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와 경고가 있음에도 무시하다가 낭패를 보는 일이 있다 .
잘못된 판단과 그릇된 자존심과 젖어온 습관으로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은 몫은 오롯이 자기 것이 될 것이다 .
평생을 가르쳐 주는 스승들이 많이 있음에도
깨닫지 못하고 행하지 못하니 어찌 스승 탓을 할 수 있겠는가
지식이 없어서가 아니라 지혜가 없으니
가르쳐도 배우려 하지 않고 눈으로 보고도 깨우침이 없다.
도도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