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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이사했어요~

| 조회수 : 15,050 | 추천수 : 194
작성일 : 2007-12-26 05:03:42
안녕하세요~ 독일에 살고 있는 실비아라고 해요~

남편이랑 여기 독일에 눌러붙자~하고  결정한 후~

얼마 전에

여기서 새 집을 사서 이사했지요~~



아직은 거의 80% 정도 정리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사실은 담에 올릴까 ....

별~ 보여 줄 거리도 없는 집이라 ~~ 쑥스럽기도 해서 올리지 말까.... 했어요.

하지만 용기내어

올려 봅니다...


아직도 여러가지 짐들이 제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고

그 와중에 일까지 많아서 더~ 늦어지고 있는 우리 집 정리 정돈. . . .

의자 8개는 아직도 주문한 것들이 안 오고.... ㅠㅠ

그래서 아직도 제대로 된 모습을 갖추지 못하고..... 사진 찍는 날도 청소도

제대로 못하고 찍게 되어

부끄러운 우리 집의 모습~~~

하지만 .....

조금 보여 드릴게요..

담엔 더~ 이쁜 모습으로 공개를 제대로 할 수 있길 바라면서...





이번 쿨수마스는 바로~~ 화이트 크리스마스~~!!

우리 집으로 오는 길목이 이랬어요.. 이쁘죠??

누군가 맘잡고 그림을 그린 것 같은 모습을 보며

감탄 연발~~~~아~~~!!





여긴 우리 동네~



그리고 우리 집 외관의 모습~~







우리집 현관~~~

이 부분은 아직도 미 완성이라...

담에 한 번 더~~~손을 봐서 올리고 싶어요~






현관을 통과해서 들어오면 바로~~ 손님용 목욕실 겸 화장실~~






샤워부츠가 달려있는데...

원래는 샤워부츠에 유리 문을 달고 싶었어요. 하지만 여기에 오래 사시는 분들은

독일에 물이 석회물이라 석회 얼룩이 유리에 묻어 청소가 장난 아니라면서 그냥~ 커텐을 달고

커텐을 바꾸면서 사용하는 게 낫다고들 하시네요~

하지만 젤루 중요한 원인은 자금 압박~~

무지하게 독일은 유리가 비싸서.....

그래서 커텐을 달았지요.. 살짝이~~ 샤워커텐이 보이네요~



변기랑, 손씻는 곳이랑 타일이랑 다~~ 빌,보라고 하는데

밥그릇도 비싸서 잘~ 사질 못하는 빌,보가 여기에 총~ 집합~!! ㅠㅠ

하지만 뭐~~ 겉으로 보기엔 전혀~~~ 좋아 보이지도 않아요..






불을 켜서 한 컷~~!





그리고 거실~










거실에 보이는 저 빨간 엔틱 의자는 몇 백년이나 된

남편 친구 집의 가보 정도 되는

의자인데. . . . .

선물을 받았어요.. 무지하게 귀한 거라나. . . . ..









tv가 없는 우리 집~

아직도 지붕에 안테나 설치를 못해서리....ㅠㅠ

그냥~ 이대루 놔 둘까도 생각하고 있지요~



장식장 정면 모습~~~

에궁~ 부끄러워~~~잉~






식탁 마주 편에 있는 짙은 밤색 가죽 소파와 큰~ 거울~

큰~ 거울 양 옆으로 작지만 운치있는 램프를 달려고 하는데

아직도 적당하고 이쁜 걸 발견하지 못했죠.

곧~~ 사서 양 쪽으로 운치있는 램프를 달거라고

맘 먹어 봅니다.

어두운 사진 속에선 아주~ 어둔 오렌지 색으로 나오지만

원래는 이런 엷은 오렌지 색 벽이지요~





우리 집의 식탁~~~

남편의 여자친구인 (Anna) 가 선물로 준 크리스탈 등과

강화유리 식탁~~~!!

여자친구는 우리 친정 엄마랑 동갑이시고...

나를 딸처럼 대해 주시는 아주~~~~~~ 센스있는

오래된 언니~같은 분이다.. ㅎㅎㅎ


식탁 의자는 메이드 인 이태리라 하고 디자인이 돋보여 산 건데...

난 모르겠다.. 그다지... 이쁜지.. 어쩐지...


아일랜드에서 유학하고 있는 조카가

클수마스휴가를 맞아 독일에 왔네요.. 같이 사진에 동참하고. . . .





조카 뒤쪽으로 청소가 안된 부엌이 보여 몹시~~~~ 챙피~~!!



담에 부엌은 이쁘게~~~~ 꾸며서 다시 올릴게요~~








대충~~~ 이렇게 생긴 작은 부엌~~!!


부엌 반대편은 담에 올릴지요~






멀리서 한 컷~~! 더 찍고...





이제 지하층으로 내려 가면....

여긴 정말~~ 취약 지역이다..

아직도 정리를 넘~~~~~~~ 많이 해야 하는데...







추워 보여서 도배한(나 혼자서)

별(★)다방~~~표 한 쪽~~~벽!!! ㅋㅋㅋ한국에서 뱅기타고 날아온 꽃 벽지로..도배를..했음다~

여기에 놓여 있는 식탁과 의자는 새로 주문했는데 아직도

안와서 옛날 걸 그대로

놔두고 사진을 찍었죠.

여기서 빨래 하다. . . . .

그리고 음악듣다 . . . . .  커피 한잔~~~!!





이 꽃 벽지 마주편에 있는 된장, 고추장, 김치등등을 넣어 두는

양념보관

냉장고와 그 옆에 장식장. . . . . .

내부가 아직도

정리가 덜~ 되어 있고... 언제나 정리가 될까나...




별 다방 벽 옆에 붙어 있는 간이 부엌~

빨래 건조기와 간이 전기조리대가 보이고...

여기 뒷쪽은 넘~ 지저분해서 안 찍었지만 (이 부분도 담에)

거기엔 세탁기와 간이 개수대가 있지요..



그리고....




별 다방 옆으로 놓여 있는 빨간~~~ 소파도 Anna의 협찬~~~!

소파위의 큰~ 액자도 다시 다른 그림을 넣어 걸어야 하는데.... ㅠㅠ








여기서 음악을 듣고,.. 피아노도 치고... 아이들도 맘껏~  

악기 연습도 할 수 있는 스튜디오~~!!

여기서 우리는 괴성을 지르기도 하고. . . . . .

(다행히도 암 소리가 안나간다네요)

헉~! 울 딸이 엉덩이 시럽다고 발깔개를 피아노 의자 위에

올려 놨네요.. 것두 모르고 찍은 사진. . .

ㅉㅉㅉ






독일엔 정원에다  작은 통나무 집을 지어요~

그 안에 정원 손질에 필요한 것들과 바베큐를 위한 물건들~

그리고 저전거등등~ 넣어 두는 데

우리는 이제 이사를 왔고 지금은 겨울이라 추워서 아직 못 지었네요.

그 통나무 집만

봄에 완성되면

저기 ~~ 보이는 자전거들이 나가 주겠죠?

큰~~ tv  같이 보이는 건 tv 가 아닌 오래된 모니터....

저기서 dvd를 보기도 하고....


지하층은 이렇게 되어 있답니다..


우리가 직접~ 등도 다~ 달아야 하고 도배도 해야하고

가구도 사면 조립까지 본인이 직접해야 하는 독일에서

이 정도까지 정리 하는데는. . . .

정말~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첨엔 인테리어 전문가에게 맡겨 이쁘게도 하고 싶었지만... 그건 꿈이고

넘~~~ 비싸서..... 암튼 그런  집 보다~직접 남편이랑 내가 하나하나 이렇게 만들었다는 것 땜에

더 내게 애착이 생겨 뿌듯~ 하답니다.


이제 2층 침실 층과 지붕 층은

또~~ 담에 올릴게요~~


허접한 집~~~

보신다 수고 많이~~ 하셨져?

정리가 더~~ 많이 되는대로 다시 업뎃~ 할게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yona
    '07.12.26 9:01 AM

    저것이 정리가 안됐다하시면.....^^;;

    깔끔하고 이쁘네요.
    넓직하니 넘 부럽구요.

    이사하면 이거저거 새로이 정리하고 새 기분이 나서 ...
    그 점이 좋은거 같아요.저도 이사하면 바짝 한 2개월 정도는 깔끔 떨고 살게 되더라구요.
    다시 폭탄 맞은 생활로 젖어드는게 시간 문제이긴하지만...
    늦은 결혼으로 애들이 어리니 치워 봤자,라고 변명을 하지만...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쁘게 사세요.

  • 2. 딩동댕
    '07.12.26 10:07 AM

    넘 예뻐요~
    나중에 더 예뻐진 모습도 꼭 구경시켜주세요 ^^

  • 3. 스카이
    '07.12.26 10:08 AM

    이쁘네요..
    조카도 핸섬하고.. 유리식탁이랑 화이트 의자 좋아보여요.

  • 4. 파파야
    '07.12.26 10:45 AM

    집이 넓어 보이네요....
    현관부터 쭉~~ 예뻐요...부럽네요...
    다음사진 기대할께요...
    행복하세요~~

  • 5. 달콤함 향기~~
    '07.12.26 10:50 AM

    실비아님 오랫만이에요^^*
    정리가 안되었다고 하시지만 너무너무 이쁘고 아기자기하니
    아름다운 집이네요
    다음엔 정리되어서 올리신다니 기대할께요

  • 6. 소박한 밥상
    '07.12.26 12:48 PM

    축하드려요 !!!!!!!!
    이웃에 계셨으면 산사베리아라도 보내련만.........^ ^

  • 7. 은하수
    '07.12.26 4:12 PM

    실비아님~~ 이사준비하시느라 뜸하셨군요. 축하드려요^^
    저희도 추석전에 이사했는데 아직도 정리중이랍니다.
    통나무집도 기대가 되네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께요.^^

  • 8. 써니
    '07.12.26 4:23 PM

    어쩜 이리도 예쁘게 꾸며 놨을까..
    딱 제 스탈입니다.
    깔끔하고..현관의 노란꽃..좋아요..^^
    저도 독일에 누가계셔 싸이로 집구경과,주변구경많이 봤는데 아름답더군요.
    늘 한번 가야지하면서도 일에 매여 쉽지않네요.
    아름다운 독일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집입니다.
    행복하세요..

  • 9. sweetie
    '07.12.26 4:51 PM

    우연히 실비아님 이름 기억하고 들어왔는데...^^
    참 부지런도 하시네요. 정리가 않되다니요, 말끔하게 참 잘하신것 같아 전 보기 좋아요. 처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며 보여주신 세장의 사진도 보기 좋고 또 전 빨간 앤틱의자도 맘에 들어요. 그리고 통나무집도 지으신다는 백야드도 무진장 기대되는데요. 그때에도 이렇게 우연히라도 꼭 보길 바라며. 이사하시느라 참 힘드신것 같은데 쉬며쉬며 하세요.

  • 10. 옥토끼
    '07.12.26 8:10 PM

    우와....넘 멋진 집이네요.
    화이트 크리스마스 사진도 넘 멋지구요.
    전 지하에 있는 방음 완벽한 스튜디오가 젤 부러워요.

    재작년에 시누이가 베를린에 살아서 한번 놀러간 적있는데
    여름이었는데도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지금은 겨울이라 많이 춥겠죠?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집 구경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 11. 하예조
    '07.12.26 9:54 PM

    실비아님 이사 축하드려요
    새집에서 좋은일 많이 생기도록 빌께요

  • 12. MerryChris
    '07.12.27 12:38 PM

    정말 깔끔한 집이네요~ 멋져요^^

  • 13. 둘이서
    '07.12.27 5:43 PM

    정리 다하신 집 같은걸요~~^^
    깔끔한것이... 집이 이뻐요~~~
    더 꾸미시게 되면 또 구경시켜주실꺼죠~^^

    2007년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한해 맞이하셔요~~^^

  • 14. smurf
    '07.12.27 9:40 PM

    멋져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멋진 집이 완성될 것 같아요.
    기대할게요 ^^
    부지런하신 실비아님 ^^

  • 15. 딸기맘
    '07.12.28 12:30 AM

    집안 분위기가 한국과 비슷해요. 좋습니다.다음에 아름다운 집 기대할께요...

  • 16. silvia
    '07.12.28 10:42 PM

    아~ 많은 분들이 댓글을.... 감사해요~
    아직은 여러가지로 정리가 제대로 안되어 있는 거 그대로 마구마구~ 널어놓고 사진을
    찍으려니 참~~~ 그랬는데...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nayona님~ 아이들이 어리면
    당근 집은 폭탄 맞은 거처럼 되지요.. 그 때가 그래두 좋을 때지요.^^*
    스카이님~ 울 조카가 자기 잘 생겼다 해주셔서 고맙다 하네요.
    파파야님~ 달콤한 향기님~ 고맙습니다. 사진 다시 올릴게요~
    밥상님~ 산사베리아 하나 접수 했어요. 이미~~ ㅎㅎ
    제가 사서 밥상님~ 닉넴 붙일게요.
    은하수님~ 통나무 집은 봄이 지나야 완성될 거 같아요.
    써니님~고맙습니다.

    스위티님~ 제가 님의 정원에 뻑~~ 가서 몇 번이고 여쭤 봤는데....
    그렇지않아도 제가 넘~ 힘들었어요. 집 정리하느라... 말씀대로 쉬어가며 해야 할 거 같아요.
    옥토끼님~ 여긴 지금 많이 추워요~ 물론 서울의 추위보단 덜~ 하지만요..고맙습니다.

  • 17. silvia
    '07.12.28 10:45 PM

    하예조님~ 반가와요~ 님두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Merrychris님 그리고 둘이서님~ 집 이쁘다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smurf님~댓글 감사해요~
    글구 딸기맘님~ 담에 다시 집을 손좀 봐서 다시 올릴게요..
    뭐~ 그래봤자 기대할 거 별루 없지만요~ ㅎㅎㅎ

    모두~~~ 감사합니다..

  • 18. 곰부릭
    '07.12.29 2:56 AM

    와우 멋진집...
    정말 저만큼 하시느라 이고지고 나르고 꾸미고 하시는데 엄청 힘드셨겠어요...!!!
    화장실의 반짝이는 빌,보 세면대와 변기가 이쁜데요 뭐~
    저도 예전에 어느 리조트 가서 변기가 빌레로이인거 보고 뭐야 이건! 울집엔 밥그릇도 하나 없는데! 하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 19. 달꿈이
    '08.1.2 3:35 PM

    와~ 집이 너무 예뻐요!
    깔끔하니 이쁘네요. 전 한 게으름 해서 집안이 늘 너저분~
    흐미 부러운거!!!

  • 20. silvia
    '08.1.3 5:38 AM

    곰부릭님~ 님두 그렇게 생각이 드셨나요? 저두~~ 밥그릇과 바로 비교대비 시켰죠.. ㅠㅠ
    밥그릇두 몇 개 없는데... 변기와 세면대, 타일이 빌,보라니.... ㅠㅠ
    참~ 그렇더라구요.. ㅎㅎ

    달꿈이님~ 고맙습니다.
    저두 사실은 늘~~ 너저분이랍니다.. ㅋㅋ

  • 21. 잠탱이
    '08.1.4 1:29 PM

    조카분이 임태경씨와 얼핏 닮은 것 같아요..
    제가 임태경씨 팬이라~~~

  • 22. 믿음
    '08.1.20 3:04 PM

    부럽다 ....

  • 23. cozypost
    '08.3.20 12:18 AM

    저도 부럽다....라는 말밖엔...

  • 24. 딸기
    '08.4.11 12:34 AM

    음 좋겠다. 독일이라 그런지 휘슬러가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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