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랜만에 전하는 개프리씌 근황

| 조회수 : 2,024 | 추천수 : 2
작성일 : 2024-07-31 17:15:36


ㄴ 엄마의 장난에 놀아난 개프리씌 ㅋㅋ

     빵집 리본으로 완성한 미모 뿜뿜

ㄴ 더워요 ,, 아무것도 하기싫은 개프리씌
 
ㄴ 자고 일어났는데 지켜보고 있어서 깜짝 놀랐지요!

    안마의자 가죽은 개프리씌가 다 벗겨놨어요

    심심했나봐요

ㄴ 쇼파위에 극세사 담요는 개프리씌 애착 이불이라

    사계절 내내 치울수가 없어요

  

ㄴ 간식도 맨 바닥에서는 안드시는 개프리씌!

     청소는 엄마의 몫

ㄴ 엄마랑 면담중!!!

     개춘기에 대하여 엄마와 진지하게 이야기 중입니다

ㄴ 산책가요 엄마!! 헤헷

ㄴ 또 뭣땜에 심기가 불편하신건지???????

ㄴ 화가 잔뜩 난 개프리씌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더운날 산책까지 시켜줬음 됐지!!!!

    간식 내놓으라고 이럴거냐고요

 

개프리씌는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

나무가 많은 산책로에서 산책도 잘 하구요

여전히 엄마 껌딱지로 살고 있지요

 

무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

우리 모두 힘내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4.7.31 5:32 PM

    너무 귀엽네요. 애교만점 콧구멍이랑
    눈동자 짱입니다. 여름더위 잘 지내거라^^

  • 쑤야
    '24.7.31 6:25 PM

    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시죠?
    산책을 잘 못해서 큰일입니다,,
    제가 덥고 힘들어서가 아니라
    프리가 5분만 걸어도 헥헥 거려서
    이거 동물 학대 같아서 산책 못하겠어요ㅠㅠ

  • 2. marina
    '24.7.31 6:20 PM

    털이 반질반질 정말 귀엽네요~

  • 쑤야
    '24.7.31 6:26 PM

    이건 다 제 덕분입니다 ㅋㅋ
    프리도 더위 먹을까 싶어서
    잘 멕이고 있어요 ㅋㅋ

  • 3. Daria
    '24.7.31 6:21 PM

    아웅~ 귀여워라. 눈으로 모든걸 말하고 있어요. ㅋㅋㅋ

  • 쑤야
    '24.7.31 6:27 PM

    표정이 참 많은 강아지에요 ㅋㅋ

  • 4. 예쁜이슬
    '24.7.31 8:21 PM

    프리야 그동안 잘 지냈쪙~?♡
    까만구슬같은 눈은 여전히 넘 예쁘구나
    이모가 넘 보고싶었었는데 알랑가몰라~

  • 5. 동물사랑
    '24.8.1 9:32 AM

    저 리본 너무 이뻐서 로그인했네요
    화난 눈동자 흰자위는 또 뭐에요? 너무 귀엽네요
    잘먹고 잘자고.. 귀여워요

  • 6. 김태선
    '24.8.1 9:56 AM

    프리프리!!올만올만~더운데 건긴해보여 좋아 ???? 프리^^이름답게 자유로워보여 행복해보인다~

  • 7. 댕댕이
    '24.8.3 7:13 AM

    어머 개프리씨 오랜만이에요 더운데 잘 지내고 있나요?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프리씨~~♡♡

  • 8. tonic
    '24.8.4 3:24 AM

    이뻐라!

  • 9. Mate_Real
    '24.8.6 10:12 PM

    개프리 오랜만!

  • 10. 꾸미오
    '24.8.8 1:23 AM

    개프리에게 가면 빵집 리본도 명품 저리가라 입니다~^^

  • 11. 시월생
    '24.8.8 9:29 PM

    혼자서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구나~
    여름 잘나렴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2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wrtour 2025.11.10 21 0
23201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2 루루루 2025.11.10 147 1
23200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5 챌시 2025.11.10 203 1
23199 비오는 날의 가을 도도/道導 2025.11.09 171 0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739 0
23197 내게 보이기 위해 도도/道導 2025.11.08 197 0
23196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034 0
23195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492 0
23194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110 0
23193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672 0
23192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12 1
23191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402 0
23190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06 0
23189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28 0
23188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986 0
23187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670 2
23186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764 2
23185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166 3
23184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791 2
23183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383 0
23182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847 1
23181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776 2
23180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3,959 0
23179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도도/道導 2025.10.08 1,260 0
23178 출석용---죽변 셋트장 2 어부현종 2025.10.06 98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