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머들

[찬맘]

제가 가지고 있는 워머들입니다.
가끔 손님 접대용으로 쓰거나 닭요리나 오븐 스파게티 같은 것 먹을 때
꺼내 놓고 쓰는데 촛불 붙여놓으면 아늑한 분위기까지 만들어줘서
그냥 그런 음식도 아주 근사하게 보이게 만듭니다.
처음 것은  크롬플래이트까지  있어서 편합니다. 초는 두개 들어갑니다.
초에 불붙이면 3-4시간 정도 따뜻하게 음식을 먹을수 있습니다. 꽤 뜨거워요.
둥근 것은 티 워머로  초는 1개 들어갑니다.
다음에는 음식 올려 놓은 모습 올려 볼께요.

[유정희]

그렇게 분위기 좋게 먹으면 참 행복하겠어요.

[wenddy]

저도 늘 보면서 사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한편으로는 크게 필요할까 싶어 망설이기만 했는데요
활용도가 큰가요?

[산세베리아]

혹시요.^^ 찬샘 어머님 아니세요?
우리 아이 어릴적 함께... 놀이방 다니던.^^
그냥 그런것 같아서요.^^

[어여쁜]

제가 생각하는,사용하는 워머는 이 녀석들이 아니라 겨울에 다리에 신는 워머.;;;;;에구에구 후다닥~~~

[소박한 밥상]

초는 어디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좋은가요?

[azalea]

초는 인터넷에서도 판매하구요, 남대문 수입상가 같은 곳에 가 보셔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랄랄라]

옥션서 저렴히 팔더군요.. 초.. ^^

[오하니]

워머는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부라보콘]

저도 맨날 살까 고민하지만 .. 일년에 몇번 쓰겠냐 싶어서 과감하게 맘을 접었어요
근데 사진 보니 또 맘이 동하네요

[김미정]

저도 비숫한 워머를 쓰고 있는데요.
저는 이케아에서 샀는데, 초가 생각보다 덜 뜨끈하던데요
저는 한번에 4개정도 초를 사용해요, 워머에 사용하는 초, 여러 종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