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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목이 부러지고

| 조회수 : 878 | 추천수 : 1
작성일 : 2024-12-20 05:39:39

 

목이 부러지고 꺽였으면 숙일 줄 알고 겸손해야 한다

죄를 지어도 죽을 죄를 짓지 않으면 언젠가는 사면과 가석방을 기대한다.

 

짐승도 그정도는 알아 생존할 줄 아는데

어떤 인간들은 목이 부러지고 꺽이면 패악질로 발악을 한다.

 

추운 겨울 어름위에 나뒹굴어진 연밥과 줄기를 보며

지난날의 화려함과 고귀한 향을 품었던 너의 모습을 떠올리며

겸손함과 순리를 배운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4.12.20 11:30 AM

    맞아요
    하물며 벼도 익으면 고개를 숙이는데 말이죠
    기고만장의 끝은 늘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 도도/道導
    '24.12.21 7:22 AM

    가벼운 수레~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하잖아요~
    든것이 없어 아는 것이 없고
    주변 인물들도 보면 초록이 동색이라는 속담도 생각납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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