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 꺼내서 1월까지 거실 구석에 놓였다가 비닐에 쌓여 창고로 들어갑니다.
이번에 옥*에서 산 트리와 둘째아이입니다 ㅠ.ㅠ(어둡고 빙빙 돌아가서 사진이 영~~)
광섬유(?) 비스무리한 거라 불을 꺼야 잘 보입니다^^
퀼트트리는 올해 어머니작품에도 내 보구요^^(같이 찍힌 퀼트가방은 다른분 작품입니다)
작은 핸드폰고리 만들어서 우리반 알뜰시장에 내다 팔았습니다.
퇴근 후 아이들 재우고 새벽2시에 깨서 6시30분까지..
일주일 작업으로 트리는 10개, 간단한 것(?) 10개정도 만들었습니다,
12월초 부터 했다면 더 많이 만들었을 껀데... 귀차니즘으로 인해...벼락치기로 몸과 손가락이 고생했습니다 ㅠ.ㅠ
먹거리(1학기때 한 씨리얼방망이와 미니핫도그)도 금요일 밤에 만들어 토요일에 신나게 팔았습니다^^
큰애는 동생 먹을거 사러가고 작은애가 외치고 있습니다.
12월 마무리 멋지게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