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직원이 만들어준 책장
워낙 공사가 다망한지라..ㅋㅋ
이제서야 완성했다고 하네요.
아직 저도 실물은 못봤지만 사진으로 본 책장 정말 튼튼하고 멋져보여요.
책상이 원목이라 색깔을 맞추는 작업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책도 많이 들어가고 넘 좋을 거 같네요.
이거 두짝 만들어 달라고(한쪽 벽면 채울려구요) 했더니 1년을 더 기둘리라네요.ㅋㅋ
그래도 넘 맘에 들어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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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아
'05.3.7 7:47 PM정말 멋지네요!!
책을 잔뜩 꽂아놔도 끄떡 없을것 같이 튼튼해 보이고요,질감도 좋을거 같고, 책장 다리부분도 참 마음에 듭니다.
마무리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갔네요, 정말 부러워요~~
이렇게 좋은 직원도 두시고~
1년 기다리시더라도, 꼭 두짝 채우세용~2. 팔불출엄마
'05.3.7 7:54 PM단아님.
저거 못 하나도 안쓰고 다 끼워 맞추기 해서 만든거라고 울 직원이 무지 생색(?)을 내더군요.
다리도 직접 다 갈아서 만들고...^^
저도 다리부분 참 맘에 들어요.^^
끌 작업하다가 다쳐서 병원가서 꿰메고 오고...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아마 백년을 써도 끄덕없을거라고 하더군요.3. 해피송
'05.3.7 7:57 PM무엇보다도 책장은 튼튼한 게 제일이지요..정말 튼튼해보입니다.
페인팅하시고...윗부분에 이쁜 몰딩으로 두르시면 이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명품이 될 것 같네요..
예전에 저두 침대사이드 뜯어서 책장 만들었던 기억이 나서....^*^4. 물레방아
'05.3.7 8:01 PM정말 정성이 너무나 가득한 선물이네요
직접 만든 물건은 어떤 것이든 아주 고귀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못하나도 안박고 만들었다니
그분 솜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생색 엄청 내실만 하네요
정말 귀한 선물이네요
부러워용 그런 선물 받으신분5. 헤르미온느
'05.3.7 9:38 PM예전처럼, 못 안쓰고 끼워맞춘가구들이 제일 튼튼한것 같아요..
아, 부럽부럽^^6. 김변태
'05.3.7 9:42 PM굉장히고급스러워보이고이뻐여+_+!
저기에유리끼워넣고문만들어서장식장해도이쁠것같아여~7. 현수
'05.3.7 10:02 PM어머,,너무 좋아보여요.
대물림해도 무난할 정도로...
저기 저 작업대에도 한 덩이 있는거 같은데...아닌감?^^;;8. 김혜경
'05.3.7 10:27 PM너무 멋지네요...
9. 소박한 밥상
'05.3.7 10:41 PM나무결이 예술입니다.
10. igloo
'05.3.7 10:51 PM원목인가요?
넘 멋집니다!!!!11. 안나
'05.3.7 11:00 PM흐미~~심히 마음에 드는군요
나두 갖고프다12. 동경
'05.3.7 11:05 PM와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책장이네요 님을 위해^^
너므 멋지십니다 책장~13. 혁이맘
'05.3.7 11:09 PM정말..멋지고 튼튼해 보이는 책장입니다.
부러워요..^^14. 메밀꽃
'05.3.7 11:41 PM대물려서 쓸 수 있을 정도로 멋지네요^^*
15. 양파부인
'05.3.8 10:25 AM저런 재질로 식탁만들었음 좋겠다..
너무 튼튼해서 대물림을 하셔도 좋을것 같아요..16. 다이아
'05.3.8 10:32 AM너무 너무 너무 멋져요..
17. 경연맘
'05.3.8 11:06 AM굉장히 튼튼해 보여요...
부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