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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비행기 안에서 맞이하는 일출을 보며

| 조회수 : 1,019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9-09 08:43:17



비행기에 타고 안 타는 것은 내가 결정할 일이다.
 무리에 합류하고 탈퇴하는 것도 내 결단에 의한다.
거기에 따르는 이익과 불이익은 본인의 판단에 의한 결과이다

스스로가 한 일에 대해서는 생각을 게흘리 하면서
아름답고 좋은 열매만 취하려는 의대생들이나
그들을 가르친다는 미명으로 조종하며 판단을 흐리게 하는
의학교수들의 파렴치한 교수질이 모든 의료계를 흔드는 볼상 사나운 꼴로 치닫는다
스스로의 권리를 포기하고 타인의 권익을 자신의 권익 보호에 유도하며
자신들의 결정을 이제는 구제하라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을 벌이는 자들이
무슨 지성인이고 가르치는 자들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국시를 치르지 않는 것은 스스로 포기는 것으로 자신이 책임지는 일이다
시험을 치르지 않음으로 자격을 얻지 않는 것도 자신들이 결정한 일이다.
결시하면 점수는 없고 아무리 실력이 출중해도 평가가 없으면 자격은 없다

기초적인 상식도 없는 이들의 막무가내식 힘의 논리는 설득력이 없다.
 그것을 유도했던 어리석은 교수들이 이제와 불이익이 생길 것 같으니까 구제해야 한다는 억측을 펴고
스스로 결정하고 결시했던 자들이 무슨 근거와 논리로 구제를 바라는지 그들의 행위가 참담하다.

이러한 일들을 국가에 맡기기보다는 우리 스스로가 그들을 배재 해서 우리 삶의 질을 높여가야 한다.
이제는 내 삶의 행복을 만들기 위해 자를 것과 털 것을 구별하는 지혜로
그런 자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이제는 우리가 깨어야 할 때인 것 같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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