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름은 "시모나" 였다는데 "비키Vicky"로 새로 지어줬어요
제 컴퓨터 바탕화면이에요
이건 제 휴대폰 배경화면
식탁에 올라가면 맴매한다
또 식탁위에 ㅠㅠ
아늑한 곳 좋아해요
냥이를 어깨에 올린채 뚜벅뚜벅 걷는 퀘벡 청년
퀘벡을 그리워하시는 분들 계시길래 ㅎㅎ
떙그란 눈에
역시 하얀 양말 ㅎㅎㅎ
삼색이 냥이를 여기서 칼리코라고 해요
정말 턱시도입고 흰장갑끼고 흰양말 신은것 같아요
집 분위기랑 냥이랑 너무 어울리네요.
제가 앤틱가구를 수집해서 좀 정신없어요
주말에 Estate(Moving) sale 에서 하나씩 저렴하게 구입한 거랍니다
주말에 무빙세일 다니면서 싸게 구입한 앤틱가구가 좀 많아요
제가 봐도 비키가 잘 어울리긴 하네요
예쁘네요. 눈도 크고 털색이 멋져요.
생긴거랑 하는짓 다 정말 예뻐요
울딸도 1달전 하나 입양했는데 우리 비키가 정말 예쁜 냥이라는 걸 깨달았다나요?
팔베개냥이 집사예요^^
냥이도 예쁘고 집도 냥이랑 어울리네요~
가구가 많아 좀 정신없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마낫...냥냥이계의 모델이네요.
사진빨이 너무 잘받는데요?
자주 보여주세요~
3번째 사진은 친구가 놀러와서 찍어준 건데 카메라가 비싸고 성능이 좋아서인지 화질이 정말 선명해요
컴퓨터 켤때마다 우리 비키가 "Ta Da!!"하고 나타나지요
퀘백 다시 가고 싶어요.
비키 정말 예뻐요.우리 애기도 사진 올려야겠네요.
놀러오세요 ㅎㅎ
애기 사진 기대할께요
냐옹이 턱무늬가 예술이네요
튼튼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거라.
데려올때 5살이었으니 벌써 7샇 넘었는데도 아기같아요
오래오래 저랑 같이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60을 바라보니 그저 건강이 최고입니다
비키 넘 기여어여. ㅜㅜ
자게 글에도 댓글 남겼지만, 덕분에 저도 불출산 등반했답니다. ㅋㅋ
아이 씐나!!
모두모두 불출 냥집사들
냥이는 사랑입니다
키친토크에서 넘어왔더니
이 방이 냥이들 자랑방으로 변했네요^^
이쁜 비키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랍니다옹!
앗 여기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덕담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어머 너무 이쁘네요 ^^
매력터지는 냥냥이 ㅋㅋㅋ
저도 어제 퀘백얘기에 댓글 달았었는데 몬트리올 사시는다는 분이시군요 ~비키하고 행복하게 오래도록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예전에 우리 도도 길에서 데려왔을때 회원분들이 긍금해하셔서 사진 올린적 있어요 그 아이가 벌써 5살 말라서 가여웠었는데 지금은 거대한 뚱냥이되어서 가끔 베고 자요 ㅋㅋㅋㅋ
사진 감사합니다^^
비키는 첨 데려왔을때 너무 작아서 원래 작은 품종인가보다 했어요
5살에다 생일까지 6월 15일이라고 서류에 적혀있어서 더 자랄리도 없잖아요
근데 보는 사람들마다 비키가 자랐다고해요 ㅎㅎ
맘편히 잘먹고 잘자니 마구 살이 쪘나봐요
건강에 문제생길까봐 요즘은 다이어트시킨답니다
가구도 이쁘고, 비키도 이쁘고, 따님도 여전히 이쁘시고,
사진속 집안 곳곳이 너무 아기자기 예뻐요. 매쓰님 집을 방문한 기분..ㅋㅋㅋ
저희 챌시도 수시로 식탁위로 한번에 뛰어오른지 한참 됬어요.
우리가 뭔가를 먹으면,,모두 본인이 한번 냄새를 맡아야 합니다.
저희 식구는 이젠 그냥 식생활을 오픈 했어요. 챌시가 원한다면, 먼저 냄새를 맡게 해줍니다.
대신 절대 먹지는 안아요. 올해 2월까지만해도, 참새 방앗간처럼 손주들 보러 다니셨던 울엄니가 보심,,
챌시 등짝은 이미 너덜너덜 해졌을텐데..ㅋㅋㅋ
당분간 엄마가 코로나로 집콕 이시라,,챌시는 안전합니다요.
가구 예쁘다 해주시니 기쁩니다
2004년에 밴쿠버에서 이사오느라 많이 못가져와서 그 이후 종고 앤틱을 하나하나 모아온 것이거든요
사실은 사진에 안보이는 곳에도 예쁜 가구들이 꽤 있답니다
비키는 계란냄새를 좋아해서 삶은계란 까고있으면 코를 벌름거리며 다가오는데 주면 먹진 않아요
고양이한테 생선맡긴 격이라는 말은 비키에겐 별로 해당안되는 듯 ㅋㅋ
수염이 길고 풍성하면 행복한 냥이라는데 비키가 많이 행복한가봐요! 이쁜이, 건강하라냥!
비키는 입양되서 정말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유기동물 센터에 가면 각 케이지마다 들어있는 냥이들이 어떻게든 배를 보이며 귀엽받으려고 좀은공간에서 애쓰는걸 보노라면 맘같아서 다 데려오고싶을 정도이지요 ㅠㅠ
몸집도 큰 냥이가 그러면 더 안스러워요
오호
저 고오급,깜찍,토실...
다 갇춘 아가씨가 비키군요.
울집 시커먼 머슴아들만 보다가
제대로 눈호강하네요.^^
우리 비키가 자기를 이렇게 예뻐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걸 알았음 좋겠는데 ..
시커먼 머슴아들 사진도 보여주세요 ㅎㅎ
표정 자세 털색 정말 이쁜 냥이네요.
코로나로 못 오는 아들이 그 곳 몬트리올에 있어
몬트리올의 사진과 글이 반갑습니다.
아드님이 학생을 아니신가봐요
다 온라인 수업이고 기숙사도 닫아서 유학생들은 떠났거든요 ㅠㅠ
우리 비키는 삼색냥중에서도 참 예쁜 냥이에요
꼬리를 착 말아서 아랫배밑에 싸악 감추는 걸 보노라면 한복치맛자락을 단정히 여미는 모습이 연상되요
몬트리올 소식 반가와 해주시니 저도 행복합니다
대학생인데 학교 연구실에서 일도 해요.
번역일들. 산스크리트어와 그리스어 영어로 번역하는 일을 하거든요.
맥길에 그런 전공이 있군요
학업에 일까지 한다면 학교근처에 사는게 편할텐데 어디 사시나요?
딸애도 맥길다니며 그 언저리에서 일을 많이 했는데 집이 가까와 다행이었어요
아드님의 몬트리올 생활에 큰 어려움이 없기를 바랍니다
La Cite에 살아요. Rue Prince arthur.
Classic 고전문헌학과, 독일어부전공, 언어학도 들어요.
Netflix 에서 만드는 영화에 라틴어 더빙도 하고
책도 쓰고 교수님 프로젝트에 연구원으로 참여도 하고 바빠요.
멋진 일을 하는 아드님을 두셨네요
전 Westmount에 살아요
울딸은 3개월전에 독립했는데 같은 아파트 다른층이라 "따로 또 같이" 산답니다
일터가 걸어갈수 있는곳이고 이곳에서만 17년을 살아와서 다른동네로 갈 엄두를 못내요
La Cite면 바로아래 수퍼마켓도 있고 생활하기 참 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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