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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딸아이를 위한 발레리나 드레스

| 조회수 : 5,718 | 추천수 : 184
작성일 : 2007-11-04 19:54:15

어느날인가 부터 딸아이의 꿈이 발레리나로 바뀌었더라구요...

발레리나를 보는 아이들의 눈엔 환상적이고 공주처럼 느껴지나 보더라구요...

예쁜 수입리본을 가지고 심플하게 만든 발레리나 드레스입니다...

드레스 입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안 벗으려고 해서 힘들었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코
    '07.11.4 11:07 PM

    오~ 이뻐 이뻐 이뻐 이뻐 이뻐~~ (노흥철 버전) ㅎㅎㅎ
    정말 여성스럽고 귀엽네요 ^^*

  • 2. 사랑해아가야
    '07.11.5 3:01 AM - 삭제된댓글

    요즘 텔레비젼에서 결혼식 장면... 발레복 입은 그림만 봐도 요즘 눈을 반짝이는 우리집 4살짜리 딸이 이 사진보면 저두 입고 싶다고 난리겠네요 너무 이쁘고 어찌 솜씨도 너무 좋으시네요 부러워요~

  • 3. monica
    '07.11.5 8:32 AM

    제 딸아이도 5살이랍니다...^^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미싱을 사용하실줄말 알면 충분히 만드실수있으실꺼예요...
    옷 만드는 과정은 사진도 넘 많고 길어서 여기에 편집하며 올리긴 어려우니 이해해주시구요...
    제 블로그에 가면 과정사진들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셔서 만들어줘보세요...
    너무나 좋아할꺼예요...

  • 4. 밍크맘
    '07.11.5 1:56 PM

    사무실에서 몰래 접속했는데 급기야 로그인하고 댓글까지 달게 만드십니다^^
    5학년 아들 하나 있는 저로서는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그 녀석은 이제 거리에서 엄마하고 손잡는 것에 대해 완곡한 거부반응
    (손 잡을까?하면 당황한 얼굴로 주변을 살펴보고 아는 사람이 없으면 슬쩍 잡아줌)
    을 나타내거든요.
    발레리나 드레스 안 입어도 예쁜 공주님을 더 예쁘게 만들어서 등장시키시다니..
    저 뒷모습.. 그냥 꼬~옥 안아주고 싶어요^^
    정말 예뻐요..

  • 5. nayona
    '07.11.5 8:04 PM

    헉....제가 입고 싶어요~~~

  • 6. avocado
    '07.11.6 9:35 AM

    저도 둘째생겨서 딸이면 꼭 미싱사야지..ㅋㅋㅋㅋ
    아들엄마 울고갑니다.ㅠ.ㅠ..

  • 7. apple
    '07.11.14 3:38 PM

    엄마표가 제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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