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이 다 되어가는 퀼트트리와 그 외

[테디베어]

큰아이 아기때 만든 거니까 10살이 다 되어 갑니다.


이맘때 꺼내서 1월까지 거실 구석에 놓였다가 비닐에 쌓여 창고로  들어갑니다.







이번에 옥*에서 산 트리와 둘째아이입니다 ㅠ.ㅠ(어둡고 빙빙 돌아가서 사진이 영~~)
광섬유(?) 비스무리한 거라 불을 꺼야 잘 보입니다^^




퀼트트리는 올해 어머니작품에도 내 보구요^^(같이 찍힌 퀼트가방은 다른분 작품입니다)









작은 핸드폰고리 만들어서 우리반 알뜰시장에 내다 팔았습니다.
퇴근 후 아이들 재우고 새벽2시에 깨서 6시30분까지..
일주일 작업으로 트리는 10개, 간단한 것(?) 10개정도 만들었습니다,

12월초 부터 했다면 더 많이 만들었을 껀데... 귀차니즘으로 인해...벼락치기로 몸과 손가락이 고생했습니다 ㅠ.ㅠ















먹거리(1학기때 한 씨리얼방망이와 미니핫도그)도 금요일 밤에 만들어  토요일에 신나게 팔았습니다^^
큰애는 동생 먹을거 사러가고 작은애가 외치고 있습니다.




12월 마무리 멋지게 잘 하세요^^

[둘이서]

퀼트는 정말 정성인것 같아요~~
이쁜솜씨만큼 트리가 넘 이뻐요.~~~~^^

[도야엄마]

정말 예뻐요~^^
오늘도 눈이 너무나 즐겁네요...ㅎㅎㅎ

[더불어]

핸펀 트리 넘 이뻐요 @.@

저 작은 넘을 어찌 만드셨는지 대단하십니다.

즐건 클수마스되세요****

[라니]

너무 예쁩니다.^^

[MerryChris]

저도 엄마에게 받은 퀼트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는데..^^ 멋져요~!

[호빵]

크리스마스 기분이 물씬~ 아드님 포즈가 굿~

[별꽃]

퀼트 트리 저도 꽤 만들었건만 하나 들 죄다 집어가서 정작 울집에는 없네요ㅠ.ㅠ
저 작은넘들을 어찌 만드셨는지....
다시보니 넘 이뻐서 만들고 싶은맘 불끈^^~

[코로]

정말. 저도 꽤 만들었는데 다들 집어가 버렸네요..

다시 만들어야 할듯 싶어요..

넘 이쁩니다~ (근데 다 수입천인지.. 왜 그리 이쁜가요..)

[파란하늘]

너무 예뻐요~~~

[커피야사랑해]

파는 건 다음해에 장식하면 질리던데. . .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