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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올린..이젠 매일 집에 오는 길냥이 사진입니다~

| 조회수 : 963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6-11 23:27:20






이렇게 파티오 카우치로 입성을..ㅋㅋ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81934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윗제니
    '24.6.11 11:30 PM

    여기가 정원인가요?

    호텔인가했어요. 맨날 머무르고 싶겠어요. 아가야. 순산해 아깽이들

    잘 키우렴.

    고생끝. 꽃길 시작일까요?

  • 유리병
    '24.6.11 11:55 PM

    새끼들 낳으면 머무르라고 냥집을 새러 마련했는데…여기서 머무를지 잘 모르겠어요.

  • 2. 나무상자
    '24.6.11 11:31 PM

    세상에!
    저리 좋은 카우치에 꼬질이 장군님이^^
    내치지 않으시고 대접해주시는 분, 복받으세요.
    아이도 첨으로 지구별에서 대접받는걸거예요♡

  • 나무상자
    '24.6.11 11:43 PM - 삭제된댓글

    장군님인줄 알았는데 산모 공주인가봐요?

  • 3. 스윗제니
    '24.6.11 11:31 PM

    털이 때가 탄게
    고생을 좀 했었나봐요.

    얼마나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

  • 4. choo~
    '24.6.11 11:35 PM

    아고 초록눈에 핑크코. 꼬질함이 미모를 못 숨기네요^^

  • 5. .,.,...
    '24.6.11 11:40 PM

    너무 예쁘네요. 냥이도 배경도

  • 6. 스윗제니
    '24.6.11 11:42 PM

    혹 가능함 출산후 중성화도 시켜 주시고
    아가들이랑 그림같은 집에서 오래있었음 좋겠다옹.

  • 유리병
    '24.6.11 11:59 PM

    새끼낳으면 중성화 해줄려고요..얘가 또 새끼베면 힘들거 같아서요.
    무료로할수 없으면 유료로라도 해줄려고요..

  • 7. 스윗제니
    '24.6.11 11:43 PM

    서울이면 중성화비용 대주는곳도 대부분이어서요.
    보통 중성화가 안되면 어미가 발정기에 떠나던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래요.

    제 맘에도 꼭 드는 곳이에요. ^^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 8. 나무상자
    '24.6.11 11:48 PM

    자게의 댓글들 보며 참 슬픈마음인데 사진보니 위로가 됩니다♡

  • 유리병
    '24.6.12 12:01 AM - 삭제된댓글

    길냥이들 보면 참 불쌍하고 그래요..
    현재 사람들 주위를 떠도는 동물중…젤 불쌍한 동뭉..ㅠ

  • 유리병
    '24.6.12 12:08 AM

    길냥이들 보면 참 불쌍하고 그래요..
    현재 사람들 주위를 떠도는 동물중…젤 불쌍한 동물..ㅠ

  • 9. 제제
    '24.6.11 11:50 PM

    저도 머물고 싶은 공간이네요

  • 유리병
    '24.6.12 12:05 AM - 삭제된댓글

    제가 외국생활 오래해서..분위기가..^^

  • 10. 바삐
    '24.6.12 12:24 AM

    고단했구나.
    배까지 부르니...
    천사님 만났으니 앞으론 편안하거라
    원글님 대대손손 복 받으소서!

  • 11. 휴식같은너
    '24.6.12 12:26 AM

    저고양이 복 받았네요.
    사람도 강아지도 고양이도 만남의 복이 있어야 하는데
    만남의 복이 있는고양이네요.
    저 순간이 얼마나 아늑하고 행복할까 ᆢ

  • 12. 꾸리
    '24.6.12 2:14 AM

    내집같이 편안해 하네요..
    저도 자게에서 씁쓸함을 느끼고 왔는데...
    마음이 치유되는 사진이네요

  • 13. 가나다라12
    '24.6.12 2:32 AM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진이네요.

  • 14. 바람의노래
    '24.6.12 3:30 AM

    넘 이쁜 치즈 아가네요 ^^
    복 받으실 거예요~

  • 15. 예쁜이슬
    '24.6.12 8:35 AM

    매일 오더니만 아주 정착을 했군요:D
    그 곳이 안전한 곳이란걸 느낀거겠죠
    건강하게 새끼도 잘 낳고
    맘 따뜻한 집사님과 오래도록 행복하길~!♡

  • 16. 금모래빛
    '24.6.12 6:04 PM

    두번째 사진은 정말 지나온 길 생활이 보이는 듯 고단해 보이네요.
    이제 천사같은 님 만났으니 꽃길만 걷는 묘생이 펼쳐질 듯 해서 제가 다 행복합니다.
    님 가정에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17. 요리는밥이다
    '24.6.12 8:02 PM

    우와, 파티오 멋지네요! 하지만 아시죠? 사진의 완성은 고양이인 거?!ㅎㅎㅎ 출산 앞두고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하고 자리 잡았나봐요! 넉넉한 마음으로 집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하는 일 다 이루시길 바라요!

  • 18. 챌시
    '24.6.13 12:08 AM

    감사합니다, 길생활 얼마나 고생했는지
    얼굴만 봐도 알겠어요
    집사 간택이 이렇게.되는거죠 복 많이 받이시길.바래요.
    너무 이쁜아이고, 똘똘하네요. 혹시 아직 집안에 들이시지
    안으실거면, 새끼를 낳을수있도록, 길냥이용 집이랑
    건사료, 물을 항시 놓을수있는 밥집을 설치해주세요.
    저도 최근 밖에 아이들 밥집을 새로, 설치했어요
    그리고, 머물수있는 길냥이 집도요. 다만, 집사님과
    저 가련한 길냥이.엄마를 위한 최선은,
    집안으로 들이시는걸 진심 추천드립니다.
    사실, 저런 아이들은 당장 몇시간후, 몇일후의
    안전도, 보장이 안되는 아이들이기 때문이에요.

  • 19. 요술구두
    '24.6.16 4:41 PM

    냥이도 마당도 다 이쁘네요. 냥이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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