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역올레길 출발지인 마당광장
2. 마당광장 주변에는 뽕나무가 늘어서 있어 형형 색색의 오디가 주렁 주렁
3. 저물어 가는 오월 봄 날에 하루가 다르게 변신을 거듭하고
4. 혹여 방문하시는 손님이 있어 저 오디를 함께 먹으면
5. 열손가락을 함뿍 물들이들 어떠랴!
5. 아이야1 광장에 간이식탁이라도 내놓고 하얀 모시수건을 마련해두렴.
6. 오디를 먹다가 물든 손가락을 닦아야 하지 않겠니?
7. 대광장으로 내려가는 길
8. 단감나무롸 무화과나무 터널길
9. 녹색 잎 사이로 숨은 홍보석들
10. 아주 옛날에 여유가 저 홍보석을 사람에게 빼앗기는 빼앗기는 바람에 여인이 되지 못했다는 슬픈 전절이...
11. 올레길 곳곳에 있는 호박넝쿨
12. 두릅나무길
13. 아기 주먹만하게 자란 무화과
15. 감곷 얼굴
16. 올래길가에 심어진 호박 순 - 멀지 않아 호박이 열릴듯
17. 두릅나무길을 지나
18. 커다란 노송이 우거진 밀림 사잇길을 내려가면
19. 중간에 뱀딸기가 있다.
20. 노송이 우거진 밀림 안에 두릅나무 분지가 있고
21. 두릅나무 군락지 열에는 곰취군락지도 있다.
22. 광역올레길 코스 가운데 가장 험난한 내리막 길
23. 감나무터널길
25. 너는 또 누구냐?
26.
27. 광역 올레길 중간지점에 있는 호도나무 쉼터
28. 나무가 얼마나 크게 우거졌는지 근늘아래 수 십명이 쉬어더 넉넉하다.
29. 호도나무 쉼터를 지나 오름
30. 송이로 열린 호도
31. 올해는 호도를 달 수 있을지도
32. 무성하게 우거진 호도나무 자태
33. 새들이 오디를 먹고서 배설하는 바람에 사방 천지가 뽕나무가 없는 곳이 없다.
34. 광역 올레길 중앙의 중앙대로 - 완주가 힘들고 어려우면 중앙대로로 나가면 된다.
35. 올레길은 계속되어야 한다.
36. 올레길 옆 고구마 밭
37. 광역 올레길 제4광장
38. 아직 닦지 못한 남은 올레길
39. 게으른 농부를 어디다 쓸꼬하니
40. 세상 천지에 쓸데 없는 것이 게으른 농부와 소더라.
41. 이게 송추밭인지 풀밭인지
42.이렇게 게을러서야 죽이나 먹을 수 있을까?
43. 드디어 광역 올레길 완주했슴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