고를 당했을 때에는, 휴식기를 가지고, 정신적 안정을 취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다.
그러나 역시 동방신기의 스케쥴은 아무 변동없이 진행된다. 그가 입원했을 때에는, 나머지 멤버들이 방송에 출연하고, 그는 퇴원하자마자 팀에 복귀한다. 심지어는 해당 사건이 일어난 프로그램조차 재촬영한다. 그 즈음 그들의 모습에는 눈에 띄게 피로가 깃들기 시작했다. 젊은 뮤지션들의 모습을 보는 가장 큰 즐거움은, 그 건강함과 패기 아닌가. 기획사의 무신경한 조치를 난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부상을 입어도 투혼으로 서는 모습은 감동을 주기는 준다. 그런데 그러한 일은 한번으로 그쳐야 정상이다. 그러한 일이 반복된다면 그것은 시스템에 이상이 있는 것이다. 시스템의 이상을 개인에게 전가시키는 부당한 관행인 것이다.
이들의 부상과 사고는 이때가 처음이 아니었다. 2005년에 영웅재중이 다리를 다쳤으나, 활동은 계속되었다. 2006년 일본 투어가 끝난 직후에, 유노윤호는 아시아 투어를 준비하다가 다리를 접지르기도 했다. 그 상태로 에이네이션 공연을 위해 출국하려고, 매니저 등에 업혀 출국하는 장면이 보도되어 화제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관행은 지금까지도 이어진다.
올해 2009년, 19회에 달하는 일본 투어를 시작하기 직전, 시아준수는 리허설중 다리를 다친다. 에이벡스는, '공연 취소까지 고려했으나 본인 의지로 공연을 강행한다'는 입장을 발표했고, 시아준수는 투어 초기 휠체어에 앉아서 노래만 부른다. 이런 상황이 보도되면, 사람들은 공연을 안하는 시간에는, 이들이 휴식을 취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시 그런 일은 없다. 시아준수가 다리를 다친 그 기간에도, 멤버들은 한국과 일본에서 잡힌 스케쥴들을 모두 소화한다. 즉, 멤버들이 부상을 입어도, 한일 양국 소속사가 전혀 망설임없이, 일정을 계속 진행시키는 관행이 완전히 정착된 것이다.
이렇듯 무리한 일정 속에서도, 이렇듯 아픈 상태에서도, 이렇듯 부상과 사고를 겪는 와중에도, 이들은 모든 무대를 무사히 치뤄냈고, 큰 성과를 거두어냈다. 언제나 그랬다. 동방신기 멤버의 사정이나 건강상태 때문에 무언가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경우란 거의 없었다.
이 정도라면 소속사는 대단히 감사해하며 휴식을 선물해야했다. 아무리 강철도 씹어먹을 나이의 젊은이라고 해도, 한국, 일본, 아시아 각국을 뛰며, 2개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노래하며, 숱한 앨범을 내고 숱한 무대에 서며, 팬미팅과 도장회, 악수회 등 몸으로 뛰는 숱한 프로모션을 해낸 이들에게는 - 다른 모든 가수들이 갖는 휴식기와 충전기를 주어야 했다. 아무리 한국 연예 업계가 척박하다해도, 보통은 이런 활동을 해낸 가수에게 어느 정도의 휴식기를 주는 것이 상례다.
그런데 이들에게 주어진 휴가는?
2006년에는 5일이었다. 2007년에는 1주일. 그리고 2008년과 2009년에는 '인심써서' 10일이었다.
동방신기의 휴가에 숨겨진 비밀 - 일년내내 쉬는 날은 오직 휴가뿐?
동방신기의 휴가가 일주일이라고 해도, 사람들은 딱히 충격은 받지 않을 것이다. 우리도 처음엔 그랬으니까.
왜? 가수란 직업은 '놀고먹는' 부분이 많은 자유 직업이라고 우리가 은연중 생각하기 때문이다. 활동이 끝나면 다들 쉰다. 투어를 마치고 나서도 쉰다. 슬럼프에 빠져서 쉬기도 한다. 먼 나라로 여행가기도 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도 하고, '재충전기'라는 명목으로, 자유시간을 가진다. 감성으로 일하는 직업인이니까, 사실 이런 시간은 필수적이다.
우리나라의 젊은 가수들이 엄청난 강행군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일정 반열에 올라서면, 또 활동 기간이 지나면, 어떤 식으로든 활동을 휴지하는 기간이 주어졌다. 최소한 몇달의 '스케쥴 없는' 기간을 가진다.
그러니까, 우리는 우리나라 최고의 인기그룹이자 아시아 최고의 인기그룹이기도 한 동방신기는 당연히 '회사에서 주는 정식 휴가'말고도 휴식기 혹은 충전기가 있으리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일정을 지켜보다면 보면 그런 것이 안 보인다. 동방신기는 데뷔 이래, 지금까지 '휴식기' 혹은 '충전기'를 가진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매년 단 한번 받는 일주일 가량의 휴가가 이들이 6년동안 가진 휴식의 전부인 것으로 보였다.
이러한 강행군이 계속되면서 이들은 끊임없이 질병에 시달렸다. 기사나 방송을 통해 편도선염이나 천식이나 알레르기와 같은 병명들이 이들의 이름과 나란히 거론되곤 했다. 하지만 부상에도 계속 강행되는 일정이, '이깟(?)' 병 때문에 멈출 까닭이 없다. 이들은 병을 달고 살았다. 합숙 생활 탓에 멤버 한명이 걸리며 모두가 동시에 걸린다는 '감기'는 일상이나 마찬가지였다. 어느 해인가는 며칠 안되는 휴가 중에 모두가 앓아누워 서로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이들이 방송에서 토로하기도 했다. 이러한 사실은 너무나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탓에, 대단한 팬이 아니라도 2~3년간 이들을 지켜보다보면, 누구나 알게 되는 일이다.
팬들은 매번 무대에 이들이 설 때마다, 부상과 질병의 조건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이들을 염려했다. 그러다가 일반인들에게는 빈축을 사기도 한다. 왜 동방신기의 무대 영상 댓글은 다 '아파서 평소보다 못했다'라는 타령이냐고. 팬들은 억울했을 것이다. 그게 사실이었으니까.
부상과 질병이 있다고 해서, 이들에게 따로 '회복기'조차도 주어진 적은 없다. 이걸 내가 끈질기게 기억하는 이유는, 2006년 가을부터 '저 사람들의 100% 충전된 상태의 무대를 보고 싶다'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계속 기다려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시기는 오지 않았다. 아프면 아픈대로, 다쳤으면 다친대로 그냥 그 상태로 그대로 이들은 일을 계속 했다. 그러면서 시간의 힘을 빌어 부상에서 회복했고, 컨디션 난조를 극복했다. 그렇게 해온 것이 근 6년째인 것이다.
이러한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던 또 하나의 이유 - 그것은 이들이 한국 활동과 일본 활동을 함께 하기 때문이었다. 한국 활동과 일본 활동을 교대로 하기 때문에, 양국의 음악팬들은 은연중 이 팀이 활동기와 비활동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양국 활동의 병행을 아는 사람들조차 이렇게 생각한다. 한국 활동와 일본 활동의 사이에 중간 기간이 있을 것이라고. 그런데 아니었다.
이들은 오늘 한국 활동이 끝나면, 내일 비행기를 탔다. 일본 활동을 하다가 스케쥴이 비면 한국 스케쥴이 잡혔다. 한국에 일단 오면 '이왕 온 김에' 며칠 쉬어가는게 아니라, 다시 다음날 비행기로 일본에 가서 방송에 출연하는 일이 허다했다. 가령 동방신기 일본 스케쥴이 목요일과 토요일에 잡혀있다해도, 소속사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금요일에 한국 스케쥴을 잡곤 했다. 때로는 당일치기로 스케쥴을 소화하고 출국하기도 했다. 이것은 이들에게 일상이 되었다. 이것은 비밀이 아니다. 굳이 팬들이 아니라도, 케이팝와 제이팝 모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겐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런 와중에 마치 묘기와도 같은 스케쥴이 생겨나기도 했다. 2006년 이들은 한국에서 태국, 태국에서 독일, 독일에서 한국, 한국에서 일본, 일본에서 다시 사이판으로 가는 스케쥴을 단, 일주일만에 진행한다. 최강창민은 당시 몹시 아팠다며 일본 방송에서 이를 '즐겁지 않은 기억'으로 회상하기도 했다.
2008년 한일 양국에서 드높은 성과를 올렸던 연말에는, 그야말로 홍길동같은 스케쥴을 소화해낸다. 한일 양국의 연말방송은 물론, 철야방송와 정초의 아침 방송까지 모두 연속으로 출연해낸 것이다. 그 출연 일정표를 한번 팬들에게 수소문해보시라. 기가 막힐 것이다.
개선의 기미없이, 더욱 잔인해진 스케쥴 - 2009년까지 이어져
이런 식의 '스케쥴 짜고 무조건 집어넣기'식 활동은 2009년까지도 계속 이어진다. 그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올해 일본 도쿄돔 공연을 앞뒤로 벌어진 스케쥴의 향연(?)이다.
동방신기는 2008년 50만장이라는 - 최근의 한국 시장에서 도저히 달성 불가능한 - 음반 판매 기록을 세운다. 2009년 일본에서 대대적인 인기 돌풍이 일어났다. 그 결과 19회 아레나 공연의 티켓은 매진을 넘어 품귀 사태를 빚었다. 그리고 마침내 도쿄돔 2일 공연이라는 사상 초유의 위업을 달성한다.
이 정도 그룹이라면 어느 소속사에선들 대접을 안해줄 것인가. 업고다녀도 모자랄 판이다. 이제 무리한 스케쥴은 차츰 줄어들 것이라 생각했고, 이들에게도 한두달의 휴식기도 주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러나 천만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기는 커녕 더 무서운 일이 일어난다.
동방신기 일본 투어가 끝나가던 6월, 이들은 오사카에서 공연을 4회 연속 치르고, 그 다음주 나고야에서 공연을 3회 치룬다. 공연 자체의 강도도 상당히 셌다. 공연 시간은 3시간을 훌쩍 넘겼고, 멤버들은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라이브로 29곡을 불렀다. 아시아에서 가장 격하다는 안무와 함께 말이다. 매번 공연마다 멤버들은 탈진했고, 연속 공연이 있는 날이면, 이틀째에는 멤버들의 체력 저하가 눈에 보일 정도였다. 공연의 강도는 필요 이상으로 격렬하고 혹독했다. 일본 소속사마저, 한국 소속사의 행태를 배워가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어쨌든 이렇게 아레나(일본에서는 1만석~2만석급 공연장을 아레나로 통칭한다) 투어를 마치고 나서 2주후 돔 공연이 잡혀있었다. 그게 먼저 발표된 스케쥴이었다. 2주라면, 새로운 내용을 짜기에도 부족한 시간이고, 멤버들이 휴식을 취하고, 체력을 회복해서, 다시 리허설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다. 그러니까 그냥 좀 쉬고 하던 대로 하려나 보다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SM측 공연기획사에서 난데없이 동방신기의 태국 공연 스케쥴을 발표했다. 바로 그 2주간의 휴식 정가운데였다. 아레나 투어를 마친 그 주 주말 2일동안 태국에서 '한국어 곡'으로 공연하는 미로틱 아시아 투어 스케쥴을 잡은 것이다. 두달 내내 일본어 가사로 노래하고, 일본어로 공연을 진행하던 이들이, 다시 머릿속을 뒤집어엎어 한국어로 내용을 채우고 한국 곡들 안무를 다시 익혀 태국에 가서 공연을 해야했던 것이다. 그리곤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서, 일본어로 일본 곡들을 부르며 일본 곡들의 안무로 한국 뮤지션 최초의 도쿄돔 연속 이틀 공연을 해내야했던 것이다. 이거 정말 끔찍한 스케쥴 아닌가. 너무 끔찍해서 이미 우리가 따로 글을 쓴 바가 있다. 그뿐이 아니었다.
역사적 도쿄돔 콘서트를 끝낸 다음에는 만사 제치고, 이들에게 몇주간의 휴가가 부여될 줄 알았으나, 바로 그 주 주말에 '한국어'로 하는 북경 스타디움 콘서트가 또 잡혀 있었다.
이 스케쥴을 듣고나서는 그야말로, SM의 행태에 만정이 다 떨어져버렸다. 이것은 매니지먼트가 아니었다. 아티스트가 3일 뛰어 멀쩡하면,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5일을 뛰게 하고, 5일 뛰어 비틀거리면, '좀 더 뛸 수 있어'라며 10일을 뛰게 하는 악랄한 착취자의 마인드였다. 어떻게 이런 관계가 가능한가 싶었다.
그렇지만 우리는 SM을 대놓고 비판하지는 않았다. SM의 탓만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모든 것이 어느 정도까지는 멤버들과의 합의에 의한 것이라 생각했고, 무엇보다 이 모든 것에 대해서 충분한 금전적, 직위적 보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팬들도 수년간의 시간을 거치면서 여러가지 사안에 대해서 숱한 불만과 불평을 가지고 있었으나 SM을 대놓고 비난하지 않았다. 그러니 대중들에게 이러한 문제들이 이슈가 되어 드러난 적도 없다. 왜였을까. 우리들도, 팬들도 이렇듯 혹독한 강행군을 멤버들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굳이 바라보았던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형이라 불리고 아버지라며 감사받았던 SM 경영진들, 부끄럽지 않은가
그것은 바로 멤버들 자신이, 단 한번도 무대에서 방송에서 공식석상에서 소속사를 원망하거나, 불평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기는 커녕, 내내 고마워하고 애정을 표시하고, 때로는 팬들의 원성을 나서서 잠재웠기 때문이었다.
소속사 대표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애정을 표시했고, 팬들에게 쓴 소리를 듣는 스탭들을 감쌌고, 경영진을 형이라 부르며 꼬박 꼬박 챙기고 인사했다. 상을 받으면 가장 먼저 경영진들과 스탭들에게 감사를 표시했고 앨범의 감사 노트에 꼬박 꼬박 그 이름들을 적어주었다.
때로 '바보스럽고' '고지식해'보일만큼 이들은 소속사와 스탭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아마 우리나라 가수들 중에서 이들처럼, 소속사에 대한 무한 신뢰와 애정을 표시하고, 이들만큼 충성스럽게 소속사의 방침에 따라 활동한 가수를 찾기란 정말 힘들 것이다.
때로 분명, 바라보는 우리의 눈에, 그들이 소모되고 혹사당하는 느낌인데도, 그들의 말 속에서는 어떤 원망도 불평도 불만도 감지되지 않았다. 그러니까 우리는 '우리가 민감한건가' 싶었다. 꽤 많은 팬들이 몇해를 두고 이를 답답하게 여겨왔다.
그런데 - 진실은, 그들 스스로도 고통스러웠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 기간동안 소속사의 방침을 믿고 따르며, 죽도록 일해왔는데, 전혀 개선되지 않은 대우와 극렬한 피로감에 세 멤버가 결국 행동을 취하게 된 것인듯 하다. 그들 스스로 밝힌 내용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들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SM과 경영진들은, 당혹스러움을 표시하고 있다. 하지만 당혹할 까닭이 뭐가 있는가. 동방신기의 멤버들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난 오히려 '올 게 왔구나' 싶었다. 합당한 수순이라고 생각했다.
SM은 지금 놀랐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리고 아마도 수많은 팬들은 2006년부터, 혹은 그전부터 숱하게 놀라고 실망하고 안타까워하고 이상해하고 씁쓸해하면서 이들을 지켜봐왔다. 이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무대를 선보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력을 잃지 않으려 안간힘을 다했기에 계속 지켜봐왔지만, 그것은 '온전히 즐거움만은 아닌 감상'이었다.
그러니까 SM경영진들은 착각하지 말길 바란다. 지금 SM이 앞에 두고 있는 것은, 동방신기 세 멤버와의 법적 공방을 이기네 마네 하는 수준의 대결이 아니다. 지금껏 SM이란 음악회사의 전직원들에게 밥을 먹게 해준, 한국과 일본, 아시아의 소비자와 고객들이, 눈을 시퍼렇게 뜨고 지켜보고 있다. 그 사람들은 지금껏, '동방신기가 믿고 신뢰하는 회사'라는 이유 하나로 숱한 SM의 실책과 오류, 졸속과 사고를 인정스럽게 덮어주었던 사람들이기도 하다. 그건 법정에서도 시비가 가려지지 않는 대결이다.
뒤돌아서는 소비자들은 SM에게 위약금을 낼 필요가 없다. 그건 오로지 경영진이 무릎꿇고 진심으로 사죄해야, 진정으로 근본적인 개선을 도모해야, 지금 당장 동방신기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소속 아티스트들과 상호 존중의 기반 하에서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철학적으로 새롭게 회사를 재편해야만 풀릴까 말까 한 대결이다.
음악회사란, 아무리 영리한 마케팅의 법칙을 둘러댄들 근본적으로는 '대중의 마음'으로 먹고사는 회사이다. 지난 6년동안, 동방신기는 온 마음을 다해 최선을 다했다. 난 그 사실을 증언할 수 있다. 그들은 지난 6년동안 소속사에 최선을 다했고, 대중들에게 최선을 다했다. 졸속으로 진행되는 지방의 허름한 무대에 섰을 때에도, 춤추는 각도 하나 누그러뜨리지 않고, 보컬적 긴장을 단 한치도 잃지 않으며 공연해내던 이들의 모습은 내 눈과 귀를 걸고 증언할 수 있다. 아마 수많은 팬들이 더 정확하게 그 사실을 증언할 것이다. 게다가 누가 증언하고 말것도 없이 그 현장은 모두 기록되어 있다.
이런 사람들을 상대로 싸우고 나면 이긴들 진들 - SM에게 과연 무엇이 남을까. 그 답을 SM은 모르는 듯 보이지만, 오랜 음악의 역사를 십수년간은 지켜봐왔던 오랜 음악팬인 우리들에겐 그 답이 분명해보인다.
[펌 허용/피파니아닷컴 piffania.com]
http://www.piffania.com/zboard/zboard.php?id=blue&page=2&sn1=&divpage=1&sn=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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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성스 드라마 보고 유천팬이 됐네요.
이곳에서 나뉘어진 이방 삼방 팬덤끼리 서로 할퀴고 상처줄일이 아닌거 같아요.
저렇게 힘들게 활동하다 자기들 권리 찿아 나온 아이들 용기에도 박수를 보내야 하고
그럼에도 그곳에 남아 활동하는 아이들도 함께 응원해 주자구요.
누가 누굴 배신했네 아니네 시시비비 가리지 말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 응원해 주자구요.
하루빨리 sm의 탐욕스러운 욕심을 버리고 대인배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jyj도 동방신기처럼 tv에서 볼수있게 될날이 빨리 오길 바래봅니다...^^*
1. ...
'11.3.3 11:52 AM (183.101.xxx.233)그런데 jyj가 자기들 권리를 찾아 나오는 과정에서 문제가 많았죠. 에이벡스와 이방이 일본활동을 못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했고 팬마스터들과 jyj부모님들이 만난 6.25모임에서는 준수군 아버지가 윤호가 같이 나가기로 했는데 한시간만에 마음을 바꿨다며 이를 블로그 같은 곳에 올리라고 '현명하게 하세요'라고 하시는 바람에 팬들에게 이방이 배신자라며 3천, 5천 악플을 받기도 했었고요. 이제 양쪽 다 자기가 가는 길에서 따로 잘 되었으면 합니다.
2. 그러게요
'11.3.3 12:12 PM (115.41.xxx.10)따로 잘 되었으면 하는데, 활동 자체를 막아서고 있으니 ... 그것만 풀어주면 지난 세월 용서하고 암 소리 안 할텐데.
3. ㄱㄱ
'11.3.3 12:25 PM (59.4.xxx.120)이제 이런 글도 그만 올리세요......자꾸 니가 옳으니 그르니 하니까 해골 복잡해지네요....나간 삼방들 먼저 노래에서 왜색 좀 빼라고 하세요 그리고 이런 거 올리지 않아도 인기 얻을 거 다 얻으니까 그만 하시죠 방송에 맨날 얼굴 내미는 이방애들 완전 무존재던데 그거로 위안 받으세요
4. ㅇ
'11.3.3 12:35 PM (211.184.xxx.94)저도 이런글은 그만 올리셨음 좋겠어요. jyj가 좋으면 그냥 활동하고 있는거나 올리셔서 팬들끼리
응원 하시길5. 1
'11.3.3 12:40 PM (180.66.xxx.106)저도 82에서 더이상 동방글 그만 봤으면 하네요.
6. ..
'11.3.3 12:51 PM (211.228.xxx.25)어쨌든간에 우리나라 연예계로서는 아까운 존재이지요^^
기획사에서 그만 혹사시키고 아티스트로 길게 갈 수 있도록
처우개선이 되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
j-pop을 비롯해 주옥같은 노래를 더 이상 못 들어서 아쉬워요..7. 잠깐
'11.3.3 1:06 PM (58.234.xxx.91)왜 노래를 못듣죠?앨범도 냈고 콘서트도 하잖아요.
요즘은 음악을 공중파로만 듣나요?
지옥같은 에셈시절 공중파 나가서 삐에로 짓 하는거 감옥같았을텐데
다행히 셋은 지금 에셈하고 일을 안하고 씨제스랑 일하고 있고 만족 중이라니 제와제의 행복을 너무 부정하진 말아주시면 어떨지요.8. .
'11.3.3 1:37 PM (119.149.xxx.50)여기 자유게시판 아닌가요? 이런 글이 불편한 분들은 클릭을 안하시면 됩니다~
9. ..
'11.3.3 1:38 PM (211.228.xxx.25)분란글 조장될까봐 조심스럽게 쓴답니다
물론 cd,저장파일로 열심히 듣는 1인임다..10. 참내..
'11.3.3 1:45 PM (125.132.xxx.164)올리지 말라고 하시는분들...
읽지 마세요..
제목은 왜 답니까.
단순한 팬심으로 보지 마세요. 부조리한것들은 좀 개선되어야 하잖아요.
자꾸 과정 얘기를 하시는데 어느쪽 얘기도 다 정확하지 않습니다.
어제 황금어장 나와서 하는 얘기 못들으셨나요.
자기들은 고소하는것 몰랐다고 하잖아요.
그거 믿나요? 공중파에서조차 저리 당당히 거짓말을 하는데
이방이든, 삼방이든 우리가 믿을수 있는게 어디까지 일까요.
그러니 sm 의 저따위 행태에 맞서 싸울 용기를 가진것에 좀 응원을 해주세요.
읽어보시면 알잖아요.
본인들이 계약 한거 맞지만 13년이 문제가 아니라 부당한 하루 하루가 문제인거 아닌가요.
계약했으니 끝날때까지 어떤 대우를 받아도 지켜야 한다는게 젊은이들에게 우리가
바라는 건가요?
그들이 작사 작곡한 곡들 왜 sm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부르지도 못하게 하나요.
이방, 삼방 다 피해자에요.
다섯을 좀 다 이해하고 용기를 주면 좋겠어요.
욕먹을건 개쎔의 작태입니다.11. 잠깐
'11.3.3 1:53 PM (58.234.xxx.91)윤호군의 그 말을 그렇게 이해하기도 하는군요.
일본 에이백스 통해 화장품 제보가 들어 온 후에 에셈과 동방 멤버들과 가족들 모여 회의인지 뭔지 하며 언성을 높였으니 당연히 분란이 있는건 알았고 계속 갈등 중이었죠.몰랐다는건 소송까지 걸고 나갈줄 몰랐다는거구요.김준수 아버지가 화장품 자꾸 권하면서 설득하려 하구,우리 셋은 나갈테니 늬들은 알아서 하라구 한 후인데 윤호군측에게 우리 언제 몇일날 소송 접수할거라구 친절히 말해줬을까요?진짜 제와제 팬분들 대단하십니다.엠비씨 백분토론이라도 하나 잡아서 양측이 다 풀어 놓으면 좋겠어요.다신 똑같은 말 안나오게.12. 아이고
'11.3.3 1:58 PM (211.184.xxx.94)제목에 동방신기가 있어서 봤습니다. jyj만있으면 절대 클릭 안하거든요!
무릎팍 재밌게 잘 봤어요. 동방신기가 하는 얘기는 다 거짓말로 믿으면서
이방,삼방 다 피해자고 용기를 주자니 도대체 뭔소린지13. 잠깐
'11.3.3 2:02 PM (58.234.xxx.91)노래 못하고 농사 지을 각오도 했다고 말하는 누구의 아버지 목소리에 의하면 아티스트 셋은 한국보다 훨 큰 시장인 일본 활동 계획하구 있었죠. 혹시 에셈 쳐내고 에이벡스하고만 활동 잘하다가 팽당하고 그 후에 농사지을 각오한건가요?그럼 에이벡스가 가수 귀농을 재촉할 뻔 한거냐구요?
그 팬들이 다섯다 나갈 계획을 말했다고 열심히 망상,주장하는 올어동이란 영상에서 정작 김준수인지 영웅재중인지는 에셈 소속 샤이니에게 작곡 해줄까 하는 말도 했다고 하고요.
더 할까요?더하라면 그동안 느낀 재미난 그들의 행보를 정리해 오겠습니다.
211.184.19.님/저도 이제 제자리 걸음하는 게시물 댓글놀이 안하려 했는데 또 달고 있네요;^^14. ;;;;
'11.3.3 2:24 PM (1.98.xxx.75)소설좀 적당히 쓰세요;;;;;;
15. 꽃과 돌
'11.3.3 2:37 PM (116.125.xxx.197)원글님 ^^* 개미지옥 입성하셨네요
앞으로 유천이 드라마까지 있으니 더욱 즐거운 개미지옥일 거에요
그런데요 원글님
아이들이 대학에 가기 위해서도 밤 열시 열두시까지 공부하고 공무원 자리를 놓고도 엉덩이가 짓무르게 공부를 합니다
하물며 한국만이 아닌 아시아의 대스타가 될때 마냥 한가하게 시간을 보냈다면 지금의 이 자리 회사에 대항하고 나가도 몇천만원 짜리 개런티를 받는 뮤지컬 주연 자리를 받고 주연배우를 시켜주고 잠실 콘서트를 해도 자리를 채울수 있었을까요?
아이들의 피나는 노력과 거기에 따른 운 뒤에는 십몇년에 가까운 에셈만의 기획력과 지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물론 스타를 사랑하는 우리 팬 눈에게는 아주 적어보일지도 모르지만 그 업계에서는 최고의 대우를 받았다고 인정했구요
본인들이 통째로 차지하고 작은 부스러기를 흘려줄 생각이었다면 이들은 처음부터 자신의 힘으로 자신을 트레이닝해서 자신을 스타 자리에 앉히고 그 다음에 에이전트를 고용해야 했습니다
무조건 에셈이 애들을 놔주어야 한다 에셈이 나쁘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만남에도 과정이 있듯이 헤어짐에도 정당한 과정이 있어야 할 뿐이고 지금 본소송 중이니 아무래도 상처는 서로가 받겠죠
이제 겨우 이십대 중반인 청년들 하나하나 다 깨물어 보고 싶을만큼 이쁜 청년들 ;; 누군들 누군가가 상처 입거나 다치는걸 바랄까요?
아무리 둘과 셋으로 갈라졌다고 해도 서로가 자기 주장이 옳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해도 어느쪽도 상대방이 다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16. ....
'11.3.3 2:40 PM (118.221.xxx.209)......이건...jyj 에서 하는 말이고...jyj에서 하는 말은 하도 많이 들어서...하도 억울하다억울하다 해서...ㅎㅎㅎ 읽다가 말았지만..매번 똑같은 말이라서.....
여튼 나의 눈엔 둘다 똑같아 보이는데...이상하게 한쪽만 유난이 징징대는 느낌...17. ..
'11.3.3 3:12 PM (211.228.xxx.25)거대한 기획사가 애들을 두고 치졸한 언플하는건 정말 가관이죠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기이한 행태...18. .
'11.3.3 3:15 PM (125.176.xxx.21)고소하는것 몰랐다고 하는거
개나소나 남녀노소나 다 안믿겠던데요..
말이 되는소릴해야지 ㅋㅋ
난 동방신기 관심없는지라 잘은 모르지만
어제 황금어장만 보더라도 안믿어지겠던데 ...19. 잠깐
'11.3.3 3:40 PM (58.234.xxx.91)예,고소할 줄 몰랐다는거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동방 사건에 관심 없었거나 이해력 떨어지는 사람들이죠.
윤호군이 자기 아버지의 발표문에 나타난 내용을 비롯해 회사,멤버들 둘러싼 그 분란이 있었다는 걸 부인 한 적은 없었으니까요.활동 내용이 잡혀 있는 상태에서 몇월몇일날 고소라는 방법을 통해 그렇게 나갈거라고 날짜 좀 친절히 가르쳐 주시지 그러셨서요 ,누구 아버님.
625음성에서두 팬들한테 그러지 않았나요?윤호 ,창민군 모함 하고난 후 어쨌든 따로 갈라질것 같다고 얘기....그런데 그 전날 탈퇴관련 내용 증명서 이미 접수 하셨다죠. 에이벡스랑 짝짜꿍 하느라고 윤호,창민군하고 대화 나눌 시간은 부족 했나보죠. 이미 서로 설득하느라 맘 상한 감정 안좋을 때이긴 하죠.게다가 화장품으로 꼬셔도 안되니까 '우리가 화장품으로 돈 벌까봐 질투하는가보다'어쩌구 하는 정말 희한한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이죠.
관심 없으신 분은 스킵하시면 되고 저처럼 동방 드라마가 재밌으신 분들은 여기서 소개되는 링크들 방문해 보시면 흥미진진 반전 드라마가 기다리고 있으니 심심하실때 한 번 ...^^20. 잠깐
'11.3.3 3:56 PM (58.234.xxx.91)윤호,창민군의 동방 해체를 둘러싼 판단과 선택은
제가 보기에 너무나 상식적일 뿐이고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하다가도
두명이 같이 지내던 누구들의 선택과 그 뒷처리를 생각해 볼수록 윤호,창민군이 기특합니다.
화장품이야 너무 황당하니까 거절하는게 당연한데
세명이 일본 활동 자기들끼리만 할 준비해놓고
그걸 다 아는 5명의 마지막 라디오 방송에서 신나서 '뉴토호'를 기대해 달라고 했다지요.
그런 씁쓸한 자리도 견디고, 금전에서 비교도 안되게 큰 일본 시장의 유혹에 굽히지 않고
자기 선택으로 자기 자리 지킨 두명,어린 나이인데도 너무 멋있어요.21. ..
'11.3.3 4:10 PM (180.67.xxx.220)이것저것 다 모르겠고.. 다시 5명이 나오면 좋겠다는..
22. 문자 그대로
'11.3.3 5:43 PM (121.166.xxx.188)소송을 거는걸 몰랐다,,는건 말은 될것 같아요,
사실 표면으로 불거지기 훨씬 이전부터 2;3으로 불화설 있었고,부모들끼리 설전도 있었지요,
그리고 3명이 숙소를 나갔구요,그러니 소송건다,라는 사실 자체를 안 알릴수는 있었을겁니다,
그즈음에.는 아마 대화나 전화통화같은거 안하는게 정상이었을거구요,
이런저런걸 떠나서,jyj는 찌질거리는거 그만두고,이방도 인터뷰나 뭐할때 아예 언급자체를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방도 5명이 나누던 수익 2명이 나누고 존재감많아져서 잘된것 같고,
삼방도 아티스트길 걷는데 예능이나 케이블 밀착취재같은거 좀 격에 안 맞잖아요,
생활비 걱정도 없이 행복하다는데 그러면 된거지요 뭐23. ...
'11.3.3 5:46 PM (112.171.xxx.238)어찌됐건, 김박김 그들에게 곧 꽃샘추위가 물러갈 것입니다.
그리고... 꽃이 피겠지요.
반드시 그런 날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나온 애들이 저 세명이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하나라도 멤버가 바뀌었다면......... 으으~~~ 생각하기도 싫네요.^^24. 흐흐
'11.3.3 5:54 PM (112.158.xxx.9)저도 나가준 세명이 그 세명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말이에요~
이상한 팬들 같이 쓸어가준것도 다행이고~
만약 한명이라도 바뀌었다면 제가 지금처럼 동방신기 2명의 무대보고 멋지다 생각 들지도
이렇게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그 전에는 동방신기가 누군지도 몰랐거든요.
두명이 함께여서 이정도의 시너지 있고 상큼한 그룹이 된것 같아 너무 만족입니다.
역시 인성이 곧은 애들끼리 있어야 보기도 좋지요~25. 음
'11.3.3 5:59 PM (175.116.xxx.66)저는 다 좋아하는 팬인데요..이런글 그만보고 싶다거나..그런분들 보면 이해가 안되요. 이곳 올라오는 글들 분류하면 드라마도 많고, 연예인도 많고 생활노하우와 시부모등 가족관계 같은게 대부분인에, 유독 얘네들은 올리지 말라고 하시거든요. 싫으시면 안보면되고, 글이 맘에 안들면 반대 댓글 쓰면 되잖아요. 정치적인 글들도 오라오는데 얘네들 글만 올리지 말라는 건 좀...? 갸우뚱..
26. 후후
'11.3.3 6:23 PM (61.32.xxx.51)jyj팬들 보면 타진요2가 따로 없네요.
여기 계신 jyj팬들은 사이 틀어지면 무조건 소송거시나요? 소송까지 걸줄 몰랐다잖아요.
jyj팬클럽에서 82공략하라고 단체로 나오신 듯.27. --;
'11.3.3 6:33 PM (220.76.xxx.148)최근 베스트글에 JYJ와 SM 관련 글이 있었지요. 그 글 읽고서, JYJ와 에이벡스에 대해서 궁금하다고 글 올렸더니, 저 보고 글 올리지 말라는 둥, 팬사이트 가보라는 둥, JYJ 팬은 여기 리플을 달지 말라는 둥, 참 어이없는 리플들 꽤 받아봤네요. --;
윗 oo 님, SM은 그렇다치구요. 에이벡스는 뭔가요? JYJ가 에이벡스에 당한(?) 일은요??? 또 오직 JYJ만이 피해자인가요? 이러다 지금 소속사라는 그 시제스(?)인가 하는 그 곳에서 또 팽~당하면요? --;
저는 원래 동방신기는 몇 명인지도 잘 몰랐던 사람입니다. 이름만 들어본 정도? 그러다 요즘 TV에서 가끔 보는 동방신기 2인이 무척 멋지길래, JYJ도 궁금해지더군요. JYJ 팬분들에 따르면, 나간 3인이 실력 최고, 인기 최고였다면서요? 남은 2인은 쩌리라든가요...? 저는 사실 쩌리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잘 모릅니다. 그냥 어감상 안좋은 뜻인가 보다 합니다.
하여튼 오늘 처음으로 JYJ 뮤직비디오 검색해서 보았습니다. 제목이 Ayyy Girl이네요. 관심있는 분들, 제가 아래 링크 걸테니 직접 한번 보세요. 제가 본 소감은요? 휴우~~~~~~ 노래야 뭐, 각기 취향이 다르니 좋아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는데요. 진짜 뮤직 비디오는 한숨 나오네요. --;
http://music.daum.net/song/songVideo.do?songId=8337940&videoId=811028. ㅇ
'11.3.3 7:05 PM (122.36.xxx.17)윤호가 숨만 쉬어도 깠다더만 그말이 맞군..
jyj가 할말 다하고 할짓 다할땐 아무소리 안하더니, 왜 동방신기는 쫓아다니면서
시비거는지 모르겠네요.
여기 댓글들 보면 sm편드는 사람없고요, sm,jyj 둘다 지저분하니
깨끗하고 바른 청년들로 꾸미지 마라..이거거든요29. 잠깐
'11.3.3 7:10 PM (58.234.xxx.91)한 번 댓글 달기 시작하면 정말 시간 잡아 먹는게 동방 문제군요 ;;
올드팬들 보다 시간 남아도는게 저인가 봅니다.--;
엠팍이나 텔존에서 자료 검색해오고
디씨 윤호,창민민군 갤 구경 하면서 주워들은 것도 한계가 있으나
찾는것도 시간 걸리네요.
로테이션설에 대한 건 자세히 몰라 아래 링크 검색해 왔는데요....
우선 저도 그룹 멤버를 바꾼다는 그런 개념 자체는 작년에 이미 알게됐어요 .작년 성스 방영 즈음인가에 동방 유톱 조금씩 검색하면서 '믿어요'라는 노래를 들었는데 댓글이 눈에 띄었었거든
요.어느 유툽 유저가 1년전에 남긴 댓글인데 함 보세요.미키유천이 왜 노래 부르며 우는
지 이유를 그 사람이 댓글에 달았던게 기억에 남았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IfstS-YHF_I&feature=related
영웅재중을 에셈에서 바꿀려고 해서 우는거다라고 댓글이 있죠.전 첨에 뭔 소린가 했지
만 그냥 넘어갔고 동방 사건 관심 많아진 요즘에 아이돌은 로테이션이란것도 있다는 거
알았어요.그때 영웅재중 팬들이 에셈 건물 앞에서 한참 시위같은거 했다는거 옛 동방팬들이
다 안다고 하는데 맞는거죠?멤버들이 영웅재중 대신 다른 사람이랑 찍은 사진도 봤는데
그건 관계 있는지 없는지 몰겠네요.
암튼 그 로테이션 설을 윤호군과 결부시켜 왜곡하고 있다는 게 이 밑의 링크에 아주 자세히
나와있네요.
<JYJ갤에서 로테이션 루머뿌리는거 보니깐 재판내용도막바꾸네?>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articleId=10107400&...
그리고 ...
<윤호가 7월 31에 그쪽에서 소송걸지 몰랐던 이유>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articleId=10174437&...
인용하자면....
(6월 6일에 이미 우리 준수는 SM 과 일 안하니 2명은 남던 따라오든 맘대로 하라는 말한뒤 연락이 없었어.)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articleId=10122817&...
(분명 강호동님이 '7월 31일에 가처분 소송이 있었다'라고 말하니까
윤호가 그 사실은 우리도 몰랐다고 한거다.
제대로 말해야지.)
<동방신기가 jyj소송건걸 몰랐다는게 말이 되는 이유... >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
bbs=mpark_bbs_bullpen09&idx=1126357&cpage=1&s_work=search&sel
ect=stt&keyword=동방
(위 링크에서 인용합니다.)
처음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소송걸때
sm은 우왕좌왕이였습니다...
소송에 대비해서 변호사나 법무법인 선임도 안한상태였고
그 소송이후 소송단을 제대로 꾸리기 전에
당해서 그냥 급한대로 미로틱 유해물 소송담당했던 변호사가 대리했었죠...
제대로된 변호인단을 꾸리게 된건 가처분패소 이후입니다.....
아이고 바쁘다 헉헉;;30. 잠깐
'11.3.3 7:13 PM (58.234.xxx.91)위에 엠팍 링크 다시 겁니다.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126357&cpa...31. 잠깐
'11.3.3 7:21 PM (58.234.xxx.91)저 위에 ...
에셈이 노예 계약과 악행과 패소의 역사를 가졌는데 윤호,창민군 측은 나가는 애들이 소송 할줄 몰랐냐고 반문 하시는 분께도 그럼 이렇게 묻죠.
동방 5인도 아이돌 역사와 에셈에 대해 잘 알았을텐데 왜 애초에 에셈에 들어갔냐고 묻는다면요?
삼방 3인은 에셈에서 나와서 어떤 곳에 들어갔나요?유명 배우를 조폭 배경과 사생활 협박으로 종신 계약 하려했던 사람 이잖아요32. 잠깐
'11.3.3 7:39 PM (58.234.xxx.91)영웅재중 음주운전 사건을 제와제 팬들이 정윤호 루머로 바꾼다는 얘기를 디씨 윤호갤에서 주워들은게 얼마전인데 전 설마 그런 걸 진심으로 퍼트릴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찾아보지도 않았거든요.--;;혹시 윤호팬분들 그거 캡춰 하셨나요? 동방팬들은 온갖 상상력을 동원해 다 대비 해야겠군요.
그리고 납득을 하시던 아니던 동방팬들은 반박 자료를 어쨌든 가져온다고 생각하는데
제와제 팬들의 응답이 없으신 부분이 많죠.
오늘은 일단 얘기 나온김에 이거라도 묻고 싶네요.
올어동이란 영상에서 회사 나간다는걸 암시했다는 제와제 멤버 하나가 샤이니 한테 곡을 줄까 어쩌구 했다는 건 왜 그런 건지 의견 좀 주세요.
그리고 제와제측과 에이벡스에서 이미 625 훨씨 전에 개인 활동 계획을 인터뷰 했다는데
그건 625 음성이랑 상충되니 그것도 궁금하고요.
또,삼방이 일찌감치 에이벡스랑 약속하고 일본 활동을 자신할때 나온 에이벡스 측의 언플로 보이는 기사를 자신있게 말씀 하시는데...그러면 그 이름 밝히지 않은 취재원을 좀 추적하셔서 추궁해
보신다면 언플의 일종인 '청부 기사'인지 아닌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그렇게 추궁하다 보면
그 취재원의 실제 여부나 신빙성을 알 수 있을지 모르죠.그러기 전에는 다른 정황들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그 찌라시를 덥썩 그냥 믿진 않을겁니다.
듣기로는 큐티비에서 제작한 영상도 아니고 제와제쪽에서 제의하고 제작한걸 사서 방송 하려던 걸로 보이고 그 판권 협상에서 가격이 안맞아 결렬됐다고 기사도 나왔죠.
일단 그 기사 쓴 기자에게 문의를 하고,큐티브이에 자세한 판권 결렬 내용을 문의 하신다면
그쪽에서 솔직한 답이든 ,변명이든 하겠고 그걸 바탕으로 또 역추적 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그래서 누굴 욕하더라도 좀 구체적으로 알고 욕하면 좋겠습니다.33. 아. 짜증나,
'11.3.3 7:48 PM (125.141.xxx.64)삼방신기가...곧 메시아 될 기세.
팬질은 팬카페가서 하세요.
이런글 안보면 되지 않느냐고? 팬포교활동하려 올리는 거 아닌가요?
돈쌈질에 왠 선인과 악인이 있습니까? 똥통에서 구르는데...누가 똥이 안 묻었다는 거야?
네이버 검색만 해봐도..아는 허접한 내용들.
빠는 까를 양산한다. 진뤼죠.
제발 82에서는 이런 글 좀 안 봤으면. 그냥 너무 좋아요...씨디 사셨어요? 공연 가시나요?
뭐 이런 글이나 올려요. 그럼 패쓰해 줄테니...끼리끼리 클릭하겠지뭐.
그런데..이런 글은 올린이 자체가 의도가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 올리지 말라고 하고.
누가 보면 연예계 독립투사줄 알겠습니다.그려.34. ㅋ
'11.3.3 7:58 PM (122.36.xxx.17)sm 좋은회사란 뜻이 정도 경영을 한다는게 아니라, 대형기획사로 기획력을 인정한다는 뜻이죠.
깨끗한 회사란 뜻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중계약 판결 났나요? 몰라서 묻는 거예요35. 잠깐
'11.3.3 8:09 PM (58.234.xxx.91)텔존에서 끌올이란 게시물을 당연히 업데이트 해야죠.
제와제쪽에서 새로운 루머 만들어 주시니 대응해야죠,재판 진행되면서나 시간 지나면서 새로운
증거나 정황이 발견되니 계속 업데이트 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에이전시가 드라마 제작에 직접 나서는 등 씨제스와 제와제의 관계가 단순 에이전시 관계랑 좀 틀리죠.게다가 프레인이 참으로 부지런히 언플은 잘해주시는데 ,프레인의 실수인지 기자들의 부주의인지 제와제 관련 기사에서 씨제스를 자주 '소속사'라고 하잖습니까??
사람들이 이중계약 '의혹'을 가질만 하죠.판결은 이런 점을 충분히 반영했는지 의문이지만 전 판결 결과는 불만이 없습니다.
에셈에 대해서 동방팬들도 다 느낌이 다르겠지만 저는 제와제가 지칭하는 단어를 그대로 가져와 쓸 뿐입니다.
에셈에 대한 제 의견은 크게 정해진 바가 없는데 단지 느끼는 건 ...
제와제가 회사에 들어가서 전혀 몰랐던 에셈의 추악한 면을 갑자기 발견 했다거나 그걸 참아 왔던건 아닐 것 같다는거 ..정도요.특히 마지막 계약 수정이후 화장품 사건까지의 기간 동안 제와제가 갑자기 회사에 불만을 가질 만한 일이 특별히 발생한 건 아닐거라는거 정도가 소감입니다.36. ..
'11.3.3 8:22 PM (211.33.xxx.2).............................................................................................................................................................................................................................................................................................................................................................................................................................................................................................................................................................................................................................................................................................................................................................................................................
37. --;
'11.3.3 9:30 PM (220.76.xxx.121)제가 82에서 JYJ, SM, 동방신기 관련 글들을 읽으면서 느낀 점입니다. (베스트 글에 있었던 적도 두 세 번 있었나요?)
전반적으로 JYJ 팬분들은 일방적 주장만 있고, 그 주장을 뒷받침할 팩트가 참 부족합니다. 사실 관계를 구체적이고 명확히 밝히지 않는 경우가 아주 많다는 얘깁니다.
동방신기 2인 팬분들께 좀 배워야 할 부분 같네요.......--; 그 쪽은 끌올이니 하면서 아주 정리를 잘해놨더군요. 오해 마십시오. 그렇다고 그 주장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반인들 거의 없습니다. 이 쪽 저 쪽 다 읽어보고 최종 판단은 본인의 이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대응하는 쪽의 주장이 훨씬 더 먹히지 않겠습니까?
이러니 타 남초 사이트에서 JYJ 팬들은 동방신기 팬들에게 돈이라도 주고 정리된 자료를 좀 만들어오라는 비아냥을 받지요..... 남초 사이트들에서 JYJ 팬들이 얼마나 놀림감이 되고 있는지 정녕 모르시나요???
왜 이렇게 감정만 앞세우며 일방적인 주장만 하는지............ 여기는 JYJ 팬 사이트가 아닙니다. 눈 감고 귀 닫고 사시나요? 비슷비슷한 사람들이 모인 팬사이트 안에서나 통하는 이야기를 밖에서도 똑같이 하시면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38. 아우ㅡㅡ
'11.3.3 9:34 PM (121.166.xxx.188)그냥 잠실운동장 하나 빌려서 무대에서는 이방 vs삼방이 치고박고 싸우고
객석에서는 빠순이들이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는게 낫겠어요,
아마 객석은 jyj팬들이 이길것 같고,,무대는 최강창민이 압승할듯 ...39. --;
'11.3.3 9:46 PM (220.76.xxx.121)위에 205.202 님, 적어도 82에서는, 동방신기 2인 무대 괜찮더라, 일반인이 올린 이 정도의 글에도 벌떼처럼 달려들어서 동방신기 욕으로 도배를 하던 JYJ 팬분들이 먼저였습니다. 그간 얼마나 심했는지 모르세요??? 그나마 요즘에야 JYJ 팬분들의 관리질(?)에 염증을 느낀 일반 회원들이 늘어나면서, 좀 자제하는 분위기더군요.
40. 잠깐
'11.3.3 9:55 PM (58.234.xxx.91)http://cfile25.uf.tistory.com/media/151D1F2F4CFE62DC23F9FF
제가 링크한 것에 또 링크가 있고 거기에 영웅재중 로테이션설 을 직접 에셈관계자랑 영웅재중 자신이 음성으로 얘기하는 라디오 방송 녹음이 있으니 들어보세요.
전 로테이션설은 대충 읽어서 그냥 가져와서 링크할 뿐이구요41. 나는 나
'11.3.3 10:25 PM (119.64.xxx.204)이 정도면 정신병자 수준이네요.
여기가 아무 생각없이 jyj응원할거란 착각 마세요.
여기 옳고 그른거 다 판단할 만한 사람들입니다. 82에서 sm 잘했다하는 사람들 없습니다.
별 말도 아닌걸 가지고 사람을 가루로 만들더군요.
몇일 전에는 강남좌파며 sm 빠순이까지 들먹이며 여론몰이 하더니 갈수록 가관이네요.
방송국 만들었다면서요. 제발 거기로 가세요. 여기서 관리질하지 마시구요.
요즘 쥐색히 알바들이 잘 안보인다 했더니 변종이 왔네요.42. 잔혹과성취의 차이
'11.3.4 12:25 AM (175.211.xxx.150)에셈은 잔혹했고,
에백엔 팽당하고,
씨제스는 ...
아티스트의 길은 멀고 험하군요.
저 이 자료 열번쯤 본 것 같네요, 참신한 새 자료plz~~43. 그냥
'11.3.4 3:07 PM (116.120.xxx.42)걍 자기 애들만 핥자구요.
결국 누가 더 억울하네 마네 라는 이야기 나오기 시작하면
꾹꾹 눌러뒀던 일들 봇물같이 나오고 그러면 누가 더 잘했네 못했네 시작해서
근거없는 루머유포까지 자행되는게 현실이죠.
같은 자료놓고도 해석이 달라지는게 동방팬과 JYJ팬의 상황아닙니까?
어짜피 사실이나 근거보다 자기 믿고싶은 것을 믿는게 사람이고
같은 자료놓고서도 자기에게 유리한 것만 보이는게 사람이니.44. ..
'11.3.4 5:36 PM (175.211.xxx.150)이인팬들이 먼저 루머와 비방행위 할 이유가 없습니다.
법적 분쟁의 당사자인 셋과 에셈이 루머와 조작행위가 있었겠지 윤호 창민이가 왜 나서겠나요.
셋이 해체 책임을 피하고 셋 행동의 정당성을 얻기 위해 사사건건 윤호 물고 늘어지며 모함하는걸 못 느꼈나요. 적어도 윤호팬들이 방어는 해야죠.
정말 이제와서 윤호 로테이션이 등장하는 이유가 뭔가요, 재중이가 짐싸서 내려갈 뻔한 멤버라는 걸 아는 오랜팬이 그쪽엔 하나도 안남았나요? 그리고 저런 뜬금없는 발언을 변호사에게 흘려 새로운 논란을 만든 멤버는 j인가요 y인가요 아님 j인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7년동안 5차례에 걸쳐 계약수정 싸인을 했으면서..새삼 성공하고 나니 노예계약이라 회사 나온다니.. 6개월 전에는 노예계약이 아니었다가 갑자기 노예계약인 건가요?45. ...
'11.3.4 8:45 PM (116.125.xxx.239)댓글중에 그럼 처음들어갈때 미성년자라서 잘몰랐고 불공정에 대해서 몰랐다면 그동안 7년동안 있으면서 5번이나 계약 수정했다던데...왜 나갈생각을 못했나요?
일본에서 무명시절 고생할때 그때 나가던지 했으면 위약금도 별로 안냈을텐데요..
이제 인기가 너무 많으니까 그동안 했던일이 노예 같았나봐요?
그리고 최정상에 올라 가는 사람은 모두 다른사람보다 훨씬 많이 노력하고 힘들게 올라갑니다.
소송초기 JYJ 가 일본에서 열심히 활동할때는 아무얘기도 안하고 팬들도 쿨하게 그러더니 왜 동방신기 2인이 활동하는 요즘에 윤호 말한마디 한마디에 태클을 거나요?
그리고 신문찌라시 관계자가 한말은 믿고 본인이 직접한말은 거짓말이라고 하는데 무슨근거로 그러시나요?
공중파에 나와서 거짓말할 정도로 윤호가 대범한 아이 같나요?
그리고 다섯이 나올라고 말을 JYJ 본인들이 한적이 있나요?
대부분 관계자니 지인이니 가족이지....
하지만 윤호 창민이 본인입으로 직접 말했습니다.
어느 말이 진실 같으신가요?46. 잠깐
'11.3.4 9:43 PM (58.234.xxx.91)무릎팍 방송에서 강호동이 이렇게 물었습니다.
"7월 31일에 세명이 회사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게됩니다...(민감한 부분인데 어쩌구....)윤호창민군 입장,마음은 어땠습니까?"
윤호군이 대답합니다. "그때 당시에는 좀 충격이었죠.어..회사를 상대로 가처분 소송 신청을 냈을땐 저희도 몰랐어요.모른 상태에서 들었을 때는 안타까웠어요"
소송 접수 소식 듣고서 결국 세명이 소송이라는 마지막 극단의 방법까지 갔다는걸 알고 안타까웠단 얘기지,설마 소송제기(2009.07.31) 전까지 그 전의 동방의 분란과정이나 세명측의 나가려 한다는 입장 자체를 전혀 몰랐다는 황당한 거짓말을 하겠습니까?-_-; 소송 제기된 후 그 사태에 대한 자세한 입장 확인서도 냈는데 그 확인서와 모순되는 황당한 거짓말을 할 이유부터가 뭐가 있을까요?
분란 생기면 다 소송하나요?분란이 있어도 회사측과 줄다리기 하다가 결국은 어찌 해결될거라 생각하는게 오히려 일반적이지 않나요?게다가 그 다음해 2월까지 몇개월간이나 소화해야할 굵직한 스케줄도 계획된 상태였는데 말이죠.
(텔존 링크 중 댓글 인용)
-피자아저씨(준수 아버지)가 625모임에서 그랬잖아 내년 2월까지 스케줄이 있어서 그때까지 활동한다고.. 근데 한달만에 가처분신청냈고.
나가자고 얘기는 했겠지, 두명은 싫다고 했고(진짜 소송을 걸지는 몰랐지)
그러자 지들끼리 변호사만나서 쑥덕쑥덕대고 두명한테는 말도없이 가처분신청을 낸거지
두명은 7월 31일날에 가처분낼지는 몰랐다 왜? 세명이 말도없이 진행했으니까, 그게 핵심이다 .
-상식적으로 도쿄돔 끝내고 바로 가처분소송 낼 걸 아는게 더 이상하지.
(김준수 아버지는 )6월 6일에 이미 우리 준수는 SM 과 일 안하니 2명은 남던 따라오든 맘대로 하라는 말한뒤 연락이 없었다.
(윤호창민 부모님들 증언)
면담이 끝나고 난 뒤 준수 아버님은 ‘우리 준수는 SM과 더 이상 일 안할거고 , 유천과 재중도 우리와 같이 하기로 하였으니, 윤호와 창민이네는 알아서 하라’ 는 말을 남기고 하고 자리를 떠났다. 그 이후 서로 연락이 어렵다.
http://office.dnbn.org/003.htm 예전 동방 운영자(?확인 바람)한테도 나온 얘기
상식적 추측으로 그 당시 일본에 있었다는 5명도 당연 그 사실을 알았겠고 서로 설득도 했겠죠.우린 나가고 싶다,그러지 말자 이러면서요.설마 윤호군이 세명이 회사에 불만 품고 나가자는데 오~그래?그럼 잘가~~!하고 말았겠습니까?
문제 불거지고 서로 설득하고 그러다 양쪽이 뜻이 다르니까 그 후 싸한 상태로 어색해졌겠죠.언제인지 정확힌 모르지만 나중엔 아예 따로 다녔다면서요?밥도 같이 안먹는다 소문도 언젠가부터 이미 돌았었다 하구요.(이 소문들은 소송 제기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군요.)
같이 나가자고 설득하다가 거절당하고 큰소리 오간 마당에, 그 후 자기들 계획을 친절하게 일일히 설명했을 것 같진 않죠.동의하시나요?
당사자들은 물론이고
팬덤에서도 어디 만큼 알고 ,어떤 전쟁이 벌어져왔는지 대충이라도 알텐데
윤호군이 지금 시점에 설마 "소송장 접수소식 듣고 그제서야 세명이 회사와 갈등하고 나가려는 뜻이 있었는지 알게됐다"는 식의 황당한 거짓말을 하겠습니까??무슨 이익을 위해서요???;; 황당합니다.
만에 하나 그게 아니라면, 좀 희박하지만 이런 가능성 이겠죠.
소송 할지도 모른다는 정도는 들어서 알거나 눈치 챘을지 모르지만 압박하는 정도로만 느꼈다거나...이미 잡아 놓은 굵직한 스케줄도 남은 상태에서 그렇게 빨리 소송 날릴지 몰랐다거나...
윤호군 측이 소송 신청할거란걸 알았다면 회사에 상의라도 했을텐데 그런 징조가 없었다는 정황도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소송 초기 에셈은 우왕좌왕 했고 변호사나 법무법인 선임도 안된 상태라서 급하게 미로틱 유해물 소송 담당 변호사를 썼다고 합니다.그 후 가처분 패소 이후 제대로된 변호인 꾸렸다고 합니다.
윤호군이 거짓말 했다는 증거로 가져오신 링크는 이미 다른 사이트에서 봤습니다.댓글들이 맘에 안드실테니 스킵하셔도 좋구요.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126593&cpa...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128710&cpa...
에이벡스가 삼방이랑 좋은 관계일때 나온 일본 스포츠 찌라시의, 실명도 안 밝힌 기사랑 '삼방 측의 입에서 나온 주장들'일 뿐인 증거들을 그냥 신뢰할 순 없죠.이제껏 여러번 앞뒤 안맞는 말과 이해불가능한 행보를 보인 쪽에서 나온 얘기들이라 더욱더요.
엉터리 추측기사나 이익 당사자의 입에서 언플로 흘려진 기사들은 이 세상에 무수히 많죠.일본에선 동방신기가 성인물(AV)에 나온다는 기사도 있었다면서요?기사 다 믿어야 한다면 동방신기 5인 성인물 나오는 겁니까?;;책임질 수 있는 소스와 확인된 사실들(공문서나 법정에서 확인된 내용이라던가)을 바탕으로 작성한 기사라야 일단 확인해 볼 가치가 있겠지죠.혹시 그 기사의 작성자나 기사의 취재원을 확인하실 수 있다면 알려주세요.아마 제와제나 동방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일겁니다.
올어동에 나온 대화도 아전인수격이고 증거로는 택도 없죠.동방 신기 미래 얘기라는 부분에서 그 미래는 어떤 건지 도대체 각자 생각도 다르겠지만 그나마 카메라 앞에서 윤호군은 끄덕이는 정도라고 하고...김준수는 그럼 에셈 나갈 미래를 얘기하는 거라 이 말인가요?삼방팬들이 굳게 믿고 있는 삼방의 입에서 샤이니에게 곡 줄까 하는 소리도 나온다는데 앞뒤 안맞는 이런 상황을 무슨 증거씩으로 가져오시는지요.
애초에 에셈 기획 카메라 앞에서 에셈 나갈 계획이란걸 말했을까 하는 자체가 저는 의심이네요.
하긴 ...삼방은 그게 되는 성격일 수도 있겠군요.
무릎팍 끝나고 윤호군 말이 거짓말 이라는 요지로 기사 쓴 인턴 기자가 제와제 갤에 친목성 출첵도 하는 분이라네요.
제와제 팬들 사이트에'만' 가서는, 기사 쓸테니 내용 좀 주라고 한 것 까진 그러려니 하다가도 무려 상냥하게 출석체크 신고까지 하던 분이라니 엄청 훈훈하네요.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bbsId=S000001&artic...47. 잠깐
'11.3.4 9:48 PM (58.234.xxx.91)영웅재중 목소리로 여기서 들으세요.교체설...
http://cfile25.uf.tistory.com/media/151D1F2F4CFE62DC23F9FF
데뷰전 교체설...
라디오 라는데 관계자와 영웅재중 자신이 직접 얘기하네요.
영웅재중이 연습생 시절 짐싸서 고향에 내려갈 위기를 극복하고 동방신기로 데뷰했다는 얘기를 해주고 있는데 확인해 보시죠.저 영웅재중 로테이션 스토리 링크는 했지만 그게 왜 중요한건지는 전 잘모르겠습니다.중요한거면 담에 저도 자세히 링크 함 읽어보죠.
로테이션은 제가 잘 모르니 거의 퍼오는 정도만 한다고 이미 말씀드렸고 아는 범위만 말씀드립니다.데뷰후 교체설은 전 유툽 댓글에서 본 적있는 정도고 영웅재중 팬들이 에셈 앞에서 시위도 했다는 얘기만 들었습니다. 자세한 건 동방 올드팬들이 알고 있겠죠.
재판에서 에셈직원이 재판과 관련없는, 예상치 않은 로테이션 질문 받고
자기는 잘모르니까 해프닝이 있었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그게 윤호군 로테이션설을 인정하는 거라고 믿으신다면,그거로는 증거가 될 수 없다는 사람도 있다는 것만 알려드릴께요.링크만 겁니다.그라티아 어쩌구 하는 부분이나 에셈쪽 증인에 대한 얘기도 이미 여기 있네요.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articleId=10107400&...
화장품 고소 사건은 언제나 반복되는 얘기네요.
아마 82에서 동방글 관심있게 클릭하시는 분중에 모르는 분 거의 없을 겁니다.
그 팬들은 '삼인의 화장품 연루' 얘기를 해서 고소 당한게 아니라
화장품(제품) 자체에 대한 비난을 해서 고소 당했구 반성문 쓰고 싹싹 빌었다는 거요.
그 중 누구는 정신병진단서 끊어와서 용서 받았다는 스토리가 얼마전에 추가 됐는데
그것도 믿습니다. 됐나요?
그런데,
그 고소 사건은 <삼방이 화장품 관련 있다는 사실과 티끌만큼도 모순되지 않기 때문에 >
앞으로도 제와제의 화장품 관련 지분,초상권 문제,판매방식,사진,동영상 등등을 언급해도 상관없는거죠.맞죠???????????
그리고
저도 나름 신생 동방팬으로 관련 사이트나 일반사이트에서 주워들은 재미난 일 많더군요.
윤호군 게시물 올리면 뒷통수 친놈이라는 식으로 댓글 달자는 논의의 수많은 캡춰들.
다음의 거대 여초 카페라는 곳들에서 관련 게시글 금지 당할 만큼 관리질하다가 들키신 분들은 어느 팬덤일까요?
군대식지지자(?)라는 게시글 관리 팀인지도 있다는데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지조차 않더군요.베스티즈의 전설의 60다중이 사건이란게 또 유명하다는데 누구팬의 업적일까요?
동방팬이 더 안티질이 심한지 제와제 팬이 안티질이 심한지는 얼마전부터 이미 다들 각자 판단하고 있겠죠.
그리고 ㅇㅇ님.
에셈에 애초에 왜 들어갔냐를 중요하게 따져 묻는게 아닙니다.
저위에 어떤 제와제 팬분이 ,윤호창민이가 삼방이 소송까지 낼줄은 몰랐다는 게 말이 안된다, 왜냐하면 에셈의 역사를 본다면 소송 걸줄 알았어야 한다 이런 논리를 꺼내시니 어이 없어서 반문드린겁니다. 그 논리라면 이런 논리로 반문 할 수 있다고 한거에요.
*저도 삼십분은 족히 썼을 이 댓글 이후엔 되도록 동방사건에 열올리기 놀이 그만 하려고 합니다.ㅎ 중독성 엄청난 스토리인데 이젠 지겨워 졌나 봅니다. 앞으론 되도록 2인조 동방 얘기만 클릭하하고 놀아야지 계속 이런식이면 스스로의 잉여지수 자랑외엔 남는게 없어 보여서 창피하기도 하고요.48. 잠깐
'11.3.4 10:19 PM (58.234.xxx.91)긴긴 댓글 썼으니 혹시 새로운 반박이 나오나 확인은 하겠지만
이미 나온 얘기라면 댓글 더이상 달진 않겠으니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동방팬 여러분께.특히 창민군 팬분들께?)
보셨을지도 모르지만 훈훈한 창민군 팬의 영상으로 기분좋게 마무리 하고 싶어서 링크하나
할께요 .
열혈팬분이 창민군 생일맞아 7년간의 창민팬으로서의 역사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드셨는데
웃음 포인트의 재치도 대단하시고 뭉클하기도 하네요.
전 '내 돈 주고 산 잡지'에서 빵터졌어요 .^^
http://www.youtube.com/watch?v=PxA0DmLWGPg49. 우와
'11.3.5 2:50 AM (49.61.xxx.227)잠깐님~
창민이 팬이 만든 영상, 진짜 잘 만들었네요~
제가 동방신기 사태 파악하고 나서 암만 2인 응원한다고 하긴 해도 제가 팬질을 한번도 안해봐서 그런지 저런 건 좀 오글오글거려 못보겠던데, 요건 끝까지 봤네요~ 아무 관계자가 아닌 제가 봐도 좀 뭉클한데 팬들은 울겠네요~ 창민이는 그래도 울 것 같진 않구요 ㅋㅋ 전 이번에 창민이 말하는 거 보면서 쟤가 원래 저랬나 싶게 놀라고 있어요, 똑똑하고 할 말 다하고, 소위 립서비스 이런 건 못하는 성격인 듯~ 암튼, 동방신기 홧팅입니다!!50. MAX~
'11.3.5 10:38 AM (61.42.xxx.2)오~ 저도 오글거려서 저런거 잘 못보는데 끝까지 잘봤어요.
사람 울컥하게 하는군요.
무릎팍에서 창민이 엄마도 참 재밌고 어떤 인물이길래, 바로 스카웃이 된건지..
실물보면 그대로 굳을듯51. 무릎팍에서
'11.3.5 12:10 PM (125.129.xxx.211)정윤호씨의 거짓말이 확 들통났습니다..내 참~~~
52. 잠깐
'11.3.5 2:24 PM (58.234.xxx.91)125.129.204.님/ you win! 저를 또 로그인하게 하셨네요.
거짓말이란 ... 제와제 세명 측근들의 625 모임에서 나온 얘기 같은 걸 말씀 하시는거죠?
반면에,
윤호군 아버지가 이미 2009년 말에 낸 확인서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 이후 세 멤버가 두 멤버의 부모와는 아무런 상의 없이 에스엠에 계약이 무효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회사 그리고 두명의 멤버(윤호,창민)에게 아무런 상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하여 ......."
아래 링크 열면 밑에서 5번째 줄에 씌여있죠
http://www.2paradise.us/bo/bbs/board.php?bo_table=lawsuit&wr_id=68
아무리 반복해 올려도 안 보시는군요.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articleId=10185543&...
굳이 또 댓글 달고 알려 드릴수 있어서 ...참 영광입니다.
제와제 열성팬들조차 제와제에 대해 잘 모르시고
자료도 잘 못만드시는 이유가 상대방 자료를 전혀 보지 않아서가 아닐까 오늘 새삼 느낍니다.53. 짜증
'11.3.5 2:36 PM (61.42.xxx.2)125.129.204.님/ you win! 저를 또 로그인하게 하셨네요.2222
jyj팬들 초반 글들보면 나이가 어리지도 않던데, 어쩜 이리 말이 안통할까요.
양쪽 이간질 시키려는 찌질이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으려나54. ㅉㅉㅉ
'11.3.5 3:16 PM (124.53.xxx.208)이곳에 에셈팬들이 많군요.... 더럽다....웩
82가 언제부터 강자편이였나..........82도 많이 변했네요.....
원글보구 조작이라느니......
하긴 에셈이 알바를 하도 많이 풀어서 사람들이 많이 믿기 시작하긴 하더군ㅉㅉㅉㅉ
꼭 딴나라당 예전에 알바풀었더거랑 어쩜 그리 똑같은지ㅉㅉㅉㅉㅉㅉㅉ
아님 호텔녀들 대거 몰렸나......그만해라 미친것들아55. 루머정정
'11.3.5 9:48 PM (75.142.xxx.115)ㅇㅇ님, 님께서 윤호 로테이션에 관한 루머를 흘리시기에 정정해드리기 위해서 댓글 답니다.
님께서 굉장히 세세하게 멤버 로테이션 루머가 돌았을 당시의 상황을 묘사하고 있으신데, 묘하게 이 로테이션 사건의 발단이 됐던 문제의 사진에 누구누구가 있었는지, 가장 중요한 사실은 언급 안하고 계시네요. 왠지 좀 교묘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ㅇㅇ님, 님 말씀대로 동방신기 데뷔후 2004년 스토리북이라는 화보집이 발간됐습니다. 여기에 연습생시절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하나 올라오죠. 바로 윤호, 준수, 유천, 창민, 시원이 함께한 사진입니다. 근데 그 당시에 동방신기의 중국진출설과 멤버교체설이 루머로 떠돌게 되는데, 이 사진이 바로 그 근거로 제시되며 사진에 없는 영웅재중이 교체멤버이고 영웅재중은 솔로 활동을 할 것이라는 루머가 삽시간에 퍼지게 됩니다.
이에 패닉이 된 카시오페아 팬덤은 에셈 건물로 몰려가 시위 하고 항의하는 등 난리법석을 떨고, 심지어 청와대 게시판까지 찾아가서 우리 오빠들 동방신기로 함께 활동하게 해달라는 어이없는 청원으로 게시판을 마비시키는 막장짓을 하게 됩니다. 이 사건은 결국 로테이션설은 근거없고 멤버교체는 없다는 윤호,준수의 해명으로 정리가 되죠.
하지만 이런 해프닝을 겪으면서 부모님들은 팀이 깨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느끼게 되고 그래서 13년의 계약을 보장하라는 결의서가 나오게 된겁니다.
그러니 앞뒤가 맞지 않는 윤호 로테이션설로 거짓말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상식적으로 재중이가 빠진 사진으로 일어난 로테이션 설의 주인공이 윤호가 된다는게 이해가 안되지 않던가요? 그리고 올드팬들 중에 이때를 기억하고 있는 JYJ팬들이 분명 계실텐데 악의적으로 이런 루머를 조장하고 있는거 보면 참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이해가 안갈 뿐입니다.56. 꽃과 돌
'11.3.6 3:04 AM (116.125.xxx.197)ㅉㅉㅉ 님 / 딴나라당 알바를 여기서 왜 찾으시나요?
jyj 방송국 개통에 전여옥 국회의원님 축하 메세지 받으셔 놓고 그런 말씀 하시면 의원님께서 서운하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ㅇㅇ님 / 이미 몇번이나 밝혀졌죠? 김준수군과 유노윤호군은 동방신기 확정 멤버였다구요 그리고 유노윤호군은 리더로 정해졌기 때문에 다나양의 객원 랩퍼 또는 다른팀의 백댄서로 활동을 하며 중국을 오갔다구요
재중군이나 준수군은 그런 윤호가 부러웠다고 밝힌 라디오 방송도 있지요
훗;; 하긴 재중군 음주운전도 윤호에게 뒤집어 씌울려고 했으니 로테이션쯤이야 하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님들이나 저나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아이들 사랑하는 처지에서 서로의 아이에게 없는죄 뒤집어 씌우는 행동은 해서 안되는거 아닌가요?57. 잠깐
'11.3.6 3:52 AM (58.234.xxx.91)제가 처음 로테이션 논란을 꺼낸게 아닙니다.
ㅇㅇ 님께서 준수.재중군이 윤호군을 구해줬다는 식으로 말씀 하셔서
제가 봤던 유툽 링크와 다른 곳에서 본 링크 가져온 겁니다.
암튼 이번엔 양쪽 주장 읽어보고 다시 정리합니다.ㅡ_ㅡ;;
두어달 동안 쭉 동방신기 스토리 관심 가졌지만 여기까지 올줄은 몰랐네요 .ㅎ
1.<데뷰전의드림팀 교체설>에 대해 얘기하는 전 에셈 스텝?과 영웅재중(라디오)
http://cfile25.uf.tistory.com/media/151D1F2F4CFE62DC23F9FF
(핵심 내용 부분만이니 짧아요.일단 밑에 요약하겠습니다.)
전 에셈 스텝 :비밀이었는데..한때 재중이 연습할 때 서울의 연습생활을 다 정리를 하고 ,
짐을 싸서 공주로 내려갈 위기가 있었다.우연히 길에서 만난날이 계기가 되서
재중을 집으로 돌려보내려던 생각을 접었고
이 친구는 뭘 해도 되겠구나 생각해서...열심히 트레이닝 시켰고
지금은 동방신기 멤버가 되서 여학생들을 마음을 울리고 있는
친구가 됐답니다.
영웅재중 :저도 알고 있었어요.누나 사무실 그만두고서도 제가
장난식으로 말했지만 누나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는거 알아요.
고맙구요.역시 저의 영원한 어머니입니다.
동방팬측이 이 라디오 음성을 핵심 내용을 잘라서 올린것을
제와제 팬들은 조작이라고 하시는데
그쪽 자료에도 이 핵심 내용 중간에
영웅재중 광채가 났다는 칭찬외엔 더 없던걸요?
이제 영웅재중 드림팀 교체설 정리 된거죠?
제와제쪽 주장은 영웅재중이 교체 '당할' 뻔한게 아니라
아르바이트 하러 고향에 내려가려던 거라는데
어떻게 저 라디오 내용을 그렇게 해석 할 수도 있는지요?
2.<데뷰후의 로테이션설>
-동방신기가 데뷰한 후 멤버 교체설 불거짐.팬덤에서 난리나고 서명 운동등 전개.
-당시 동방 팬덤에 그 교체 멤버가 영웅재중이라고 알려짐.
(영웅재중이 언급된 당시 상황이 남겨진 많은 링크들 구글링 했습니다.
제 다음 댓글에 몰아서 링크 할께요.)
-리더인 윤호군이 교체된다는건 상식적으로 좀 아니지 않나요?100% 다 배제하진 못해도요.
-리더로서 더 적극적으로 교체설 막기에 나섰다고 보이는데 아닌가요?
3.그럼 두 교체설의 예전 증거들이 올드팬들 기억과 포털등에 고스란히 남아있는데
왜 ㅇㅇ 님이나 제와제쪽에서 윤호군 교체설을 얘기 하시는지 ..
그쪽에서 만드신 자료 봤습니다.
보니까 그쪽 주장에 나온 심리 후기가 동방팬쪽의 심리 후기와 차이가 있네요.
나중에 서로 법정 후기 꼭 확인 하시길. 2010년 12월7일 공판.
동방팬에 따르면 아래와 같습니다.링크안에 반박 설명과 후기 링크 다 있네요.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articleId=10107400&...
결국 핵심은 공판 후기 내용의 '두루뭉실한 요약'이 아니라
누구 입에서 어떤 얘기가 나왔는지, 정확한 단어 유무까지 다 확인해야겠죠.
에셈 직원인 강모씨라는 증인은, 결의서 나온 배경에 대한 에셈측 질문에,
연습생 시절 사진으로 오해가 생겨 팬들과 부모들의 불안이 촉발됐고
13년 결의서가 나온걸로 안다고만 증언.정확지는 않지만이란 알고 있는대로 말한다면서.
즉,제와제 자료에서 주장하는 바와 달리,
정윤호가 로테이션 멤버였으며.. 재중, 준호가 그걸 막았다고 말한 사실이 없음.
재판정에서 교체설을 들어 윤호군 이름을 거론 한건 제와제 3인측 변호사임.
(팬덤에서 다 안다는 그 예전 정황과 다르죠.과연 누구한테 들었을까요?)
2002년 연습생 시절때 말하면서 윤호 교체를 준수 재중쪽이 호소해서
막아줬냐는 식으로 질문함.
증인인 강모씨는 잠시 생각하더니 '그건 하나의 해프닝일뿐이다.당시 상황에 대해 들었던
기억조차 잘 나지 않는다'라고 대답함.
제와제의 자료에는 자체 모순도 있음.
증인 강모씨가 '2004년 로테이션' 대상자가 정윤호였다고 증언했다고
제와제측은 주장하는데 증인은 그런 말 자체를 하지 않았고....
정작 제와제 변호사는 '2002년 드림팀 교체설'을 질문함.
즉,'정윤호를 제외시키려 하다가 준수,재중의 요청으로 존속 시킨적 있냐'고 질문.
강모씨는 잠시 생각하더니 '그건 하나의 해프닝일뿐이다.당시 상황에 대해 들었던
기억조차 잘 나지 않는다'라고 대답함.
정리하자면...제와제 측 자료는...
★2002년 연습생 시절과 2004년 로테이션을 짬뽕시켜서
교묘하게 눈속임해서 윤호루머 만들기
★3인 변호사가 낙시성 질문한거에 잘 기억 안난다고 한걸.. 강정아가
그렇게 말했다며 윤호루머 만들기58. 잠깐
'11.3.6 4:17 AM (58.234.xxx.91)윗 댓글 다시 정리.
1. 라디오 음성도 남았듯이
영웅재중, 데뷰전의 드림팀에서 정리 당할 뻔 하다 다시 살아 남음.
2.<데뷰후의 로테이션설>
올드 동방팬들이라면 대부분 아는 얘기.
동방신기가 데뷰한 후 멤버 교체설 불거짐.팬덤에서 난리나고 서명 운동등 전개.
당시 동방 팬덤에 그 교체 멤버가 영웅재중이라고 알려짐.해프닝으로 끝남.
윤호군과 아버지측에서 적극적으로 나선 이유는 올렸던 링크 젤 밑부분에 설명되고 있음.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articleId=1010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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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그 로테이션설 불거진 후 팬들이 포털등에 남긴 글들. 많지만 몇 개만.
<동방신기 - 동방신기 멤버 교체하거나 헤체하는가?> 2004-11-25 00:22
http://k.daum.net/qna/view.html?qid=01KTV
Q.....제발요... 영웅재중 오빠 가지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오직...........
A.멤버 교체 없습니다. 다른건 다 루머입니다.다 잘 끝났어요.
<동방신기 - 동방신기멤버가 교체?!!> 2004-11-21 20:46
http://k.daum.net/qna/view.html?qid=01FkG&aid=01hYR
Q. 동방신기에 영웅재중한테... 나가라고 했나바요..
아니면 헛소문일수도 있구요
<동방신기 -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없어지고 세륜세준이 들어온다?>2004-11-23
http://k.daum.net/qna/view.html?qid=01IcP
'SM Ent.연습생 카페' 에 남겨진 글.(2004년11월24일)
<동방팬들 보세요>
http://cafe384.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eEoN&fldid=2XQT&contentva...59. 윗님
'11.3.6 8:54 AM (75.142.xxx.115)이분 좀 물타기 전문이신거 같네요.
일단 님께서는 2인측에서 제시하는 증거는 들여다보지도 않으면서 조작이라고 단정하시고 정작 조작된 3인팬들의 증거자료만 열심히 끌어오고 계시네요. 참 답이 없습니다. 하긴 인터넷 방송국 개국했다고 전여옥 인터뷰를 따오시는 분들이 어련하시겠습니까?60. ㅇㅇ님
'11.3.6 12:34 PM (67.19.xxx.250)여기 12월 7일에 올라온 심리 후기가 있네요. 여기서도 드림팀 시절에 윤호가 제외될 뻔한 일은 그저 "해프닝" 이라고 되어있군요. 과연 누가 심리 후기를 조작을 했을까요? ^^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articleId=8256125&o...
로테이션 교체 멤버가 재중이였건건 허그캉이면 다 아는 사실인데 이제와서 윤호로 둔갑시키는건 왜 그럴까요? 재중이 팬들이 SM 까지 몰려갔던건 팬들이면 다 알텐데 창피하지 않나요?
그런데 사실 로테이션 멤버가 누구건 상관도 없거든요. 어차피 2004년에 있던 일인데 그게 재중이라도 사실 별 상관은 없어요. 그런데도 어떻게든 윤호 흠집을 내고 싶어서 왜 그렇게 애쓰는지 모르겠네요. SM 그룹은 원래 나이 제일 많은 멤버가 리더를 하는게 관례인데 왜 재중군이 못 되고 윤호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윤호가 리더인게 다행이죠. 그룹의 리더가 음주운전으로 걸렸으면 명성에 흠이 되었을거 아닙니까. ^^;61. 잠깐
'11.3.6 2:07 PM (58.234.xxx.91)양쪽 모두 거의 의문의 여지없이 받아 들이고 있는 과거 스토리가 아래와 같은거죠?
-영웅재중 연습생 시절 탈락 위기였는데 위기 벗어남.(라디오 증거)
-데뷰후 로테이션설(사진 오해로 촉발된) 당시 거론된 멤버도 영웅재중 .
올드팬들 대부분 알고 있고 수 많은 지난날의 웹상의 증거들 존재.
***5인과 부보들이 에셈에 13년 지켜달라고 결의서를 낸게 두번째 사건 때문이죠?****
제와제측이 지금 주장하는게 '드림팀' 교체설인가 본데
그 드림팀 교체설이 이미 예전부터 동방팬덤에서 유명한 얘기입니까?
아니면 이번에 새로 나온 얘기입니까?(정말 몰라서 묻는 겁니다.)
제와제측 공판 후기 주요 부분 저도 봤습니다.
저 위 댓글의 동방팬쪽 링크에 이미 분석됐죠.
강모씨는 잘 모른다고 전제하고 대답하는데,질문 부터가 이상한데다
그냥 해프닝이었다고만 답변하잖아요.
애초에 질문,답변이 2002년과 2004년이 마구 섞여 보이는데
제 착각인가요?(제쪽에서 좀 더 확인 필요)
.....................................................................................
하도 링크가 많아서 저도 확신은 못하겠지만
제와제쪽 공판 후기만 따로 봐도 이상하네요.
제와제쪽 변호사의 질문과 증인 강모씨의 답변 자체가
서로 다른 시기를 말하고 있는 걸로 보여요.
증인 강모씨가 자세한 내용을 모른다는 점을 이용한건지
제와제쪽에서 이제껏 동방팬덤에서 알려지지 않은 구체적 이름을 거론하면서
질문하는걸로 의심이 되는데 제 착각인가요?
저도 바빠서 다시 들여다 볼 여유는 지금 없지만
담에 시간 남으면 보겠습니다 ;; ㅎ
또,제와제측은 라디오 조작이라 하시는데 어디가 그런건가요?
핵신부분 편집으로 달라진 내용이 뭐죠?
영웅재웅이 연습생 때 짤릴뻔 하다가
거리에서 영웅재중 본 스텝이 다시 가능성을 보고 안 내보냈다.
...라는 스토리 똑같잖습니까???
그 날 '광채'가 날 정도로 눈에 띄었다는 묘사가
빠지면 뭐가 달라지며, 누구의 역할이 달라지나요? ㅡㅡ;
왜 교체설 얘기가 나오나 생각해보니
13년 결의서에 대한 서로의 명분 같은데 맞나요?
13년 결의서는 2004년 로테이션설이 원인 아닌가요?
그 때 거론된 멤버가 (오해건 아니건) 영웅재중이란 건 대부분 동의 하시죠?
그럼 이제 뭐가 논란 인지 저로선 알 수가 없네요.
(제가 아직 자료들을 다 못봐서 인가요?)
* 여러분 ,라디오 링크는 제와제 것으로 들으시는 것도 좋겠네요.
그쪽에서 주장하는 조작이라는게 도대체 어떤 조작인지 아시는 분은 힌트 좀 주시길..
광채 유무?? ㅡㅡ;62. ^^
'11.3.6 4:41 PM (211.110.xxx.164)잠깐님 창민이 동영상 너무 잘받습니다
다음에도 윤호 창민이 동영상 부탁 드립니다63. 진짜
'11.3.9 8:31 PM (116.120.xxx.42)그런데 멤버 로테이션 이야기가 왜 나온거죠? 공판에서?
그게 흐름가 무슨 상관이 있었길래 삼인 변호사는 그 이야기를 한건지.
그리고 증인 강정아씨가 말한 내용도 왜 이인측 방청객이 남긴 후기와 삼인측 방청객이 남긴 후가기는 다를까요?
현장에 없었으니 모르지만 그다지 크리티컬한 문제도 아닌데 정확하게 답변을 했을리는 없을 것같고. 또한동방신기 리더 유노윤호에게 흠집이 될만한 발언을 SM측 사람인
강정아씨가 했을리는 더더욱 없으리라는 상식으로 판단한다면 결론은 이렇네요.
이게 13년 결의서를 쓰게된 이유가 윤호때문이고, 윤호때문에 그렇게 했는데 이제와서 삼인 배신했다라는 윤호배신자설을 굳히기 위해 마사지한 루머군요.
SMP의 정수. SMP의 종결자 유노윤호가 데뷔직후 로테이션 멤버라. 그것도 리더가.
SM이 미치지 않고서는 있을 수 있는 이야기죠.
그리고 상식에 기대봤을 때에도 있을 수 없는 이야기죠.
윤호가 그렇게 싫고 증오스럽고 미운가 보네요. 그네들 입장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