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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316만원짜리 신랑코트 ^^

| 조회수 : 10,191 | 추천수 : 138
작성일 : 2008-11-10 22:17:16
작년겨울 입히려고... 겨울 내내 뜨다가.. 결국 올 3월에야 마무리를 지어서..
올겨울에야 입히게 된 신랑 코트예요.. ^^

이걸 어디가서 돈주고 사입겠어... 싶어서...
그럼.. 얼마짜리라고 하나.. ^^ 하다가..
316만원으로 결정했어요.. ^^
(실값 16만원에 수공 300만원 ㅎㅎㅎㅎㅎ)

(음...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한.. 500만원은 받아도 될것 같아요.. ㅎㅎㅎ)


울신랑 제가 첨 뜨개질 한다고 할 때... 콧방귀만 흥~ 뀌더니..
(제가 뭐 떠줄까? 하면.. 필요없어.. 난 싫어.. 했거든요)
친구 아가 돌선물로 뜬 옷을 보더니...  자기도 떠달라고 조르더군요..
(헛~ 내 실력을 확인하고서야 떠달라고~!!! 체체레쳇쳇~!!!)

작년 겨울 내내 언제되냐고 노래를 부르더니...
드뎌 입고 나가서 오늘 사람들한테 반응 좋았다고... 기분좋았다고 하네요.. ^^

ㅎㅎ 500만원보다도 신랑칭찬이랑..
신랑이 밖에나가 으쓱~~할수 있는게 더 좋네요.. ^^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복두울
    '08.11.10 10:39 PM

    너무 예뻐요...
    전 뜨게질엔 소질이 없어서(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나한테도 이런 솜씨가 있었다면 울 둥이들 겁나게 떠 줬을텐데..
    신랑님이 넘 부럽습니다..
    이뿐 마눌님 만나 세상에서 하나뿐인 옷 선물 받고...
    갑자기 울 신랑한테 미안해 지네요...ㅋㅋ
    맨날 구박만 하는데.. 이참에 반성 좀 해봅니다..ㅎㅎ

  • 2. 마.딛.구.나
    '08.11.10 11:27 PM

    넘 정성이 가득 들어있는 옷이라,,천만원의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남편 되시는 분이 너무 좋아하시겠어요^^

  • 3. 은재맘
    '08.11.10 11:55 PM

    정말 잘 뜨셨네요. 파는 것보다 더 맵시 있어요.

    저는 만에 하나 저런 재주 있어도 남편에게는 써먹지 못할거예요.
    니트입으면 죽는 줄 아는 남편. ㅠㅠ

  • 4. 노티도티
    '08.11.11 12:59 AM

    너무 잘 만드셨네요..솜씨가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도 입고 싶어지네요..ㅎㅎ

  • 5. 상수리
    '08.11.11 1:06 AM

    남편분이 체형이 좋으셔서 옷발도 잘 받으세요. 저희 남편은 레고 몸매라 뭘 입어도 어정쩡해요.
    ㅎㅎ

  • 6. yummy
    '08.11.11 3:31 AM

    오마이갓 대단하십니다. 멋져부러요.
    계산법도 아주 맘에 들어요 ㅋ

  • 7. 백조
    '08.11.11 5:17 AM

    솜씨가 넘 조으세요 부럽네요
    신랑님이 모델 같으시네요 포즈도 잘 잡으시고 잘 어울려요
    참고로 제 신랑은 40대 후반...
    아마 316만원 준다고 입으라고 해도 못입고 나갈거같네요
    소화를 못시켜서 못입는다는... ㅠㅠ

  • 8. 금순이
    '08.11.11 7:29 AM

    굿이네요~
    솜씨 대단하세요.
    두분 행복하세요~

  • 9. 딸기가좋아
    '08.11.11 10:10 AM

    축복두울님//배워보세요.. 진짜 재미있어요.. ^^ 저도 뜨개방서 쌤께 배워가면서 뜬거랍니다.. ^^ 저희 뜨개방에도 애들옷 뜨시는 분들이 더 많아요.. 디게 행복해하세요.. ^^

    마.딛.구.나님// ㅎㅎ 천만원씩이나 감사합니다.. ^^

    은재맘님// 감사합니다.. ^^ 저희신랑도 니트 안입는데... 마눌님이 떠주신건 입네요.. ㅎㅎ

    노티도티님// 감사합니다.. ^^ 대단은요... 부끄부끄

    상수리님// 신랑이 들으면 좋아하겠어요.. 감사합니다.. ^^

    yummy님 // 감사합니다... ^^ 계산법 땜에 울뜨개방 사람들 모두 한번 웃었지요.. ㅎㅎ ^^

    백조님 // 감사합니다.. ^^ 신랑이 들으면 좋아하겠어요... ㅎㅎ 근데 키큰 신랑 덕분에.. 저는 뜨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남들이 다 이불이냐며.. -_-;;; 그래도 입혀놓으니 예뻐 다행이예요...

    레이첼님 // 감사합니다.. ^^ 신랑에게도 칭찬 전해드릴께요.. ^^

    금순이님// 감사합니다.. ^^ 금순이님 댁에도 행복가득하세요.. ^^

  • 10. 스콘
    '08.11.11 10:30 AM

    으악 내가 딱 입고 싶었던 스타일...전 모자없이 길이 더 짧아도 되는데 중얼중얼...316만원이 없어서 포기합니다 으앙.

  • 11. 하남댁
    '08.11.11 11:27 AM

    남편분이 모델같으십니다
    짧고 굵은 울 서방님은 엄두도 못낼옷^^;;
    뜨개질못하는저 위안삼네요~ ㅎㅎ
    넘 예뻐서 ~~~ 자꾸 보로오게되네여~

  • 12. 와즐
    '08.11.11 11:28 AM

    옷이 최상 최적의 모델을 만나 더 빛나네요. 멋져요 짝 짝 짝!

  • 13. 뷰티맘
    '08.11.11 4:42 PM

    와...너무 재주 좋으시네요.
    정말 잘 뜨셨어요...부러워요
    남편분이 입고 나가 자랑할만 하시네요..
    딸기가좋아님,솜씨도짱..모델포즈 남편분도 짱^^

  • 14. 이제부터
    '08.11.11 5:00 PM

    대단하십니다.
    지금도 시간죽이기에 쉴 틈없는 아줌은 반성하며,
    님의 끈기와 오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 15. 해피맘
    '08.11.11 5:45 PM

    와우!!! 남편분 정말기분좋으시겠어요~~

  • 16. 클라라
    '08.11.11 5:48 PM

    오~~ 안경쓴 비 같아 보여요^^
    커텐도 예쁘구요 커텐천은 어디껀가요.

  • 17. 들국화
    '08.11.11 6:00 PM

    올~ 정말 대단하네요~ 조끼같은건 쉽게 뜬다지만 코트는 처음 봅니다~!!
    훌륭해요~!

  • 18. 자작나무
    '08.11.11 8:24 PM

    남편분 표정이... 좀 실례지만 넘 귀여워요.
    어때? 나 멋있지? 내 마누라가 떠준거라구... 하면서 으시대는 표정 같애요.

    근데 레고 몸매는 어떤 거지요?

  • 19. 딸기가좋아
    '08.11.11 8:35 PM

    스콘님//ㅋㅋㅋ 중얼중얼 표현이 넘 재미있어요.. ^^ 배워보세요.. 전 너무 재미있어요.. ^^

    하남댁님//예쁘게.. 자꾸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즐님// 부끄부끄.. 감사합니다.. ^^ 오늘 울신랑 칭찬 많이 받네요... 으쓱쟁이가 되겠어요.. ^^

    뷰티맘님// 감사합니다.. ^^ 오늘도 떡볶이집 아줌마가 알아봐주고 칭찬해줬다고... 무지 뿌듯해하며 돌아왔어요.. ㅎㅎ

    이제부터님// 시간죽이기에 뜨개질만큼 좋은게 또 없지요.. 한시간은 그냥 10분처럼 지나갑니다.. ^^
    한번 배워보세요... 끈기는 생기지만.. 오기는 없어져요.. ^^ 재미있어서요.. ^^ ㅎㅎ

    해피맘님// ㅎㅎ 감사합니다.. ^^ 그래서 그런가 오늘 초콜렛 사왔더라구요.. ㅋㅋ

    클라라님// 오올~~~ 안경쓴 비~~ 울신랑 기분이 날아가겠는걸요... ㅋㅋㅋ 커텐은 동대문에서 맞춘거예요.. ^^ 이제 슬슬 겨울이라 좀 추워보이기도 해요.. '마'랑 비슷한 느낌이라.. ^^;;

    들국화님// ㅋㅋ.. 무식이 용감이라고... 조끼는 커녕.. 목도리도 안떠보고 코트부터 저질렀어요.. ^^ ㅎ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자작나무님// *^^* 제가봐도 쫌 귀여워요.. ㅎㅎㅎ 아침에 출근하는거 잡아서 기념사진 찍으라니 폼을 잡네요... ㅎㅎㅎ 큰덩치로도 종종 귀염을 떨어주지요.. ㅎㅎㅎ ^^

  • 20. 키큰넘
    '08.11.11 8:55 PM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제가 딸기 남편입니다. ^^;;
    작년부터 뭔가 열심히 뜨더니 결국 이런 대작을 완성했네요.
    너무 따뜻하고.. 오늘은 떡볶이 파는 아주머니가 어디서 났냐고 매우 부러워 하시더군요.

    어쨋든 좋은 부인둬서 행복합니다.

  • 21. 귀여운엘비스
    '08.11.11 9:26 PM

    우왕,남편분까지 나셨네요^_^
    너무너무너무 훌륭한 부인이예요.흐흐흐

  • 22. 아카시아꽃향기
    '08.11.11 10:16 PM

    우와~ 솜씨 정말 좋으시네요! 짱!

    남편분 사랑 듬뿍 받으시겠어요!

  • 23. 도도마녀
    '08.11.12 9:33 AM

    어머? 키가 정말 크신가봐요. 거실 커튼봉이랑 같은 높이???

  • 24. 새댁
    '08.11.12 9:39 AM

    넘 부러워서~ 저도 이런거 좀 잘해보고 싶은데 왜 안되는지 ㅋㅋㅋㅋ

  • 25. 정경숙
    '08.11.12 9:58 AM

    여기도 짧고 굵은 신랑 하나 있네요..
    그나마 다행이죠..
    아님 당장 나도 했을건데..
    넘 이쁘네요..디쟌도 탁월하시고..솜씨는 더더욱 월등하세요..

  • 26. 지니Mo
    '08.11.12 11:54 AM

    옷 보다 남편분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_+

    ^^ 넘 이쁘게 잘 뜨셨네요
    어릴때 엄마가 떠준 스웨터만 입고 다녔는데..
    남편분은 행복한 분이세요~

  • 27. 현주맘
    '08.11.12 2:18 PM

    정말 대단해요^^*

    저는 앉아서 뭐좀 만들어볼까하면 좀이 쑤시던데~

    정말 짱입니다^^*ㅎㅎㅎㅎㅎㅎ

    실랑분한테 사랑 많이 받으시겠어요^^*

    많이많이 부럽네요^^ㅎㅎㅎㅎㅎㅎ

    늘 행복하세요^^*

  • 28. 안여사
    '08.11.12 5:14 PM

    신랑님이 잘가시는 싸이트가 dp 아닌지... 어제 거기서도 뵙네요

    오~ 같은 여자지만 부럽습니다.

  • 29. 키큰넘
    '08.11.12 5:51 PM

    디피 죽돌이 입니다. 같은 닉넴쓰고 있구요.

    거기서는 부러운 아자씨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지요 -,.-;;

  • 30. 라나
    '08.11.12 10:16 PM

    와..남편분 표정이 압권이네요..마치 "울 마누라가 직접 실 사다가 떠줬어..넌 없지.?"..하는거 같아요.
    솜씨 대단하시네여..부러워요.

  • 31. 딸기가좋아
    '08.11.12 10:32 PM

    키큰넘님// 응 나도 좋은 남편둬서 행복해 ^^

    귀여운엘비스님// 감사합니다.. ^^ 신랑도 몹시 훌륭해요... ^^

    아카시아꽃향기님// 감사합니다.. ^^ 남편사랑을 듬뿍받아 저도 키가 좀 자라면 좋으련만... ^^;;

    도도마녀님// ㅎㅎ 키가 작은 제가 로우앵글로 찍어서 그렇답니다.. ^^;;;;;;;;; 쫌 크긴한데... 더 크게 나왔네요.. ㅎㅎ

    새댁님// 저도 뜨개질 배운지 이제 2년쯤 되었구요.. 열심 뜨개방 다니고 있어요.. ^^ 다 선생님 덕분에 작품도 나와요.. ㅎㅎㅎ ^^;;;

    정경숙님// 칭찬 감사합니다.. ^^ 내 것 뜨는 것도 재미있어요... ^^ (사실 다른분들은 내거 뜨고 싶은데.. 남편에 애들에... 본인 차례가 안돌아온다고 불평이던데요.. )

    지니Mo님// 칭찬 감사합니다. ^^ 저도 어릴때 엄마가 뜨개질도 많이 해주시고, 바느질해서 옷도 많이 만들어주셨어요.. 그 영향을 받아서인지.. 저도 뜨개질, 바느질 이런게 너무 좋아요.. ㅎㅎ

    현주맘님// 감사합니다.. ^^ 저는 워낙..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뭐 만드는걸 좋아해요... ^^ 제 성격엔 아주 딱 맞아서 더 재미있거든요.. ㅎㅎ 현주맘님도 늘 행복하세요.. ^^

    안여사님// ㅋㅋ 네 맞아요.. ^^ 신랑이 거기에도 자랑했더라구요...

    또 키큰넘님// 대체 몇번이나 82에 오는거얌?

    라나님// ㅎㅎㅎㅎ 표정이 글케 보이나요? 출근하는 사람 붙들고 찍은건데.. ㅎㅎ 칭찬감사합니다. ^^

  • 32. 최고엄마
    '08.11.13 12:45 PM

    남편분 체형좋아 옷이 더 멋져 보이는군요.
    거기다 좋은 솜씨하며..

  • 33. 내사랑멕틸다
    '08.11.13 5:20 PM

    와 진짜 대댄하세요....

    행복한 가정속에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용~~

  • 34. 아들셋
    '08.11.15 5:28 AM

    저는..손에 힘조절이 안돼서 초딩때 부터 매년 시도해도 매년 실패라..
    이젠 아예 시도도 안해요.. 손으로 하는것중에 제일 못하는게 뜨개질이랑 요리라고요..ㅎㅎ
    부러워요~~~

  • 35. 이 맛이야!
    '08.11.15 7:53 PM

    너무 너무 멋져요. 아기갖기전 뜨개질을 배우려고 하는데 아무리 설명을 해도 발전이 없어요. 그자리에서 남들은 다잘하는데 ...눈물이 나올려는 거예요. 그래서 포기..오늘 딸기가 좋아님이 보여주신것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 36. 딸기가좋아
    '08.11.15 9:43 PM

    최고엄마님// ^^ 감사합니다 예쁘게.. 행복한 마음으로 입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더 즐겁게 뜰 수 있었어요.. ^^

    내사랑멕틸다님// 감사합니다.. ^^ 멕틸다님 가정에도 언제나 평화가 함께~ ^^

    아들셋님// 에공... 전... 손에 힘이 넘 좋아서.. ^^;;;;; 넘 쫀쫀하게 떠지는게 좀 불만이예요.. 실이 넘 많이 들거든요... 손도 엄청 느리구요... 좀 천천히 해보시면 잘되지 않을까요.. ^^;;;;;;;

    이 맛이야! 님// 화이팅입니다요~!!!!! 저도 첨에 부들부들 떨면서 했어요.. ^^;;;; 대바늘 처음 잡고서... 손을 부들부들 떨고... -_-;;; 팔이랑 어깨가 너무 아파서 못할지경이었거든요...
    처음에 뜨던건.. 결국 잘라서 버릴정도로.. -_-;;;; 하도 푸르고 다시해서... 실이 닳더군요.. -_-;;;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보셔요.. ^^

  • 37. 꽃보다아름다워
    '08.11.16 2:11 PM

    옷자랑이 아니고 신랑 자랑같다는 느낌이 ^^
    어쨌든 대단하셔요~~

  • 38. 로사
    '08.11.16 9:47 PM

    남편이 모델 같으시당...모델섭외 들어오는거 아니신지...ㅋ

  • 39. 키큰넘
    '08.11.17 3:51 PM

    ㅎㅎ 댓글이 끝이 없군요 !!!!

    챙피하지만 10여년전 "모델라인" 에 잠시있었습니다..
    요새도 마누라 열심히 뜨고 있던데.. 친구들 출산선물로 하나씩 던져주더군요..

  • 40. 노을빵
    '08.11.17 6:19 PM

    이해안돼요~~
    어케 저런짓을 할수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구요, 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할수없는게 뜨게질입니다.
    10대 스웨터를 하나 짰는데, 글쎄 목이 안들어가고, 팔이 끼어서 다시 풀러서 짰는데,
    이제 목에 프릴이 생기고 팔은 짧아지고...
    결국은 포기하고 실만 버렸습니다. 이렇게 작품을 만드는 분들은 저로서는 이해불가입니다.ㅋㅋ
    인내심과 솜씨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남편분 분위기 있어보이고, 밑에 입고계신 바지(블랙진인가요?) 도 이쁜데요? ㅋ

  • 41. 쥴리맘
    '08.11.25 1:48 PM

    우와..저런 옷을 소화해 내시다니..신랑분이 더 대단하세요. 전 솜씨도 없지만..울 신랑은 저런옷 절대 여자옷 같다며 516만원 짜리라고 해도 입지 않을 사람입니다..ㅡㅡ;;
    아내의 사람을 받아 줄수 있는...신랑분 멋지시네요.

  • 42. 정민엄마
    '09.2.2 3:18 PM

    우와 대단히시다

  • 43. dyrkals
    '09.12.22 7:20 PM

    모델분 남편이 더 멋있네요 멋진옷 소화잘 시켜요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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