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안젤라님 실래화 만들었어요^^

[복주아]

ㅅ

안젤라님 흉내내 봤는데 역시나 고수님 따라하긴 무리!라는걸 실감 했어요^^

안젤라님! 도안 감사 합니다^^

[yuni]

오우~! 제자의 솜씨도 스승에 못지 않네요.
복주아님! 잘 지내셨죠?

[복주아]

yuni님~ 안녕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저 잘... 지내고 있었어요^^

[치로]

저는 열심히 보고 감동한뒤 그냥 극세사 슬리퍼를 샀어요. 너무 솜씨 좋으시네요..전 타고난 곰손...아들내미가 커다란 목소리로 밖에서 울 엄마는 바늘 들줄도 몰라요..라고 말하는 수준. ㅠㅠ

[복주아]

전 궁금하거나 하고싶은거 있음 잠을 못잡니다..

제대로 연구?도 안해보고 도안을 받자마자 밤새 한숨도 못자고 엎드려 오리고 꿰맸어요
미싱이 없어 손으로 바느질을 하니 삐뚤빼뚤...정말 안예뻐요^^

[아채]

복주아 님 부러워요. 손으로 둥글게 퀼팅하신것 같은데요?

저도 만들고 싶지만.....

[안젤라]

복주아님 예쁘게 만드셨네요^^
맨발에 신으면 발에 짝 감기는게 너무 편하시죠 ㅎㅎ
지난주말 여행가서 제가 만든 덧신 7개를 분양했는데
너무들 좋아하셨어요
제비뽑기로 순번을 정해서
1번부터 맘에 드는걸로 골라가기했어요
예쁘게 많이 만드셔서 주위분들께 선물해 주셔요 ^^*~

[고sh]

어머 @@
예뻐요^^

[미나리]

오우~~~ 천도 너무 멋지고 잘 만드셨는데요,,, 부러워요.
근데 누빔을 어찌 손으로 하실 수가 있져? ㅜㅜ

[푸른~]

바늘 안부러뜨리셨나요?
두꺼워서 바느질 하기 힘드셨겠어요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