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는 다시 겨울이 오는가 싶을 정도로 거센 추위와 강한 바람에 움츠러들었었는데
오늘 아침은 구름 한 점 없이 쾌청한 하늘에 날씨도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장엄하고 화려하게 하늘을 물들이며 떠오르는 해는
지치고 피곤한 마음을 씻어 주는 청량제가 되기도 합니다.
마당에 나가기만 하면 어김 없이 달려 오는 강아지들
손서대로 1들, 2등
그리고 3 등
열심히 고기를 듣는 강아지들 - 그래 뜯어라 뜯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