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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문 아들..넘 잘생겼네요. 흐미..
다니엘 헤니 삘 나네요..
우찌 남의 아들은 이렇게 다들 공부도 잘하고 잘생기고 훌륭해 보이는지.
이상 아들 셋엄마의 푸념입니다..;
1. ..
'11.3.3 9:58 AM (1.225.xxx.8)그쵸? 미남미녀 사이에 나온 아이라 그런가 참 이쁘게 생겼네요.
외삼촌인 최수종 삘도 있고..2. 지금 엠비씨
'11.3.3 10:00 AM (180.66.xxx.40)그러게요. 최수종 얼굴을 봤어요... 조하문씨는 완전 조하문 옹..분위기..ㅎㅎㅎㅎㅎ
3. ,.
'11.3.3 10:09 AM (125.176.xxx.140)헉, 조하문보고 넘 놀랬네요..
예전의 그 샤프한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푸근한 할아버지가...ㅠㅠ4. 지금 엠비씨
'11.3.3 10:12 AM (180.66.xxx.40)뭐 애가 노래도 잘하네요... 불공평해...세상은.;;
5. 1
'11.3.3 10:12 AM (123.111.xxx.205)자상한 아저씨
6. ㅇ
'11.3.3 10:15 AM (125.186.xxx.168)토론토대 출신..직장다니면서 씨에프모델도한대요 ㅎㅎ
7. 지금 엠비씨
'11.3.3 10:16 AM (180.66.xxx.40)토론토 대학 괜찮다고 들었는데 .. 캐나다는 대학이 별로 없다면서요..
둘째는 메디칼스쿨출신..;;8. 1
'11.3.3 10:17 AM (180.66.xxx.106)의젓하고 반듯해보이는 훈남이네요
저도 지금 보고 있는데 단박에 눈에 들어오대요9. ...
'11.3.3 10:18 AM (119.64.xxx.134)예전에 조하문씨 팬이었는데요. 큰아들 젊은 시절 조하문씨 전성기의 재림이네요. 노래하는 목소리까지 똑같아요.
10. 조하문이
'11.3.3 10:19 AM (180.64.xxx.147)저렇게 푸근해질 줄이야...
세월 이기는 장사 없나봅니다.11. 허걱..
'11.3.3 10:20 AM (118.32.xxx.249)그 아들이 대학 졸업한 사회인이라구요? 티비 안 켜서 보진 않지만 한 때 동경했던 가수가 그리 나이를 먹었다니 ..이럴 때마다 잊고 살던 제 나이가 떠올라 씁쓸합니다. ;;
12. 지금 엠비씨
'11.3.3 10:21 AM (180.66.xxx.40)종교얘기 민감해서 잘 안하려는데..전 기독교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이집안보니 반듯해보이는 게 특히 조하문의 행동이나 말씀씀이... 참 좋아 보여요. 종교가 이 집안에서 큰힘이 되고 있단 생각드네요.
13. 부러워요...
'11.3.3 10:21 AM (123.212.xxx.227)생활도 안정되어 보이고..
무엇보다 가정이 많이 화목해 보여 보기 좋네요..
큰 아들은 정보석씨 분위기도 있네요..
절로 미소가~~14. 멋져요~
'11.3.3 10:27 AM (115.140.xxx.34)조하문 정말 좋아했었는데 수다쟁이 할아버지처럼 푸근한 인상이 되셨네요
예전에 과묵했던 모습보다 편안하게 얘기 많이하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큰아들 정말 조각미남이네요~ 꺄악~!!!
화목한 가족모습 보기 참 좋아요~~~15. 지금 엠비씨
'11.3.3 10:27 AM (180.66.xxx.40)저 큰아들도 못하는게 분명히 있겠지요? -_-;;
16. 잘생겼는데
'11.3.3 10:28 AM (121.131.xxx.103)메스컴 나와서 그런지 눈에 자꾸 힘을 주네요. ㅋ
17. ㅇ
'11.3.3 10:31 AM (125.186.xxx.168)엄마랑 똑같이 생긴거네요 ㅎㅎ
http://blog.naver.com/icpicp/12005777605118. ...
'11.3.3 10:33 AM (118.221.xxx.209)훈훈해 보이는 가족이네요...큰아들 정말 모델같네요...옷위로 팡팡하게 나온 가슴근육도 느껴지고....오호홍~~~~
무엇보다도...캐나다는 대학생이 되서 부모로부터 돈 지원받는걸 이상하게 생각한다는 말에..
얼릉 캐나다로 이민을 가고 싶다는..생각이..ㅎㅎ19. 지금 엠비씨
'11.3.3 10:34 AM (180.66.xxx.40)그런데 취업란이 캐나다는 예전부터 심각...;; 뭐 지금은 다들 마찬가지지만요.
어찌되었든 훈훈한 가정의 모습이네요.20. 엄마는..
'11.3.3 10:35 AM (123.212.xxx.227)예전에 길은정씨 분위기가 나네요...
고상하고 선이 고운거 같아요,,21. 조하문씨도
'11.3.3 10:39 AM (121.161.xxx.108)인물이 잘 생긴 인물이죠.
22. .....
'11.3.3 10:40 AM (58.227.xxx.181)저도 최수종 누나..길은정이랑 너무 닮아 보여요..
23. 그런데
'11.3.3 10:47 AM (116.39.xxx.99)82 분들 다 기함할 소리 하네요.
나도 엄마 같은 여자 만나고 싶다...ㅋㅋㅋ24. 지금 엠비씨
'11.3.3 10:48 AM (180.66.xxx.40);;; 저 급반성 들어갑니다. 조하문 부인..이름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엄마같은 여자... 울 아들들..과연 그럴까...싶네요. 에구.. 난 자격이 읍네..;25. s
'11.3.3 11:11 AM (211.40.xxx.123)예전에 정말 조하문 좋아했는데...조하문이 방배동 어딘가에 소극장운영한다 해서 거기 찾아 헤매고..
26. .....팬
'11.3.3 11:24 AM (121.166.xxx.231)맞아요. 방배동 소극당 운영할때 저희 아이들 (큰애 작은애 다 유치원 일때)
데리고 인형극 보러갔었어요.
관객이 우리 가족 4명 뿐....임에도 불구
인형 극단 여러분께서 정말 성과 열을 다해 공연해주셨어요.
정말 잼있게 보았고 감동받았읍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음에도...지금까지 감사하네요.27. 추억
'11.3.3 11:43 AM (183.96.xxx.72)우리 고등학교 교장쌤이 조하문씨 형님이셨어요 (어디 여고인지 아실듯^^)
교장선생님 인기 캡이었답니다 ㅎㅎ 당시 조하문씨 인기 많을 때라...
저도 "이밤을 다시한번.." 때문에 조하문 왕 좋아하던 시절이라.. 교장쌤도 그냥 막 좋았다는..ㅋㅋ28. ^^
'11.3.3 12:14 PM (218.55.xxx.198)조하문은 일찍 성공한 연예인치고 그래도 나름 인생을 현명하고 겸손하게 잘 산거
같아요...울나라 개독 목사들하곤 질이 다르네요...^^
목회자 생활을 저렇게만 한다면 누가 목사 들 욕하리요...
자녀교육도 잘시킨듯 하고... 아내에게도 참 잘하고...
조하문 노래는 지금도 제 애창곡이죠...
" 이밤을 다시한번.." 참 명곡인거 같아요29. ㅋ
'11.3.3 2:26 PM (14.52.xxx.115)추억님, 저랑 같은 여고 출신이신 듯ㅎㅎ
울 교장쌤 , 잘 생기셨었죠ㅎㅎ..
어느 날인가, 교장쌤이 방송실에 들어와서 "왜 우리 동생 노래 안 트냐?"고 그래서
항상 청소시간에 음악 나올때는 조하문의 "이밤을 다시한번"이 자주 나왔다는...
저도 조하문이 남같지 않아요 ㅋㅋㅋ30. 추억
'11.3.3 2:33 PM (183.96.xxx.72)앗 ㅋ님! 저랑 동문? ^^ 정말 우리 교장쌤 멋지셨죠?
설악산인가 속리산으로 우리 생활관 갈때도(한복입고 뭐..그런거 하던거.. ) 교장쌤 따라 오셨는데..인기 캡이셨다는..ㅋ
당신 인기도 좀 의식하시고ㅋ 정말 우리 방송에서 조하문씨 노래 자주 나왔어요^^
아 그리고,,조하문씨 닮은 조XX 쌤도 인기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ㅠ
암튼 추억 한자락 같이 하니... 참 좋네요... ^^31. 저
'11.3.3 5:51 PM (121.166.xxx.188)고딩때 이분하고 교보문고에서 책 찾다가 딱 부딪쳤어요,
그 왜 드라마 도서관씬에 나오는 그런 장면이요,
너무 잘생겨서 헉,,하고 보니 조하문 ㅠ
그땐 좀 서슬이 퍼랬는데 이젠 다 늙었나보네요 ㅎ
하기사 그게 어언 30년전이네요32. ㅋㅋ
'11.3.3 6:19 PM (68.5.xxx.240)위에 추억님 ㅋ님 저랑 동문이다..ㅋㅋㅋㅋ
33. 이밤대신
'11.3.3 6:25 PM (121.135.xxx.123)추억을 다시 한번..^^!
34. ㅎㅎ
'11.3.3 7:02 PM (117.55.xxx.13)그 아내분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을까요??
남편분에 동생에 아들내미들까지
아 ,,,35. ㅋㅋ
'11.3.3 7:08 PM (58.145.xxx.249)학교강당에서 조하문이랑 최수종와서 노래부른적있었어요...
조하문 참 잘생겼었고 살이 많이 찐 지금도 잘생긴 아저씨네요.ㅋ36. 무엇보다
'11.3.3 7:33 PM (180.66.xxx.40)성격 킹왕짱.. 은근 수다장이 인데 젊었을때보다 눈빛이 더 선하고 좋아 보여요.
저 엄마 넘 부러워 부러워...ㅋ37. 조하문...
'11.3.3 7:53 PM (113.60.xxx.125)아침방송 보는바람에...아까 '인연' '같은 하늘 아래'
너무나 듣고픈 노래두곡 찾아 들었네요...^^38. ..
'11.3.3 8:35 PM (180.67.xxx.220)유덕화 닮은듯하게 느꼈는데..
39. 조도 조하문팬
'11.3.3 8:36 PM (122.37.xxx.145)저도 아침방송 중간부터 봤는데..제 생각은 달랐어요.
그 부인 엄청 맘 고생한거같던데요.
벼락스타가 추락하는데 날개가 없다고 본인도 엄청 방황했었고
대마초도 하다가 공황장애 생기고 자식을 둘 나아도 가족 귀한줄 모르고 엉망으로 살다가
목사되면서 정신적 안정을 찾은거라고 말하지않았나요?
아이들에게도 무서운 아빠였다고.. 정신차린후 가족과 아이들에게 사과했고
그 사과로 다 용서했다고 뭐 그런말만 들어도 감 오던데요.
최수종씨네 집안도 헌신적인게 DNA에 있나봐요. 누나도 그렇게 헌신적으로 살았으니
이제 복받나보던데요.
개인적으론 조하문씨 지금 모습에서 살도 찌고 2:8가르마에서
푸근함보단 엄격함이 아직 보이던데.. 나만 그런가요.40. 저도 조하문팬
'11.3.3 8:38 PM (122.37.xxx.145)아따따.. 닉넴 오타네용
41. ㅇ
'11.3.3 8:47 PM (125.186.xxx.168)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52423
한편 조하문 가족은 지난 2008년 MBC '네버엔딩 스토리'에도 출연한 바 있다.
제작진이 조태문 군을 훈남이라며 칭찬하자, 조하문은 "훈남이 뭐냐"고 되물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방송 뒤 주부들이 많이 활동하는 한 커뮤니티에서는 조하문의 큰 아들에 대해 "다니엘헤니 삘" "미남미녀 사이에 나온 아이답게 조각미남" "조하문 전성기의 재림이다"라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좋은 대학 출신에 직장 다니면서 CF모델도 하고 노래도 잘한다" "저 큰아들도 못하는 게 분명히 있을 것"이라며 조태문 군을 엄친아로 거명했다.
또한 "아내 분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보다"라며 둔 최지원에 대한 부러운 감정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최수종의 누나인 최지원은 과거 촉망받는 배우에서 가수 조하문의 아내로 사는 삶을 선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82야기인듯 ㅎㅎㅎ42. 저도 팬이였던~^^
'11.3.3 8:47 PM (180.65.xxx.51)저두요..
조하문 노래 넘 좋아해서 소극장 찾아다니고 밤마다 그사람 노래 들으며 눈물 짓고 그랬었어요.
가사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물론 얼굴도 잘 생겼고..
나 늙은건 모르고 조하문씨의 나이든 사진에 당황스러워지네요. 그러고보니 낯선 모습의 나이든 아줌마가 거울속에 있군요~ 에효 사는게 뭔지..뭐하다 이나이가 되었나 모르겠어요~43. 저도
'11.3.3 8:58 PM (118.217.xxx.91)저도 동문이에요~ 조하급교장선생님 조하수 선생님 계셨죠..ㅋㅋ 형제들중에서 그래도 조하문씨가 이름이 제일 낫죠
44. 정말 이름이 ??
'11.3.3 9:08 PM (117.55.xxx.13)조하급교장선생님 조하수 선생님 계셨죠..ㅋㅋ 형제들중에서 그래도 조하문씨가 이름이 제일 낫죠
오늘 본 댓글 중에서 제일 대박이에요 ㅎ
이 수려함의 종결자들 같으니라구45. ...
'11.3.3 9:31 PM (119.65.xxx.34)저도 당시 조하문 넘넘 좋아했었어요. 마그마시절 노래부르는 모습, 반쯤 넋나간듯 보곤 했었는데.. 이렇게 노래를 불렀죠.. 기타를 연주하면서 눈을 반쯤감고 "해야 뜨라 해야 뜨라~". 아직도 기억나요.. ㅋㅋ
46. 벌써
'11.3.3 10:06 PM (121.161.xxx.44)35년전의 일이 믿겨지지 않네요....그땐 조하급 교감선생님이셨는데....
47. 검색해보니
'11.3.3 10:57 PM (180.64.xxx.147)그 교장선생님은 전교조 합법화 반대에 적극 동참 하신 분이네요.
48. 이 밤을 다시 한번
'11.3.3 11:01 PM (124.185.xxx.70)테이프에 온통 같은 노래로 반복해서 차에서 들었더니
남편이 짜증을 냈었어요. 듣기 싫다고
신혼 초였었는데....
그런데 어느날
모임에서 노래 부를일이 생겼는데
남편이 이밤을 다시 한 번 부르더라구요 ㅎ
얼굴은 절대 조하문이 아니지만
어찌나 열창을 하던지 ㅎㅎㅎ
25년이 지난 지금도 제 남편 18번49. ㅎㅎㅎ
'11.3.3 11:10 PM (175.116.xxx.31)저두 그 여고 출신이랍니다..조하급 교장쌤 잘생기셨었는데..ㅋㅋ님 저랑 동기신가요 아님 바로 윗선배님? 저희 축제때도 최수종 조하문씨 콘서트 했었드랬죠. 82에 오니 동문들 많으네요~~ 반갑습니다~~
50. 나두
'11.3.4 1:04 AM (203.226.xxx.3)동문많네요 저도 조하급교장쌤계실때 학교다녔었어요 넘잘생기셨었는데 ...
51. 저도저도
'11.3.4 8:57 AM (116.37.xxx.51)저도 그 여고 나왔는데..
조하문 얘기나오면 남같지 않다는...ㅎㅎㅎ
교장선생님도 잘 생기셨고, 저 다닐때만해도 축제때 조하문왔었어요...
이사장이 조하문 아버지 아니었나요?? 다들 분위기가 비슷하게 생겼는데...아들이 킹왕짱인걸보니 유전자는 못속이나봅니다...ㅎㅎㅎ52. 조하문
'11.3.4 9:28 AM (123.214.xxx.114)처남 최수종 학력위조 그리 나다닐 때는 무슨 생각했을까요 나름 정의로운 것 같이 행동하더만.
어디 외국 나가서 웨이터 무릎 꿇렸단 소리도 생각나고.53. .....
'11.3.4 9:38 AM (115.143.xxx.19)와..조하문씨 나이들어도 어쩜 그리 잘생기셨는지...
첫째아들은아빠만큼 미남이고..
둘째아들은 좀 별로..
엄마는 길은정닮았더군요.말투도 그렇고.외모가 특히.
조하문씨 집안이 좋잖아요.
서문여고 이사장아들..
캐나다 생활 부럽더라구요.54. 원글
'11.3.4 6:54 PM (180.66.xxx.40)저 위에 큰아들도 분명 못하는게 있을거다...라고 한 글 난데..ㅎㅎㅎㅎ
우리가 하는 대화맞는거 같네요..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