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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판사 변호사 의사의 전망은 어떨까?
5급공무원이면서 대우는 3급공무원(급여등)
서울대 법대생들도 4년이상 공부해야하며
졸업생중 30%만 사시 패스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정받을수 있는 직업이면서
중매 1등급 신랑감
하지만 그 치열한 경쟁에 비하면
급여는 시궁창.
자식들 학원비내기도 힘들어하는 상황
퇴직후 전관예우를 받을수있음.
대체로 부장판사의 30%정도가 로펌에 들어감
연봉은 5억~30억 다양.
앞으로의 전망)
판사 자체의 전망은 나쁘지않고 좋아짐
하지만 앞으로 퇴직후의 전관예우를바라기는 힘든 상황
6년후부터 사시폐지후 본격적으로 로스쿨로 전환자체가
전관예우에 미치는 영향과
변호사법 개정안을 보면 앞으로 대학가는 아이들 부터는
판검후 전관예우를 기대하기 힘듬
[변호사법 개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 변호사 수임계약은 대한변협의 표준계약서에 의해 반드시 서면으로 체결하고 ▲ 법관 또는 검사가 퇴직한 뒤 변호사로 개업하는 경우에는 일정기간동안 퇴직한 지역의 형사사건을 수임하지 못하며 ▲변호사의 보수 상한선을 대통령령으로 정하고 ▲관행화된 형사사건 성공보수 금지 등이다
변호사
사시 패스한 1000명중
판검 (약200명) 뺀 나머지
설법 변호사 부터 지방대 변호사 까지 다양
대형로펌에 서울대가 90% 이상
불쌍한 분들은 연봉 5천 받을려고
100:1 정도되는 경쟁을 함
연봉 2,3천 받는분들도 계시지만 반면 전관예우로
2,30억 받는 분들도 계심
앞으로의 전망)
로스쿨로 전환하면서 약 3배이상 늘어남
변호사 인식이 대중화되고 직업자체의 고소득도
점차 줄어듬
완전 반토막남
의사
의사는 의대+의전으로 약 3000명 정도
의사도 메이저와 마이너로 뚜렸하고
그에대한 연봉과 대우 삶의 질이 틀림
의전은 앞으로 폐지 확정인데
의대자체가 상위 0.1% 지만 의전은
20%도 받는 사실상 뒷문 학교임
앞으로의 전망)
의전이 2015/2017 로 폐지후
다시 의대생을 뽑음 (2명당 1명꼴로)
판검변보다 훨씬 하기 쉬운 장점이 있지만
의사자체가 돈먹는 벌레 인식에다가
외과처럼 마이너쪽은 세끼굶으면서 일하고
연봉은 메이저보다 몇배나 못함
전문의 기준
소아과 500~600
외과 600~700/800
내과 1000
피안성 1500~1800 (보험만)
피안성은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경쟁률도 의대중에서 성형>피부>=안과
참고로 안과는 보험보다 비보험이 훨씬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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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악하면
입시(어려운순) : 판사>>>변호사>의사
수입 : 의사>>>변호사>>판사
판사(전관예우)>>>의사>>변호사
판사 검사 의사 변호사 모두 7080 이후
장미꽃인생을 사는 직업도 아니고 대우도 그저그렇습니다.
아직도 입시는 탑이지만
꼭 판검변의가 된다고해서 그사람의 인생이
장미꽃으로 변하는건 아닙니다.
요즘 청소년들 선호직업 1순위가 공무원입니다.
공무원은 안정적이고 삶의 질도 보장받는 직업이라서
그런것 같더군요.
하지만 어른들의 1순위직업은 판검변의 .
사실 외국에서 직업을 보면
발에 걸리는게 변호사 의사이고
유럽쪽은 회사에서 퇴직후 벽돌공을 해도 월 600만원을 받는 삶도있습니다.
세금이 300만 이지만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전액 무료
그리고 초등학생들은 판검변의가
되기가 엄청 쉽다고 생각하지만
고3시절에보면 그들은 꿈에도 못꿀 그런 직업들이란걸 알죠
1. 윌리스
'11.2.28 4:18 PM (118.45.xxx.225)출쳐:디시인 사이드 고시갤러리.
2. Gh
'11.2.28 4:21 PM (49.22.xxx.142)의사 간호사는 절대 대박
노인들의 나라에서
더 대박일듯
치과의사는 초대박
나머진 글쎄요3. 윌리스
'11.2.28 4:25 PM (118.45.xxx.225)치과의사는 글쎄요 ;;
의사들은 개원비가 많을수록 수입이 많습니다..
안과의사 10억이상 치과의사 4~6억
하지만 치과의사는 디스크가 직업병이고 의사중에서 직업수명도 50대초반이고
평생 디스크를 가지고 살아야한다는데 글쎄요..4. 의사
'11.2.28 5:55 PM (116.37.xxx.138)수입이 별로 없다해도 아이들에게는 매력적으로 보일수밖에요. 일단 의대 들어가면 취업 걱정 끝나고 군대 걱정도 안해고 되니 남자아이 부모에게나 당사자에게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수입걱정은 그다음 문제고요. 공대도 취업 걱정은 없다해도 상위 10%만 성공확률이 있으니??? 문과쪽은 아무리 상위권 대학을 간다해도 고시나 로스쿨, 자격고사.혹은 취업준비해야하니 그쪽은 학교 들어간 다음에도 걱정이고요
5. ㅋㅋㅋ
'11.2.28 6:12 PM (114.206.xxx.216)외과처럼 마이너???
6. 음
'11.2.28 6:20 PM (121.136.xxx.73)그래도 일반 샐러리맨의 전망보다는 좋습니다.
7. 글쎄요
'11.2.28 8:19 PM (124.195.xxx.67)이런저런 직업이 전망이 않좋다
는
예전의 그 직업과 비교할것이 아니고
미래의 다른 직업과 비교해야 할 것 같습니다8. 윌리스
'11.2.28 9:33 PM (118.45.xxx.225)ㅋㅋㅋ// 외과 마이너 맞습니다.
의사중에서 소득이 높은것도아니고 일만죽어라 합니다9. 그런데
'11.2.28 10:06 PM (124.51.xxx.24)판사 검사 5급이 아니고 3급 입니다.;;
10. ...
'11.3.1 1:35 AM (125.178.xxx.16)'그 들의 세계'도 양극화되는 현상이 점점 더 심화될 것 같은데요.
잘되면 기업화.
잘 안되는 개인 사업자는 쪽박.
쪽박 숫자는 지금도 사실 꽤 되고, 앞으로 점점 늘거라는데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거 같더군요.
법조인도, 의사도.11. ***
'11.3.1 5:24 PM (114.203.xxx.197)과를 나눌때 메이저과 마이너과 이렇게 나누는 건요.
소득 높고 낮음에 따라서 나누는 것이 아닙니다.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를 메이저과라고하고
(종합병원에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과 들이니다.
기본적으로 없으면 절대 안되는 과이지요.
환자의 기본 생명 유지에 필요한 과들이다 보니
의료사고도 많고, 힘들며, 수가는 너무 낮고(건강보험의 간섭을 많이 받지요.) 그렇습니다.)
그 외 과들은 마이너 과라고 합니다.
수입면으로 메이저, 마이너 과로 나누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