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리빙~어데이 우연히 들어갔다가 보니까..며칠전에 캔우드 빙수기 판매했었네요.
자동빙수기 찾다가..캔우드 빙수기가 후기가 좋아, 장터에서 중고를 구입했거든요.
사실..새걸 살까 하다가..봄이라 빙수기 잘 팔지도 않았고..4만원대이면 너무 비싸다 싶었고..
집에 수동 빙수기가 있어서 그냥 장터를 이용해 샀는데..
판매하신분 말씀으론, 5번 미만으로 사용하셨다고..
받아보니 칼도 녹난거 없고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뒀다가 얼마뒤 갈아먹으려고 뺐는데..
왜이리 알갈리는지..ㅡㅡ; 수동이라면 어찌 해보기라도 할텐데..
이건 돌아가기만 하고 얼음이 전혀 갈리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위쪽 나사?같은걸 풀어서 또 어찌어찌 얼음을 칼 근처에 맞춰서 놔주고 다시 돌리면
갈리고...에효..ㅡㅡ;
수동 힘들어서 자동 샀다가 완전 애물단지 얻은 기분이에요.
제가 궁금한건...캔우드 자동 빙수기 다른 분들은 어찌 사용하시는지 싶네요.
얼음 크기도 별 상관없는듯 하고..뭐가 문제인지..또 전혀 안된다면 모르겠는데 어쩔때
되고 어쩔땐 안되고 그래서요..요거 A/S 보내면 고칠수는 있는건지..A/S 센터는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캔우드 빙수기 쓰시는 분 계세요?
대전아줌마 |
조회수 : 2,497 |
추천수 : 89
작성일 : 2009-07-06 14: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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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unsetpark
'09.7.6 3:43 PM얼음이 너무 땡땡하게 얼어서인거 같아요
저도 처음에 너무 안갈려서 반품해야하나 했는데... 약간 녹이고 사용하면 꽤 갈립니다.
그렇다고 시원시원 갈리진 않죠. ^^;;;2. 대전아줌마
'09.7.7 11:19 AM아..그럴까요?? ㅜㅜ...아 정말 요거 괜히 샀다 싶어요. 다음엔 각얼음 말고 ..전용 용기용으로 살까봐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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