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첨으로 채 칼을 사서 한 번 해보았는데
제가 원하던 그 채가 아니더군요
굵은 날을 끼워도 포실포실 얇다란게 칼로 쓴거만큼은 아니더라도
비슷 해야 하는데 감자를 썰어도 무우를 썰어도 얇고 힘없는 그런 모양새가 되더라구요..
채칼을 잘 못 샀을까요?
아님 ..제가 못 하는걸까요?
답변들 얼렁 주셔야 바꾸러 갈 수 있답니다.
부탁드려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채칼로 야채를 썰면...
쿠폰sun |
조회수 : 1,757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5-04-06 18: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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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쁜그녀
'05.4.6 8:05 PM전 채칼 쓰다가..
손을 베었어요..
채칼 무서워..ㅠㅠ 저두 쿠폰썬님처럼.궁금해요~
82 프로 주부님들 채칼은 잘 될까요?^^ 손도 안다치구..ㅠㅠ2. woogi
'05.4.7 10:03 AM오른쪽 엄지손가락이 쿡하고 찔려서 아직두 아무는 중입니다..
쪼가리 남으면 과감히 포기하세요..3. 무쇠소녀
'05.4.7 11:47 AM악!.....저도 채칼에 손베인적이 여러번 있어요. 상처가 아물면 또 쓰고...했지요. 지금은 걍 칼로 썰어요. 채칼꺼내고 씻는게 더 번거롭게 느껴져서... 채칼쓰니까 칼질이 나아지질 않더라구요. 김장철엔 쓰지만...
woogi님 말씀처럼 쪼가리는 포기하세요.
참...독일 벤리너인가? 베르너인가? 한참 게시판을 달궜던 채칼이 있는데. 쪼가리 마지막까지 채썰리는것도 있어요.4. 려니
'05.4.7 2:06 PM쪼가리 하나 없이 썰어보려는 욕심에 어제 저도 쓰악~ 정말 순간이죠... 엄지손가락에 빨간줄 두줄 생겼어여.. --;;
저두 굵기가 맘에 안들긴 하지만 감자 볶음이나 뭐 이런거 하기엔 그럭저럭 쓸만하네여..
일단 칼날을 젤 굵은거 끼시구여 손잡이 쪽 야채대고 미는 부분(?)을 아래도 최대한 내리고 사용해 보세여.. 저두 첨에 그걸 몰라 종이처럼 얇은 채만 쳤더랬지여..^^5. 쿠폰sun
'05.4.7 8:59 PM답변 감사드립니다..
결국 그 일제 채칼로 바꿨어요...
그건 좀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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