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마음 졸이던 시간은 지났지만

| 조회수 : 542 | 추천수 : 0
작성일 : 2025-04-05 17:36:46

 

고주일척(孤注一擲) 이라는 말은 송사에 나오는 이야기다

윤씨는 정치 도박에 올인해서 파면되고 교도소 단칸방으로 이주해야 한다.

 

리더가 아닌 사람은 자기가 잘난 줄 안다 .

그래서 잘난척하고 나서길 좋아하지만

진정한 리더는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도움을 요청하고 협력자를 찾는다 .

 

한탕을 꿈꾸는 그 집구석은 모두가 끝이 불행하다. 

그런 종말을 보면서도  하는 짓을 보면 안타깝다.

 

과이불개 시위과의 (過而不改 是謂過矣)라 했는데

뭘 보고 배워야 할까?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5.4.6 9:47 AM

    그러기에 겸손했었어야..
    그러기에 지혜로웠었어야..
    자업자득이라고 할 수 밖엔!

  • 도도/道導
    '25.4.6 10:29 AM

    자업자득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멍청하고 어리석은 작태였습니다.
    최고 통치자의 두번째 파편이 부끄러운 선택을 했던 우리의 모습이라 생각하니
    파면이 그리 편치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34 우리집 파숫꾼 2 도도/道導 2025.07.31 131 0
23133 능소화 꽃별과 소엽풍란 꽃달이에요 2 띠띠 2025.07.30 268 0
23132 세상은 비례하지 않는다. 도도/道導 2025.07.29 160 0
23131 에어컨 배관좀 봐주실래요? 1 스폰지밥 2025.07.26 552 0
23130 2주 정도된 냥이 입양하실분 계실까요? 3 유리병 2025.07.21 1,978 0
23129 발네일 사진 올려봐요 2 바닐라향기 2025.07.18 1,449 0
23128 [급질문]욕실타일 크랙 셀프 가능할까요? 3 happymoon 2025.07.16 916 0
23127 고양이를 찾습니다..사례금 500만원 9 그리움 2025.07.15 2,311 0
23126 마천에서 올라 남한산성 한바퀴 4 wrtour 2025.07.14 996 0
23125 무늬벤자민 좀 봐주세요ㅜㅜ 7 na1222 2025.07.13 1,060 0
23124 구체관절인형 조각보 저고리와 굴레 2 Juliana7 2025.07.11 904 1
23123 416tv 바람의 세월 시사회초대 유지니맘 2025.07.11 543 0
23122 간장게장 테나르 2025.07.11 551 0
23121 아기사슴 이예요 6 공간의식 2025.07.09 2,047 0
23120 비싼 수박이... 2 통돌이 2025.07.07 1,439 0
23119 설탕이와 소그미(10) 10 뮤즈82 2025.07.03 1,370 0
23118 뜨개커텐 9 ㅎㅎㅋㅋ 2025.06.29 3,942 0
23117 6.28일 토요일 오후 6시 마지막 나눔안내 16 유지니맘 2025.06.28 2,177 2
23116 82일부회원님들과 함께 한 매불쇼 .겸공 41 유지니맘 2025.06.27 4,744 8
23115 모두가 잘났습니다. 2 도도/道導 2025.06.26 1,253 1
23114 버스에 이런게 있던데 충전기인가요? 4 요랑 2025.06.25 1,367 0
23113 6.25 75주년 2 도도/道導 2025.06.25 487 0
23112 춘천 삼악산 2 wrtour 2025.06.23 827 0
23111 삼순이의 잠.잠.잠 퍼레이드. (사진 폭탄) 14 띠띠 2025.06.23 1,990 1
23110 6.21일 토요일 교대역 10번출구 나눔입니다 2 유지니맘 2025.06.20 739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