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침대 구입하고,
이케아에서 맘에 드는 이불커버를 샀는데요..
속통을 사기가 쉽지 않네요..
저희 딸은 이불 덮는걸 너무 너무 싫어해서 살짝만 덮어줘도 바로 칭얼대며 깨버립니다. 그래서 아예 보일러를 약간 더 틀고 이불을 안 덮어주는 쪽으로 할 정도로요.
그래서 아주 아주 가벼운 걸로 사줘야 할 것 같은데..
일단 이케아에서 파는 건 사이즈는 맞는데.. 충전재 재질이 Polyester hollow fibres라고 되어 있거든요.. 사용평으로 보니 뭐 가볍다고는 하는데(600g).. 이건 천연섬유가 아닌 것 같아서 망설여져요.. 괜찮을까요?
아님, 가볍고, 천연섬유이면 더 좋구요, 뭐가 있을까요?
제가 이불속에 대해서 잘 몰라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참 이불 사이즈는 150*200 이에요.. 좀 애매하죠.. 오늘 이마트에 가보니 이런 사이즈는 없긴 하더라구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만 2세 여아 이불 속통 뭐가 좋을까요? 추천좀 해주세요~~~
행복한베로니카 |
조회수 : 903 |
추천수 : 9
작성일 : 2007-11-06 15: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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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pple
'07.11.6 4:10 PM솜 타는데 가서 맞춰야죠. ^^
속통 두번싸고 말입니다.2. nayona
'07.11.6 6:06 PM애들은 이불이 필요없더라구요.다 차내버리니.
배만 덮는 걸로 이용하는게 그래도 그나마 배는 덮고 잘 수 있으니까-
로 위안하고 대신 잠옷을 확실한걸로 입혀 재우죠.담요로 배만 덮어주고요.
지금은 둘 다 초등이라 이불 줬는데 막내 아들은 여전히 이불 소용이 없습니다.
발로 다 차내고 추우니 웅크리고 자고 있더라구요.3. nayona
'07.11.6 6:07 PM아참...저도 이케아에서 오리털 산것도 있는데....
어머...부석버적거리는 소리 너무 싫어요..
애들것만 샀기에 망정이지....
털 빠지는건 모르겠는데 겉감이 넘 안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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