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봄 날에 입맛을 돋구는 데는 뭐니 뭐니해도 아삭한 갓김치와 양파김치가 최고입니다.
추운 겨울을 밭에서 나고 새로운 생명이 휘도는 봄 갓과 풋양파로 담은 김치는 별미중의 별미입니다.
양파가 여물면 매운 맛이 강해지지만 여물지 않은 양파는 맵지 않아 달아 별 양념을 안 해도 맛이 좋습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흐트러진 봄날의 입 맛을 돋우는 봄 김치
해남사는 농부 |
조회수 : 84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4-11 20:58:01
- [이런글 저런질문] 가지와 수박. 참외 2025-09-11
- [이런글 저런질문] 햇님이 주신 선물 롯데.. 1 2025-09-05
- [이런글 저런질문] 횡설 수설 2025-07-30
- [이런글 저런질문]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 4 2025-05-0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크리스티나7
'20.4.11 10:42 PM맞아요. 양파김치 맛있어요. 근데 너무 빨리 물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20994 | 처마아래 텃밭 가꾸기 | 해남사는 농부 | 2020.04.12 | 532 | 0 |
| 20993 | 우후죽순? 2 | 해남사는 농부 | 2020.04.12 | 528 | 0 |
| 20992 | 흐트러진 봄날의 입 맛을 돋우는 봄 김치 1 | 해남사는 농부 | 2020.04.11 | 840 | 0 |
| 20991 | 봄날의 호수를 그리다 | 도도/道導 | 2020.04.11 | 457 | 0 |
| 20990 | 사전투표소앞에 현수막 | 공존 | 2020.04.10 | 979 | 0 |
| 20989 | 생로병사의 비밀 | 도도/道導 | 2020.04.10 | 686 | 0 |
| 20988 | 새싹과 꽃이름 한 번 맞춰 볼까요? 6 | 해남사는 농부 | 2020.04.09 | 830 | 0 |
| 20987 | 간이역 4 | 도도/道導 | 2020.04.09 | 638 | 0 |
| 20986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움은? | 해남사는 농부 | 2020.04.08 | 553 | 0 |
| 20985 | 동네 한 바퀴 2 | 도도/道導 | 2020.04.08 | 756 | 0 |
| 20984 | 미명 - 새벽이 가까우니 | 해남사는 농부 | 2020.04.08 | 538 | 0 |
| 20983 | 사주를 아십니까? 16 | 고고 | 2020.04.07 | 1,789 | 5 |
| 20982 | 흔하게 마주치는 봄의 풍광 | 도도/道導 | 2020.04.06 | 736 | 0 |
| 20981 | 새 날 | 해남사는 농부 | 2020.04.06 | 486 | 0 |
| 20980 | 사재기라면 | 해남사는 농부 | 2020.04.05 | 522 | 0 |
| 20979 | 평화와 고요함이 가득한 아침 | 해남사는 농부 | 2020.04.05 | 526 | 0 |
| 20978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누드 | 해남사는 농부 | 2020.04.04 | 1,003 | 0 |
| 20977 | 조용히 쉴 곳을 찾으시면 1 | 해남사는 농부 | 2020.04.04 | 984 | 0 |
| 20976 | 화려한 봄날 | 도도/道導 | 2020.04.04 | 564 | 0 |
| 20975 | 봄은 고양이 걸음으로 오더이다. 1 | 해남사는 농부 | 2020.04.03 | 1,025 | 0 |
| 20974 | 내가 행복한 이유 | 도도/道導 | 2020.04.03 | 666 | 0 |
| 20973 | 봄날이 간다 2 | 도도/道導 | 2020.04.01 | 895 | 0 |
| 20972 | 욕심을 부리지 않아도 | 해남사는 농부 | 2020.04.01 | 586 | 0 |
| 20971 | 핑크화장실과 그레이 화장실 | 대머리독수리 | 2020.03.31 | 1,245 | 0 |
| 20970 | 못 생긴 생선 아구 | 해남사는 농부 | 2020.03.31 | 60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