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뚜기 생쫄면이 진리라 권해주셔서 마트간김에 하나샀어요
지금 임신10주 되었는데 또 폭풍식욕 땀세 남편한테 졸라 하나씩 비볐네요ㅋ 사실 지금 감기걸려 맛도 제대로 못느껴요
남편이 맛나데요 저두 왠지 이밤에 너무 과하지않고 괜찮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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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생쫄면 방금 하나 비볐어요
쫄면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11-03-01 23:59:13
IP : 115.143.xxx.15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3.2 12:02 AM (183.102.xxx.63)출산한지 10년 넘은 제가
왜
그 쫄면이 먹고싶어지는 거죠?2. ㅋ
'11.3.2 12:03 AM (125.132.xxx.45)저도 먹고 싶어요. 전 임신 23주...^^
3. 아
'11.3.2 12:04 AM (110.35.xxx.51)쫄면 두 글자 보는 순간 나도 나가서 뭐라도 먹어야하나 고민하다가
배를 보고 참는 애엄마 1인.4. 맛나요.
'11.3.2 12:04 AM (116.35.xxx.24)쫄깃한게..ㅋㅋ
5. 쫄면
'11.3.2 12:07 AM (115.143.xxx.154)ㅋㅋ 야심한시간에 제가 너무 자극한건 아닌지 걱정됩니다ㅋ 근데 이런건 왜 밤에 먹어야 맛있는건지 ㅋ
6. ㅅ.ㅅ
'11.3.2 12:19 AM (110.68.xxx.139)오뚜기 쫄면 왕!!입니다..아 쓰릅♥
7. 아`
'11.3.2 12:29 AM (118.91.xxx.82)거기다 콩나물 삶아서 찬물에 살짝 아삭하게 헹군다음 섞어서 비벼먹음 죽음이에요.ㅠ.ㅜ
오이랑 깻잎 좀 써시구... 삶은계란 반쪽~!!까지만~참기름 한방울은 사족~^^8. ..
'11.3.2 12:35 AM (114.207.xxx.160)주로 풀무원 애용하는데 냉,쫄은 오뚜기가 맛있던 기억이.가물가물
9. 쓸개코
'11.3.2 1:19 AM (122.36.xxx.13)아'님 드실줄을 아시네요~^^
10. 먹고싶다
'11.3.2 1:23 AM (118.37.xxx.32)왠만한 분식점보다 오뚜기 쫄면이 나아서 애용합니다. ^^
11. 하나
'11.3.2 1:25 AM (121.128.xxx.179)배워갑니다.
오뚜기 생 쫄면...ㅋㅋㅋ12. 전 좀전에
'11.3.2 1:34 AM (124.61.xxx.78)삼겹살 구어먹은걸요. ㅎㅎㅎ 꼬소하니 든든해서 좋네요.
쫄면은 아직까지 추워서 패쓰요.13. 먹고싶다~~
'11.3.2 5:24 AM (125.181.xxx.173)저도 그 쫄면 넘 좋아서 몇날 몇일 사서 먹었어요.........
14. 히히
'11.3.2 11:06 AM (112.150.xxx.233)저도 여기서 줏어듣고 어제 마트가서 두봉다리 집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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