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라디오스타 완전 잼있네요 ㅎㅎ

ㅎㅎㅎ 조회수 : 6,038
작성일 : 2011-03-03 00:29:20
와~ 3주 연속 정말 재미있네요~
김범수 전 아나운서 멋져요, 영어도 잘하고~
오늘 영어구사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히히 유들유들하게 하나도 안떨고 잘하니
사람이 더욱 멋져보입니다.
IP : 125.142.xxx.23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3 12:29 AM (117.55.xxx.13)

    아 참 못 봤네
    무릎팍 도사는 누가 나왔어요?

  • 2. dd
    '11.3.3 12:30 AM (116.120.xxx.141)

    무릎팍 도사는 동방신기 나왔어용^^

  • 3. ...
    '11.3.3 12:32 AM (180.224.xxx.133)

    신영일 아나운서....의외네요. 재밌어요. 그리고...조금 짠해요. 우리네 사는 것 같아서.
    김성주는...돈 때문이다해도 많이 허당이네요.ㅋㅋㅋ

  • 4. 근데
    '11.3.3 1:02 AM (113.30.xxx.108)

    방송은 못봤지만 신영일씨도 나왔나보네요.
    근데 신영일씨..
    너무 못해요.
    예전에 퀴즈대한민국 할때
    프로그램은 좋은데 진행 짜증나서 죽는줄...
    분위기 파악 못하고 어이없는 농담 날리고 암튼 날리는 멘트하나하나가 너무 안어울리고 분위기깨는..
    그 후 진행자 바뀌어져서 얼마나 기쁘던지...

  • 5. 사표
    '11.3.3 1:07 AM (218.153.xxx.184)

    아나운서 그만두고 프리로 뛰면서 돈을 잘 번다던지, 성공하는 사람 별로 없는데도
    여전히 휙 사표 쓰는 사람들 많은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손범수 진양혜 공동 사회 맡은 음악 프로에서 손범수 진양혜 눈치를 그렇게나 보더군요.
    왕종근 진품 명품은 저만 할줄 알았는데...라고 본인이 씀쓰름하게 이야기 하는걸 보면
    사표쓰고 난 다음에는 다 후회하는것 같은 분위기
    그래도 또 사표 쓰는 사람들 있겠지요?

  • 6. ,.
    '11.3.3 1:10 AM (125.176.xxx.140)

    윗님.. 맞아요.. 정말 찌질하게 진행했어요.
    출연자한테 대놓고 면박주거나 은근 놀리는듯한 멘트도 많이했구요.
    아나운서의 자질이 의심스러웠어요.
    저도 완전 비호감이었습니다..

  • 7. ^^
    '11.3.3 2:52 AM (125.187.xxx.47)

    전 김성주 팬이었데..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사표내고 후회하는 모습 보면서...또 선배 아나운서 조문도 못했다는 이야기 하면서 울때...
    맘이 쨘하더라구요...^^
    근데 손범수아나운서 그러는데.... 방송 간간히 해도.... 월급보다는 더 많이 번다고 그러더군요..
    아이커가면서 돈걱정 하는건....어느누구나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저들도 그래서 사표내겠죠?? ^^
    김성주아나운서는 꼭 홧팅해서.... 공중파서 확실한 자리매김 했음 좋겠어요...
    60분 부모도 안하시는듯한데.....

  • 8. as
    '11.3.3 8:58 AM (210.103.xxx.39)

    오늘 분만 봤는데;;김성주 아나운서는 울기까지 한 모양이면 사표쓴후 뭔가 껄끄러운 관계였나봐요? 나와서 나름 소탈하게 이야기해서 오늘 재밌었네요;;;여기저기서 허세에 쩔어서 자기 포장만 열심히 하는 사회분위기에서 말이에요;;김범수 아나운서도 멋있구요...아마 일주일 동안 섭외없다고 해도 월급받을때 수입의 몇배는 될거같네요..그런면에서 그들을 고깝게 볼순없다고 생각해요..

  • 9. 음..
    '11.3.3 12:37 PM (113.10.xxx.164)

    그냥 다들 잘 되셨으면해요...ㅎㅎㅎㅎㅎ
    어제 라디오스타 진짜 재미있었네요..

  • 10. 아무래도
    '11.3.3 3:20 PM (211.41.xxx.122)

    조직생활을 하는 것과 프리랜서는 다르죠. 조직생활을 윗사람 눈치보랴 힘든 점도 있겠지만, 꼬박꼬박 월급나오고 신분 확실하고 인정받고 그렇죠. 프리랜서 생활은 허허벌판에 홀로선 느낌이죠. 프리로 가끔 일해도 월급보다는 당연히 많겠지만 프리로서 자존심과 품위지키고 살기는 힘들 겁니다 . 일단 누군가 나에게 일을 줘야 하니까 영업의 개념이죠. 영업비도 들어가겠죠. 사람들 만나서 인맥도 넓혀야 하고 진행비도 네고해야 할 때도 있죠. 어제도 얘기 나왔지만 진행비라고 왜 깎아달라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자존심지키고 안하자니 불안하고(왜냐면 이러다 나에게 기회가오지 않을까 걱정되죠) 하려고 하면 그냥 하자니 자존심 상하고... 저도 프리랜서라 너무나 이해되요. 김성주 아나운서는 좀 여리고 사람이 좋은 것 같아요.

  • 11. ...
    '11.3.3 5:02 PM (211.45.xxx.1)

    왠만큼 이름있는 아나운서라면 사회 한번 봐주고 200정도 받는다고 들엇어요. 모 아나운서 남편이 한 얘기니 뭐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보여요. 지금 회사 다니는 아나운서도 아르바이트로 몰래몰래 다들 한데요. 많이 한 사람 적게 한 사람 차이는 잇을뿐...그러다 보면 아나운서 월급(많아야 400-500) 되겠죠? 눈에 차지도 않고 나가서 프리 뛰면 1500 이상은 너끈하게 벌수 잇다고 생각하는거겟죠. 김성주 좋긴 하지만 너무 희생양하는거는 좀 그래요. 어제 김범수 멋지더라구요..끝나고 인터넷 찾아봣어요

  • 12. 완전 동감
    '11.3.3 5:20 PM (211.178.xxx.53)

    저도 근데...님과 똑같은 생각했었어요
    아나운서로서의 자질이 의심스러운 사람이었는데
    진행하는 프로 보면 정말 짜증스러웟어요

  • 13. ..
    '11.3.3 9:08 PM (58.233.xxx.45)

    난 신영일씨가 그만둔후 퀴즈 대한민국 잘 안보게 되네요 퀴즈프로지만 신영일씨는 재치있고 재미있게 진행 했었던것 같애요 . 라디오스타 어제는 못봤지만 저번 2번 다 봤을때도 김성주씨 못지않게 재밌게 하던데요, 사람마다 보는게 다 다르군요 ..

  • 14. .
    '11.3.3 10:04 PM (124.111.xxx.19)

    진양혜씨 차 랜드로버이던데요.
    둘 다 잘 벌지싶어요.

  • 15. 퀴즈대한민국
    '11.3.3 10:30 PM (218.233.xxx.149)

    신영일씨 그만두어서 재미없어졌는데.......퀴즈프로에 생기가없어요.
    진행자 바뀔때마다 신영일씨 아쉽던데........

  • 16. 10년차
    '11.3.3 11:03 PM (119.149.xxx.65)

    아나운서정도면 k사 빼곤(여긴 공사라 공무원 수준 월급) 나머지 두 지상파
    월 500이상 되는 걸로 아는대요.
    그보다 나으니 나가고, 그 다음부턴 외제차 빵빵 굴리고 당분간 연예인 수준으로 살아보는 거죠 뭐. 얼마나 이어가는지가 관건.

  • 17. ....
    '11.3.3 11:28 PM (220.255.xxx.30)

    솔직히 개그맨 출신 MC들과 비교할때 그냥 500받는거 비교가 안 되는거구, 품위 유지비(옷, 피부관리등)로도 월급의 상당부분이 들어갈텐데, 저라도 능력된다면 프리로 전향 할것 같아요

  • 18. ...
    '11.3.3 11:48 PM (121.130.xxx.188)

    신영일씨가 선띵똥 후출발이라고 한 말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933 개가 말을 하니.. 17 아함 2010/10/26 1,520
589932 퐉~ 시어버린 깍두기...어떻게 변신시켜 먹으면 좋을까요?? 8 깍두기 2010/10/26 762
589931 가지를 말리면 요리를 어떻게 하나요? 3 가지 2010/10/26 427
589930 LCD TV 전기료가 많이 나오네요~~ 4 티브 2010/10/26 2,129
589929 어그 세척액 샀습니다요 2 위즈위드 2010/10/26 517
589928 타임(허브)이 없는데 대체 불가능할까요? 4 . 2010/10/26 973
589927 사설 어린이집VS 병설 유치원 고민..도와주세요~~ 2 어린이집 2010/10/26 463
589926 헤드셋 사용법 아시는 분? 2 마이크땜에... 2010/10/26 411
589925 “보·대형 준설 사업 중단해야” 2 세우실 2010/10/26 159
589924 콩(두유)가 다이어트에 효과 있다기에 아이에게 줄 두유 사과 주스 만들었어요 ^^ 1 차칸엄마 2010/10/26 332
589923 아기때 마르고 작은아이 나중에 크게 자라기도 하나요? 9 ㅠㅠ 2010/10/26 768
589922 이 추운날 떡뽁기 심부름 시킨 피아노쌤... 66 -.- 2010/10/26 9,451
589921 시할머님 제사와 친정엄마 생신이 겹쳤다면? 25 제사 2010/10/26 2,071
589920 화학성분 무첨가 천연샴푸 추천해주세요 10 천연샴푸 2010/10/26 1,184
589919 유치원 입학설명회를 다녀왔는데...기분이 씁쓸해요 5 유치원 2010/10/26 1,668
589918 싱가폴 가보신분 3 여행 2010/10/26 659
589917 블루베리 머핀 만들때 건블루베리를 럼주에.. 2 블루베리 2010/10/26 337
589916 아리랑 전권사고파요 3 조정래 2010/10/26 270
589915 마늘만 잘 갈리는 믹서기 추천좀 해주세요~~ 5 믹서기 2010/10/26 625
589914 장래희망이 뭔가요?? 6 부자 2010/10/26 545
589913 등산복 잘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15 기브미핸즈 2010/10/26 1,779
589912 외풍 막으려는데 방 안 벽에 어떤 종류의 비닐을 쳐야하죠? 2 월동준비 2010/10/26 778
589911 종로 3가 추천 맛집 있으신 분~ 종로3가 2010/10/26 199
589910 애니멀퍼레이드 먹이시는분들께 문의드립니다 2 비타민 2010/10/26 394
589909 24평 살고있는 집 리모델링 할까요? 17 리모델링 2010/10/26 1,995
589908 인천 공항에 롯데면세 안들어와있죠? 5 궁금 2010/10/26 630
589907 자가 집평수 넓혀갈때, 대출하신분들..얼마까지 해보셨나요? 10 대출액수 2010/10/26 1,801
589906 빚청산 다 했어요~~이제 모으는 길만 남았네요^^ 21 자랑^^ 2010/10/26 2,653
589905 월동준비를 해야될거 같은데 하얀색후드밍크 vs 막스마라 롱코트 10 고민 2010/10/26 1,478
589904 평촌 공작마을 근처 유치원 추천 부탁드려요~ 2 추천부탁 2010/10/26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