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미늄 들통이 있는데 구멍이 났어요.

[수선화]

커다란 들통에 빨래 삶기는 끝내주었는데 바닥에 1~2mm정도의 작은 구멍이 났어요.
예전에 어머님들은 그걸 떼워서 쓰셨던 기억이 나는데 혹시 그런거 요즘에도 할수 있을까요?

커서 푹푹 삶아도,
잊어버리고 있어도 냄새로 인해 절대 태우지 않아서 좋았는데...

빨래를 못 삶고 있을려니 참 답답하네요.
버리기는 무지 아깝구요.

혹시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꽃게]

슈퍼에 가면 알미늄 테이프 있어요.
물기 없이 잘 닦아서 그 테이프 붙여주면 쓸만해요.
어느정도 쓰면 또 새기도 하는데 다시 또 붙여주고...
저도 빨래 삼는 스텐그릇이 구멍이 나서 그렇게 붙여서 쓴답니다.

[복사꽃]

맞아요. 알루미늄 테이프로 땜방해서 쓰면 그런데로 쓸만합니다.
스탠김치통에 작은 구멍이 났을때 땜방해서 써봤는데, 국물이 새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