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동화 라푼젤의 한 장면

| 조회수 : 6,52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0-06 17:00:45


예전 퀼트샵에서 전시회 한다고 만들었던 라푼젤중의 한장면입니다..

그 당시 전 라푼젤이란 동화를 몰라서 무슨 내용인줄도 모르고

가장 클라이막스부분을 한다고 했는데

저렇게 아름답지 못한 장면을 남기게 됐네요 ㅠㅠ

큰 종이에 밑그림 그리면서 패치하고 아플리케하고 퀼팅까지

더구나 직장까지 다니는 중이여서 밤도 무지 많이 샜었네요 ㅎㅎ

지금 다시 만들라고 하면 못만들거 같아요....

 

윗부분 왼쪽 마녀부분을 잘 했다고 특별히 칭찬받았었는데

82님들은 어떠신가요 ㅎㅎㅎ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정은
    '11.10.6 6:20 PM

    오와!! 정말 작품이네요, 작품.
    너무 멋져요.

  • 소원성취
    '11.10.7 7:03 PM

    칭찬 고맙습니다^^

  • 2. 안젤라
    '11.10.6 6:42 PM

    하나하나 무척 힘드셨겠어요
    어느하나도 쉽게는 못하셨을거 같아요
    수고 많으셨구
    멋진 작품입니다 ^^

  • 소원성취
    '11.10.7 7:04 PM

    처음 시작할때는 너무 막연해서 힘들었어요...
    완성하고 나니 그동안 고행한 보람이 있다고 뿌듯해했답니다 ㅎㅎ
    칭찬 고맙습니다...

  • 3. 비누인
    '11.10.6 9:05 PM

    야! 이게 그 말로만듣던...한땀한땀....

  • 소원성취
    '11.10.7 7:04 PM

    한땀한땀 맞네요 ㅎㅎ

  • 4. 퓨리니
    '11.10.6 11:30 PM

    정말이지... 어느 정도 고수가 되면 이런 작품을...할 수가 있는 걸까요...ㅠㅠ

  • 소원성취
    '11.10.7 7:05 PM

    꼭 고수가 아니더라도
    좋은 퀼트 선생님과 완성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할수 있답니다 ㅎㅎㅎ

  • 5. Harmony
    '11.10.7 12:20 AM

    휴~~~~~~~~~~~점점 더한 작품이 나오는군요.

    뭐가 나오려나 기대해봅니다.

  • 소원성취
    '11.10.7 7:07 PM

    이제 더이상 자랑할 만한 작품은 없어요 ㅠㅠ
    기대하시면 안돼요^^

  • 6. 가브리엘라
    '11.10.7 12:42 AM

    저는 어두운 분위기의 라푼젤만 있어서 이런 밝은 동화분위기의 라푼젤을 보니 또다른 느낌이네요.
    인물의 표정이 살아있어서 정말 동화의 느낌이 제대로 삽니다.
    제꺼는 약간 음산, 으시시, 심지어 괴기스러운 분위기까지 풍긴답니다 ^^

  • 소원성취
    '11.10.7 7:09 PM

    제 부분이 가장 어두운 장면이구요..
    같은 동화 하셨던 다른 3명이 한 장면들은 모두 동화적이고 아주아주 화사했답니다....

  • 7. 허브러버
    '11.10.7 6:08 AM

    대단한 장인이십니다!!
    라푼젤이 뛰쳐나올 것 같네요. ^^

  • 소원성취
    '11.10.7 7:09 PM

    장인이라니 너무 과분한 칭찬이네요...
    고맙습니다^^

  • 8. 보라돌이맘
    '11.10.7 6:05 PM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미소가 떠 오르게되는 저 표정,
    게다가 화사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색감까지 참 예쁘네요.
    솜씨도 정성도 얼마나 좋으신지...부러운 마음으로 상상을 해 봅니다.

    이런 작은 소품 하나가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을 얼마나 따뜻하게 만드는지요...^^

  • 소원성취
    '11.10.7 7:12 PM

    저도 볼때마다 내가 무슨 정신으로 완성을 한거지??한답니다 ㅎㅎ
    칭찬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068 대전 유성분들과 함께 바느질 번개해요 41 안젤라 2011.11.11 5,697 1
2067 스커트 1,2,3 10 아기별 2011.11.10 6,514 0
2066 크리스마스 벽걸이 탑 완성했어요^^ 13 소원성취 2011.11.10 6,665 0
2065 마리안느....화분 이쁠까요? 4 샌달33 2011.11.09 6,326 0
2064 일박이일 가방 12 blue violet 2011.11.09 7,609 0
2063 엉겅퀴 자수 15 소금빛 2011.11.08 7,775 7
2062 비즈 재료 파는곳 알려주세요. 3 샌달33 2011.11.08 3,284 0
2061 가방을 만들었어요^^ 15 소원성취 2011.11.04 7,508 0
2060 미니 쟁반받침 만들기 12 안젤라 2011.11.03 6,320 0
2059 프린트 커버 만들기 : 혜경쌤 따라하기 10 안젤라 2011.11.02 6,743 0
2058 엄마가 직접 만든 할로윈 의상 49 소년공원 2011.11.02 9,247 0
2057 백팩 6 빨간머리 앤 2011.11.01 6,007 0
2056 곰순이 필통 칭찬에 힘입어... 6 까망21 2011.10.28 5,682 1
2055 우리 꼬맹이 필통... 10 까망21 2011.10.27 5,503 0
2054 작은 소품들 11 소원성취 2011.10.27 6,071 1
2053 따라만든 컵받침, 그리고 지긋지긋했던 파우치 9 신마담 2011.10.26 6,664 0
2052 차 마시면서 찻잔 구경하세요. 6 얼리버드 2011.10.25 6,817 1
2051 파우치와 필통 (추가있답니다^^) 15 안젤라 2011.10.25 5,447 1
2050 요새 잘 들고다니는 가방입니다^^ 14 소원성취 2011.10.19 10,458 1
2049 양면누빔 조끼와 덧신 40 안젤라 2011.10.19 8,656 1
2048 코끼리 인형 9 빨간머리 앤 2011.10.18 5,757 0
2047 가을맞아 거실 커텐바꾸고 안락의자 들였어요 9 happyday 2011.10.18 11,774 0
2046 저도 안젤라님 실래화 만들었어요^^ 9 복주아 2011.10.16 6,725 0
2045 도일리 떠보고싶은데 참고할만한 책 추천...? 4 자두공주 2011.10.12 5,066 0
2044 저의 꼼지락놀이 13 푸른두이파리 2011.10.12 7,221 0
2043 리넨옷을 위한 미니목도리 20 소금빛 2011.10.08 11,129 0
2042 앞치마-2 12 빨간머리 앤 2011.10.08 7,263 0
2041 라푼젤스토리 이어가기~ 6 가브리엘라 2011.10.07 6,079 0
2040 동화 라푼젤의 한 장면 16 소원성취 2011.10.06 6,526 0
2039 헨젤과 그레텔 8 가브리엘라 2011.10.06 5,58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