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정 도서관

[도도/道導]

 

전주에는 연꽃이 있는 정자 옆에 연화정 도서관이 있습니다.

 

 

 

연꽃이 만발하면 연꽃의 자태와 향에 취해

책이 눈이 들어 오지 않습니다.

 

 

그냥 멍때리면서 꽃과 향에 취해 시간이 어떻게 간지 모르다가 귀가합니다.

 

 

 

그곳에 비가 오면 운치는 정신마저 몽롱하게 합니다.

 

 

 

 

 

 

 

 

 

 

 

 

그렇게 여름의 맛을 즐깁니다.

 

 

[예쁜이슬]

우와~@.@
식구들과 저도 꼭 가보고 싶어요
세번째 사진은 진짜 영화속 한장면 같아요
문밖에 펼쳐진 풍경이 어쩜 저렇게 멋있을수가 있나요...

[도도/道導]

일부의 풍경이라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어 즐겁습니다.
무더위와 장마기간에도 건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