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조용히 쉴 곳을 찾으시면

| 조회수 : 981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4-04 15:19:20


오늘은 1년 넘게 하지 못했던 거실 창 청소하는 날입니다.

그도안 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오늘 완전히 끝내지는 못햇지만

그래도 대충이라도 하고 나니 마치 다른 집 같습니다.

할 때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해놀고 나니 앞으로 펼쳐진 전망도 새롭습니다.

혹시 사시는 동안 지치고 피곤해 어딘가 쉴 곳이 필요하거나

공기 좋고 조용한 곳에서 요양이 필요하시어 미리 연락주시면

언제라도 오고 싶을 때 오시고

가고 싶으면 어제라도 가실 수 있는



언제라도 찾아와 모든 걱정과 근심을 내려 놓고

누구라도 마음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그런 쉼터로 이용되었으면 합니다.

다만

누군가를 속이고 이용하거나

무익하게 시간을 보낼 분은 절대 사절합니다.

생활이 어렵고 힘들어 삶을 고민하고

자신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분이라면 언제라도 환영하겠습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0978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누드 해남사는 농부 2020.04.04 1,000 0
20977 조용히 쉴 곳을 찾으시면 1 해남사는 농부 2020.04.04 981 0
20976 화려한 봄날 도도/道導 2020.04.04 561 0
20975 봄은 고양이 걸음으로 오더이다. 1 해남사는 농부 2020.04.03 1,020 0
20974 내가 행복한 이유 도도/道導 2020.04.03 662 0
20973 봄날이 간다 2 도도/道導 2020.04.01 892 0
20972 욕심을 부리지 않아도 해남사는 농부 2020.04.01 584 0
20971 핑크화장실과 그레이 화장실 대머리독수리 2020.03.31 1,241 0
20970 못 생긴 생선 아구 해남사는 농부 2020.03.31 603 0
20969 핑크 화장실과 회색 화장실 3 우아閑뱃사공 2020.03.30 1,604 0
20968 까꿍이는 예쁘다 5 도도/道導 2020.03.30 1,088 0
20967 세상은 사람의 사고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늘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0.03.30 560 0
20966 세상에서 가장 아늑하고 편안하고 평화로운 집 1 해남사는 농부 2020.03.28 1,188 0
20965 울금 종자 나눔 울금구기자 2020.03.28 619 0
20964 봄날은 간다 3 도도/道導 2020.03.27 818 0
20963 봄 비에 피어나는 산두릅 해남사는 농부 2020.03.26 680 0
20962 지금은 꽃도 사람도 자가 격리 중 해남사는 농부 2020.03.26 690 0
20961 앞 마당에 꽃들이 인사를 합니다. 4 도도/道導 2020.03.25 1,046 1
20960 해는 오늘도 변함없이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히는데 1 해남사는 농부 2020.03.25 448 0
20959 향긋한 봄나물로 저녁상을 차려보면 어떨까요? 2 해남사는 농부 2020.03.24 799 0
20958 샹그릴라..겨울(美)이야기[경자년.. 자연속의 자연 전주 샹그릴.. 2 요조마 2020.03.24 5,026 0
20957 선사시대 닭과 병아리 2 해남사는 농부 2020.03.23 671 0
20956 믿음이 없으면 불안하다 2 도도/道導 2020.03.23 662 0
20955 세상에서 가장 귀한 고사리 딱 한 접시. 2 해남사는 농부 2020.03.22 899 0
20954 노란 꽃잎 러브레터 雲中月 2020.03.22 64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