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우리 꼬맹이에게 만들어준 필통입니다...
요렇게 동글 동글한 곰순이가 아닌데...
똑같이 하려니...귀찮아서...^^;;;
열심히 들고 다녀서...요즘은 꼬질해졌어요...
예전 우리 꼬맹이에게 만들어준 필통입니다...
요렇게 동글 동글한 곰순이가 아닌데...
똑같이 하려니...귀찮아서...^^;;;
열심히 들고 다녀서...요즘은 꼬질해졌어요...
어머~~ 이쁘다. 팩키지, 저질손 ㅋㅋ 기억 하시나요??
제가 아들한태 해 주고 싶었던게 바로 저런 거라는 ㅋㅋ
좋으시겠어요~~~
네...기억해요...ㅎㅎ
이쁘다 해주셔서 감사해요...울딸은 별로 이쁜지 모르더라구요...
뒤에다 자기꺼라고...네임펜으로 마구 낚서해서 들고 다녀요^^;;;
좀 깨끗하게 들고 다니면 좋으련만...
엄마가 만들어준 필통에서 꺼낸 연필로 공부하는 아기...
정말 아름다운 모습같아요..
그런데..울 딸은 마구 써서...맨날 꼬질해요..ㅋㅋ
맨날 만들어 달라고 해선 막 써서 만들어 주지 말까 봐요...
어머나! 이뻐라..
저런 재료는 어떻게 구하나요?
집에 있던 짜투리 이용하신건가요?
원단들은 돈을 주고 구입한건데요...
전 옷들도 잘 안버리고 모아둬요...퀼트에 사용할만 한 것들이요...
골지 원단이나..체크..플라워 무늬 면 원단들...레이스 원단들도 모아두고...
옷에는 단추들도 많죠...그것들도 모아둬요...
저 곰돌이 필통 겉감은 산거지만 안감은 재활용...단추는 티셔츠에서 ..리본은 아이가 신던 스타킹에서...
가져다 쓴 거랍니다...^^
전 강아지로 만들어본 적이 있어요.
곰순이도 아주 귀엽네요.
발바닥도 앙증맞구요.
이층집 아집님 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부러운 1인입니다...
칭찬 받으니..기분 좋아요...
귀여운 곰양이네요 ㅎㅎ
저한테도 동물들 필통 여러개있었는데
친구들 아이들이 와서 몽땅 가져가버렸네요....
동글 동글 딸기도 예뻐요~~
감사합니다...
저도 동물 필통 엄청 만들었는데...퀼트하면서 한 10개정도...
동생이...딸이 들고 다니면서 이거 쓰다 저거 쓰다 해서 멀쩡한 거는 몇개 없어요..
그래놓고는 선물할 거라고 또 만들으랍니다...켁!!!
저도 강아지 두마리 만들어 아들 줬답니다.
딸램두신 분이아 리본도 이뿌게 다시고 쎈스 짱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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