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본을 보고도 이해가 안가
안달이 났더랬지요 --- 빨랑 만드고파서요
지난주 수요일 휴가를 다녀와 금요일에
서울로 쌩 달려가 완성된 가방을 열심히 살피고
만드는 방법을 곰곰히 연구해서
토요일 아침부터
원단을 좍~~ 골라놓고 재단하고
미싱으로 드르륵 박아서 가방끈까지 달아서
일요일 저녁 7개를 완성해 놓으니 왜 이리 뿌듯한지 ^^
엄마가 다음 장날 팔러가자 하네요
내일이 장날인데 ㅎㅎㅎ
가방 탐나시는 분들 내일 송탄 장터로 오세요 ^^*~
가방을 모아놓으니 알록 달록 부채같기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