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모든 걱정 거리들을 무시하고 싶다

| 조회수 : 614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9-07 09:32:45



앞이 안 보이고 희망이 없는 것 같아도 헤쳐나가다 보면 끝도 보이고 미래도 보인다
지금은 안개 속을 걷는 것처럼 답답하고 지루하지만 곧 맑고 환한 세상이 펼쳐지는 것을
우리의 삶 속에서 경험했다.

여기저기서 한숨 섞인 일들과 암울한 소식들이 전해지지만
슬퍼하거나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않는다.

위로와 격려가 귀에 들려지고 의지와 포용이 눈앞에 보여지기에
먼 곳까지 볼 수 있는 혜안이 생긴다.

인내가 연단을, 연단이 소망을 이루어 주기에
오늘도 인내하므로 연단이 문제 되지 않고 더 아름답고 깨끗한 미래를 꿈꾸게 한다

너희는 낙심하지 말지니 때가 이르면 거두리 라는 성경의 말씀처럼
어느덧 우리는 목적지에 이르고 결실을 맺을 것이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265 두 아이가 서로의 눈과 다리가 되어 의지할 수 있도록 가족이 .. 1 날아라나비 2020.09.14 1,270 0
    21264 감사의 눈물로... 2 도도/道導 2020.09.11 1,082 0
    21263 딱 걸렸다냥~ㅎㅎ(집사 밥 탐내는 고양이^'^) 5 fabric 2020.09.10 6,818 0
    21262 비행기 안에서 맞이하는 일출을 보며 도도/道導 2020.09.09 1,019 0
    21261 (오월이) 아침풍경 8 푸른감람나무 2020.09.08 1,236 0
    21260 디딤돌의 표정 도도/道導 2020.09.08 569 0
    21259 모든 걱정 거리들을 무시하고 싶다 도도/道導 2020.09.07 614 0
    21258 도도와 윔비의 생각 8 도도/道導 2020.09.05 1,147 0
    21257 중용지도를 걷는다 2 도도/道導 2020.09.04 586 0
    21256 챌시의 일상 23 챌시 2020.09.02 2,375 3
    21255 조침문을 읽으며 유씨 부인을 생각한다 2 도도/道導 2020.09.02 778 0
    21254 아픈 가슴으로 시작하는 9월 6 도도/道導 2020.09.01 1,107 0
    21253 통행료 요구하는 댕댕이 골목 대장 9 나니오에 2020.08.31 1,942 0
    21252 화나게 만들었어도... 6 도도/道導 2020.08.31 807 0
    21251 濁水蓮花 2 도도/道導 2020.08.30 575 1
    21250 제발 이러지마ㅋㅋ(컴퓨터하는 집사 방해하는 귀욤 고양이) 6 fabric 2020.08.28 6,480 2
    21249 수고하는 이들에게 쉼을 제공하고 싶다 6 도도/道導 2020.08.28 772 0
    21248 역지사지를 알기나 하는지 6 도도/道導 2020.08.27 1,197 1
    21247 온갖 대우 받기를 원하는 자 5 도도/道導 2020.08.26 1,045 0
    21246 온갖 존경을 받기 원하는 자들 6 도도/道導 2020.08.24 1,059 0
    21245 범백을 이겨낸 아깽이가 갈 곳이 없어요. 가족을 찾습니다 6 스냅포유 2020.08.24 2,421 0
    21244 관심이 없으면 사랑도 없습니다. 2 도도/道導 2020.08.22 1,007 0
    21243 오늘 밤 방 좀 같이 써도 될까요? 4 나니오에 2020.08.22 2,116 0
    21242 배운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닐지라도 도도/道導 2020.08.20 667 0
    21241 능력은 자리를 보존할 때에 2 도도/道導 2020.08.19 73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