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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한 사람의 수고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면

| 조회수 : 2,52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9-02-05 13:20:38


한 사람의 수고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면

기꺼이 감당하겠지만

그런 마음이 없다면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모두가 불행해 지니까요


행복한 명절 연휴가 되세요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르미온
    '19.2.8 5:35 PM

    한 사람의 수고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면
    ---
    한 사람이 기꺼이 수고로움을 청한다고 해도 나머지는 그 한 사람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 도도/道導
    '19.2.9 9:32 AM

    한사람으로 행복해 하는 사람은 고맙고 감사하다고 생각하지 폭력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수고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기쁨이라면 모두가 행복하지 않을까요?
    폭력이라고 생각하고 힘들다고 생각하면 하지 않으면 그만이죠~ ^^
    제 생각입니다.~

    느낌을 표현해 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 2. hoshidsh
    '19.2.8 11:54 PM

    어쩜 이렇게 사진이 예쁜가요!

  • 도도/道導
    '19.2.9 9:33 AM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쁘게 봐주시고 함께 즐거워해 주심으로
    창작의 기쁨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3. 플럼스카페
    '19.2.9 2:25 PM

    글이 짧아 오해하는건가 했는데 댓글까지 보니...흠.
    평소에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만,
    한 사람에게 희생을 요구하는 것은(물론 강제성 없다고 쓰셨습니다만) 그걸 행복할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자체가 폭력적이라 생각해요.
    누군가의 희생없이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낼 노력 해봐야지요. 우리 세대는 안 그랬어도 다음 세대는요.

  • 도도/道導
    '19.2.9 4:45 PM

    ??? 희생을 요구한적은 없는데... 오해 하신듯합니다.
    희생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불행이니까요...희생하지 않으면 행복해 질겁니다
    희생이라 생각하지 않고 많은 사람이 즐거워하는 것으로 보는 것으로 내 즐거움을 삼는겁니다.
    저도 희생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일을 멈추니까요

    사진밑에 있는 글은 제 넉두리라 생가해 주시고
    댓글은 그냥 감사의 표시입니다.

    님의 생각의 댓글 감사합니다.
    .

  • 4. 도도/道導
    '19.2.9 4:44 PM - 삭제된댓글

    ??? 희생을 요구한적은 없는데... 오해 하신듯합니다.
    희생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불행이니까요...희생하지 않으면 행복해 질겁니다
    희생이라 생각하지 않고 많은 사람이 즐거워하는 것으로 보는 것으로 내 즐거움을 삼는겁니다.
    저도 희생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일을 멈추니까요

    사진밑에 있는 글은 제 넉두리라 생가해 주시고
    댓글은 그냥 감사의 표시입니다.


    님의 생각의 댓글 감사합니다.

  • 5. 기쁨혹은행복
    '19.2.10 10:01 AM

    제목이 몹시 불쾌합니다.
    "수고"라는 말장난으로 희생을 포장하지 마세요.

  • 도도/道導
    '19.2.10 1:39 PM

    논쟁하고자 올린 작품이 아닙니다.
    작품의 의미를 글로 쓴것입니다.

    말 장난 한 일 없습니다. 개인의 느낌으로 단언하거나 평하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불쾌한것은 님께서 그렇게 느끼신 것이지 제가 님을 불쾌하라고 제호를 달지 않았습니다.

    내가 그렇게 느꼈다고 상대가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 그만이죠~
    불쾌해 하지 마세요~ 그런 의도는 없었으니까요

    올려진 글을 가십거리나 논쟁거리 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글을 쓸때는 작가의 의로대로 표현하고 써내려 갑니다.
    공감하면 좋고 아니면 그만입니다. 세상은 모든 사람이 내편은 아니니까요
    다만 내 글을 불쾌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을 할 뿐입니다.

    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관심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 6. 기쁨혹은행복
    '19.2.10 2:10 PM - 삭제된댓글

    난처해지니 말머리를 돌리는 걸로 밖에 해석이 안되는군요.
    댓글에 대댓글이 변명으로 일관되게 보일 따름입니다.

    한 사람의 고생을 요구하는 상황에서는 다수의 횡포라고 여기는 부분을 지적한 것입니다..
    자꾸 말머릴 돌리지 마세입시요.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 것이니 인정할 것을 인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품을 빌미로 슬쩍 숨지 마시고요.

  • 7. 기쁨혹은행복
    '19.2.10 2:11 PM

    난처해지니 말머리를 돌리는 걸로 밖에 해석이 안되는군요.
    댓글에 대댓글이 변명으로 일관되게 보일 따름입니다.

    한 사람의 고생을 요구하는 상황에서는 다수의 횡포라고 여기는 부분을 지적한 것입니다..
    자꾸 말머릴 돌리지 마십시요.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 것이니 인정할 것을 인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품을 빌미로 슬쩍 숨지 마시고요. 

  • 도도/道導
    '19.2.10 5:22 PM

    사진을 잘 보시면 제 글을 이해 하실 것 같습니다.
    오리 엄마가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등에 태우고 이동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엄마의 사랑을 표현한 것 뿐입니다.
    제발 확대 해석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님의 말씀과 생각 존중합니다.
    말머리 돌릴 만큰 나약한 사람도 아닙니다.
    돌 맞을 짓을 했으면 당연히 돌을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에 대해서 그리고 제 작품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나요?
    작품뒤에 숨을 이유도 없습니다.

    분명한 말씀이지만 실수 없습니다.
    제 표현이 그랬고 제 생각이 그렇습니다.
    님의 생각이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다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님의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해 집니다.
    논쟁이나 토론을 원하시면 기꺼이 만나겠습니다.
    익명의 댓글로 소모적인 전쟁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좋은 오후 시간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8. 차츰
    '19.2.10 3:00 PM

    도도님은 도도님 한사람의 수고로 많은이들이 기쁨을 느낀다면
    그걸로 만족한다 라는 뜻으로 제목을 쓰신것같은데 맞나요?
    그런데 저도 처음에 제목 읽었을때 불쾌감을 느꼈듯이 다른분들도 그런것 같습니다.
    어떤 나쁜 기억이 떠오른것인지도 모르죠.
    예를 들어 성폭행 피해자에게 너 하나면 입다물면 모두가 평안한데...이런거요.
    그래서 저도 제일 싫어하는 말들중 하나가 이 글 제목 같은것입니다.
    때가 때인지라 명절스트레스로 예민해져 있는분들 눈에는
    극히 이기적인 어떤 가해자들이 생각난것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지나치려다 도도님 의도와 읽는이들의 의도가
    이렇게 상충될수도 있구나싶어 댓글 남깁니다.

  • 도도/道導
    '19.2.10 5:44 PM

    님께서 서두에 말씀하신것이 맞습니다.
    제목에 불쾌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거기에 제가 왜 그랬냐고 따지지 않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럴 수고 있다고 생각도 합니다.

    모든 사람이 제 상각과 같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표현이 독자나 작가와 늘 같지는 않음을 늘 경험하기에
    님의 생각 또한 기꺼이 존중합니다.

    사려깊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9. 기쁨혹은행복
    '19.2.10 9:01 PM

    이 곳은 엄밀히 말하자면 익명이라고는 할 수 없지요. 쪽지도 주고받을 수 있으니까요.

    이 게시판에만 상주하지는 않으실텐데, 명절을 앞두고 자게가 한참 시끄러울 시점에 이 글을 올리신 것은 좀 의도가 보이는 것이라 그럽니다.

    한사람의 노고는 치하받고 위로 받아야 할 대상인데 작품을 내세워 가르치려는 뉘앙스가 느껴져서 불쾌한 것입니다.

    한 사람이 짊어지는 희생은 이미 상처이기에 "기꺼이 감당"하게 하면 안된다고 여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 글의 요지는 한 사람에게 어느 누구도 감당을 강요해서는 안되며 그 감당도 말려야 한다고 여깁니다.

    게시판의 게시글은 아무래도 공적인 성격이 강해서 책임이 따르니까 그러려니 하시고 좀더 유의 하시면 되지 않겠어요?
    여러사람이 지적할 땐 좀 어느정도의 수긍도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 도도/道導
    '19.2.12 9:37 AM

    게시판에서의 논쟁이 바람직하지 않아 쪽지 드렸습니다.
    쪽지를 통한 토론 기대합니다.

  • 10. 기쁨혹은행복
    '19.2.12 11:02 AM - 삭제된댓글

    쪽지로 토론 원치 않습니다.
    토론의 여지가 있는 것 같지도 않지만, 원하시면 공개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쪽지는 열어 보지 않겟습니다.

  • 11. 기쁨혹은행복
    '19.2.12 11:05 AM - 삭제된댓글

    쪽지로 토론 원치 않습니다.
    길게 토론 할 정도의 사안 같지는 않지만, 원하시면 공개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쪽지는 열어 보지 않겟습니다.

  • 12. 기쁨혹은행복
    '19.2.12 11:07 AM

    쪽지로 토론 원치 않습니다.
    길게 토론 할 정도의 사안 같지는 않지만, 원하시면 공개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쪽지는 열어 보지 않겠습니다. 

  • 도도/道導
    '19.2.12 11:48 AM - 삭제된댓글

    쪽지는 오늘 읽어 보신 것을 확인 했습니다.
    토론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공개 토론장이 아니기에 여기서 접겠습니다.

  • 도도/道導
    '19.2.12 11:58 AM

    이곳은 공개 토론장이 아니니 여기서 접겠습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 13. 기쁨혹은행복
    '19.2.12 2:53 PM

    게시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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