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말 안 받은..ㅎㅎ 브라운 린넨 원피스

[꿀아가]

원래는 여름에 입을 수 있는 편하고 좀 긴 스타일의 원피스가 목적이었는데
막상 만들고보니 품도 크고 좀 귀여운? 그런 스타일로 탄생했네요.
이상도 하여라~ @,.@

 

우선 즈질 몸매 착용샷 보시구요..ㅋㅋ
원단이 너무 어두워서 그런지..사진이 참 안 받아요. 사진 찍으면서 여러번 좌절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색상은 어두운 초콜렛색이구요. 원단의 느낌은 낡은듯하면서 약간 묵직하고..
또 찰랑찰랑하면서 시원한..그런 원단이거든요.
매우 매력적인 원단인데..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네요.

 

이게 DSLR로 찍은 사진이라믄..믿으시겠습니까? 후달달..
진짜 사진 안 받네요..아마도 찍사의 내공 문제..^^;



가슴 상판은 단추와 굵직한 토션 레이스로 장식했어요.
앞판, 뒷판의 중앙 부분은 자잘한 주름을 잡았구요.



뒤에 라벨도 하나 붙이고..
아 저 좌절 좀 하고 올께요..사진이 너무 너무..저질이에요. OTL

[소박한 밥상]

모델이 꿀아가처럼 예뻐서
다른 건 다 용서되는데요 ?? ^ ^
Oh, honeybaby ~~

[사랑해요]

무릎만 보아도 다리가 무척 예쁠거같은 느낌입니다^^

[델몬트]

몸매며 손이 꼭 사춘기 딸을 보는거 같애요. 아기도 있으신 분이 어쩜저리 야리야리(?)하실까? ㅎㅎㅎ

[델몬트]

아기하고 바쁘실텐데 저런 솜씨는 분명 잠자는 시간을 아낀것일것이다.... 아기 키우다보면 씻지 못할때도 많던데 참 부지런하세용.

[그러칭]

꿀아가님 몸매면 전 거의 헐벗고 다닐꺼예요~ㅎㅎ

[혜원맘]

옷 너무 귀엽고 맘에 드네요. 날씬하실것 같구요 ^^ 부럽습니다 ㅠ.ㅜ

[프린센스]

날씬하니 예쁜데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 라벨에박음선에 밑실이 약간 뜨는것 같은데 ,, 내눈엔 그렇게 보여요 ,,ㅎㅎ

[꿀아가]

소박한밥상님 oh~생유베리감사에요..ㅋㅋ

사랑해요님.아니에요..아기 낳고 다리도 엄청 굵어졌어요..ㅎㅎ

델몬트님. 이 옷이 착시효과가 있나봐요. 야리야리하단 말도 다 들어보구..
그리고 아기 잘때 재봉틀 돌리는거..맞아요. 요즘 수면 부족이에요..ㅋㅋ
오늘은 일찍 좀 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그러칭님 옴마야 옴마야..착시 효과라니까요..^^;

혜원맘님 의도치않게 귀여운 스타일로 나왔어요..감사합니다.

프린센스님..정말 자신감 가져도 될까요? 몹쓸놈의 자신감이라고 남들이 욕할거 같아요..ㅎㅎ
라벨에 박음선 뜬거..어찌 그거까지 보시구..역시 고수십니다~^^b

[별꽃]

딱 내스따일인데 ㅎㅎㅎ

느무느무 이뽀요....사진만 봐서라도 시원해보여요^^

개인적으로 이천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무지 궁금해요~

[capixaba]

이뻐요.
너무 이뻐... 너무 커서 안맞으시면 저에게 던지셔도 됩니다.ㅋㅋ
내게 날아와서 입으면 꼭 낄 것 같지만 말입니다.

[분홍코끼리]

이쁘네요. 올여름은 시원하게 나시겠어요.^^
근데 목은 왜 자르셨어요?
얼굴도 보여주시징~~~

[미주]

피부가 뽀~~~오얀 하시군요 부러워요 ㅎㅎㅎㅎ
나고 꼭 만들고 말테야......................... 언젠가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소나무]

오우 멋진 옷입니다. 가을엔 속에 쫄티 입고 입어도 되겠네요.^^

[함박]

멋져요.
레이스를 떼거나 같은 어두운 색 레이스를 달거나 하면 덜 귀여운 딱 내스타일이에요.
심각하게 부럽네요.

[hshee]

ㅋㅋㅋ 즈질 몸매 어디있나요?
제사진 하나 찍어서 올려드려야 진짜 즈질몸매를 보실텐데;;
레이스랑 단추 적절히 쓰셔서 귀엽게 만드셨네요..
전 항상 천사고 나면 허전함을 어떻게 메꿔야 하나 고민하는데..
이렇게 레이스랑 단추 예쁘게 다시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아흑.. OTL
(좌절좀 하고 올께요;;)

[피노키오]

예쁜데요. 물론 실제로는 더 이쁠것 같지만요.
입어 보고 싶네요

[블루]

날씬하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