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시어버려 먹기 곤란한 묵은 김치는 처치 곤란이지요.
신김치는 어떻게 먹는게 좋을까요?







김치가 너무 시거나 군내가 나면 양념을 씻어내요.



1. 양념을 털어내고 찬물에 몇시간 담궈두세요.
2. 군내가 계속 나면 하루 정도 물을 계속 갈아주어야합니다.

◈ 양념을 우려낸 김치를 꼭 짠 후 된장, 멸치(쇠고기)를 넣고 우거지 지짐을 만들어보세요.
◈ 물기를 꼭 짠 후 쌈채소 대신 밥을 싸먹어도 맛있어요. 

군내가 나지않는 묵은지는 이렇게 익혀보세요.



◈ 김치에 들기름, 멸치, 뜨물을 넣고 끓이다 약불로 줄여서 오래 무르게한 후 소량의 설탕으로 간해보세요.
◈ 오래 요리할 시간이 없다면 들기름, 고추가루 설탕을 넣고 김치볶음으로 만들어요.
◈ 돼지고기를 넣고 익혀서 김치찜을 만들어요. 사골국물을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 들기름과 멸치를 넣고 된장을 옅게 풀어서 찜을 해도 좋아요.
◈ 고등어나 꽁치, 삼치와 생선조림을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