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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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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풀냉장고 쓰시는 분

| 조회수 : 2,903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9-06 14:19:24
냉장고 구입하려는데요
제가 원하는 건 디스펜서기능에다 색상도 오직 크림색만 생각하고 디자인도 그냥 아주 베이직한 걸로
이렇게 조건을 맞추다보니 월풀이 가장 나은 거 같던데요
쓰시는 분들 어떤가요?
전기세랑 소음이 문제점이라고들 하시던데 ..
경험자분들. 조언 부탁드릴께요.
한번사면 꽤 오래써야 하는 가전이라 그런지 꽤 많이 구민하게 되네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하나..
    '04.9.6 2:58 PM

    마키님 저랑 똑같은거 쓰시나봐요,, 방가방가,..ㅎㅎㅎ

    국산 동급보다 전력소모량 훨씬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집것은 소리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출장비도 비쌉니다.

    저희는 다음에는 디오스 사려고 합니다. ^^

  • 2. 쵸콜릿
    '04.9.6 3:06 PM

    괜찮으시면 국산 사시길...
    A/S도 그렇고
    소음도 그렇고
    전기요금도 그렇고...부담만 가중된다는
    우리외숙모 말씀에...전 국산으로 샀습니다.

  • 3. kkozy
    '04.9.6 5:00 PM

    전 월풀 4년째 쓰고 있는데요 만족하고 잘쓰고 있어요.
    소음큰건 잘모르겠구요.
    전기료는 냉장고만 얼마쓰는지..것도 모르겠지만,
    성능좋구,, 고장안나고,, 그래서 좋아요

  • 4. smile
    '04.9.6 5:06 PM

    얼마전 냉장고를 구입했어요.
    구입하다 알게된 건데요, 종전에 나오던 월풀이 이젠 단종되었다 하네요. 저도 그 크림색에 디스펜서 달린 758용량으로 할려고 했는데요. 이젠 그 제품이 나오지 않고, 새로이 출시된 제품은 키가 더 크고, 또 에너지 효율등급을 높여서 전기세 많이 나오는 것도 보완했다고 하네요. 물론 가격도 훨씬 고가였습니다.
    생각하시는 제품이 단종된 제품(그러나 인터넷에는 여전히 나옴)이 아닌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그럼...

  • 5. 반더루스트
    '04.9.6 5:22 PM

    전기세는 우선 냉장고 옆에 붙어있는 에너지 효율 등급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듯하네요.국산이나 수입 냉장고 중에서도 제네랄은 에너지 효율 등급 1등급,지난 달에 백화점에서 본 월풀은 전부 2등급이던데요.

  • 6. 구성자
    '04.9.6 5:33 PM

    절대 사지 마시길..
    울 신랑, 냉장고 보통 몇년쓰냐고 물어봅니다. 그렇게 길어?
    소리 큽니다.
    A/S는 아직 모르지만, 웅하는 소리 장난아닙니다.
    전기세(2등급임. 살때 물어보니 판매자가 외국제품은 다 2등급이라던데요.)는 별루 안나오는거 같은데요.
    저희집 전기세 별루 안나오는데요..

  • 7. 김수열
    '04.9.6 5:40 PM

    저는 지펠쓰고, 동생은 GE씁니다. 좀 다르긴 하겠지만, 그 집 전기세의 주범이 그 냉장고와 돌침대라고 밝혀졌습니다 ^^ 소음도 좀 크고요. 냉기는 확실해요. 얼음모양도 유성형이라 맘에들고요. 제 동생은 별로 특별히 좋다는 없답니다. 부억이 꺽어진 형태라 다행히 소음은 그리 거슬리지 않지만 전기요금은 많이나온대요.

  • 8. 레이디
    '04.9.6 6:11 PM

    친정은 구형모델(단종)이구요 전3월에 결혼하면서 새모델을 구입했습니다.
    구형모델은 옆면과 같은 엠보싱 (볼록볼록) 재질로 문이 되어있구요.
    새모델은 옆면은 엠보싱이고 문은 하이그로시 같은 재질이면서 둥근 디자인이구요.
    750L 골드모델로 구입했구요. 전 아주 만족합니다.
    소음도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구요. 전기세는 저번달 19000원 나왔어요.
    많이 나오는 것 아닌것 같아요. 드럼세탁기도 쓰고 있고. 전자제품 많이 사용하는 편이거든요.

  • 9. 여니쌤
    '04.9.6 8:57 PM

    글쎄..
    전기료가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잘 모르겠어요.
    소음도 잘 모르겠던데.. 가끔 얼음만들적에 한번씩 소리 들리고..
    일단 냉장기능이 좋은거 같아요. 음식이 오래가는걸 보면..
    저의 외가는 GE를 30년 훨씬 넘게 쓰셨거든요.
    저는 20년정도 쓰려고 하는데.. 욕심이 과한가요?
    암튼.. 제 주변에서들 보면 평이 괜찮은거 같아요.

  • 10. 쌍둥이맘
    '04.9.6 10:46 PM

    저도 10년넘게 쓰고있지요 소음은 가끔 한번씩있고
    고장 도 안나고 잘 쓰고있어요

  • 11. 미스테리
    '04.9.6 11:37 PM

    저는 월풀 사서 쓰고 만족 ...제작년에 바꾸면서 또 월풀 더 큰용량으로 샀는데 전 만족요^^
    소리는 좀 큰편이지만 전기세는 제가 이웃집과 비교해보니 더 쌌어요...
    디스펜서 있는걸 첨에 썼었는데 사실 정수기로 먹는건 좀 찝찝해서 좀 잘은 안먹었구요~~
    두번째는 디스펜서 없는걸루 샀어요...일부러요~
    얼음을 그다지 많이 안 먹어서요...대신 냉동실이 훨 넓지요!!!
    저희 친정은 G.E꺼 쓰실때 비교해 보니 월풀보다 전기료가 훨 많이 나오더군요~
    지금은 어쩔려나 잘 모르겠는데 제가 아는집과 비교했을때 월풀 612리터보다 대우 일반
    냉장고가 전기료는 훨 많이 나오더라구요...

  • 12. 벼리맘
    '04.9.7 4:05 PM

    결혼할때 753리터 골드로 샀는데요 4년정도 썼지만 고장 한번도 안 났구요 소음은 글쎄 tv 켜놓으면 그리 거슬리지 않아요. 지금 가서 보니까 에너지소비효율등급도 1등급인데요..
    전기세는 그것만 따로 잴 수가 없으니까 잘 모르겠지만 사면 안될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저는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그리고 저번에는 디스펜서에 얼음 나오는 부분의 부품이 문제가 있다면서 회사 자체에서 나와서 무상으로 교체를 하고 가더라구요.게다가 디스펜서부분 청소까지 싹 해주고 가는걸 보니까 기사들 교육도 잘 되있는거 같고.. 쓰면서 불폄한 점도 없었는데 그렇게까지 하고 가니까 비싸게 주고 살만하다 싶던데요..
    참 얼음 만들어질때 얼음 떨어지는 소리는 쫌 많이 커요. 그건 쫌 그렇네요.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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