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둘은 맨날 이러고 개깁니다.
바다는 좋다고 따라댕기는데 하도 지랄을 하니
포기한 바다입니다.^^
바다털과 전쟁 중입니다.
다이슨이 하늘에서 떨어지면 좋겠습니다.^^
털 치울때마다 바다는 옆에 와 미안한지 뽀뽀를 해댑니다.
아이고 내가 전생에 ㅎㅎㅎ
구두솔 고무장갑 개털 전용 밀대 개털 전용 장갑 부직포 밀대
아으~~
그래도 좋습니다.^^
이 둘은 맨날 이러고 개깁니다.
바다는 좋다고 따라댕기는데 하도 지랄을 하니
포기한 바다입니다.^^
바다털과 전쟁 중입니다.
다이슨이 하늘에서 떨어지면 좋겠습니다.^^
털 치울때마다 바다는 옆에 와 미안한지 뽀뽀를 해댑니다.
아이고 내가 전생에 ㅎㅎㅎ
구두솔 고무장갑 개털 전용 밀대 개털 전용 장갑 부직포 밀대
아으~~
그래도 좋습니다.^^
개를 털까지 사랑하는 것이 ㅠㅠ
노래도 있잖아요
그 털까지 사랑한 거야..라는 쌍팔년도 노래
설마 그런 노래가 있어요?^^
ㅋㅋㅋㅋㅋ
바다야.. 털좀 적당히 뿜어..
너를 너무 사랑하지만 털은 엄마를 힘들게 한단다..
그러는 맥스는..맥스전담 큰 청소기가 전용으로 매일 돌아가고 있단다.
늬들을 사랑하니 참는다.. 그 털까지 사랑한거야. ㅋㅋㅋ
오늘 밤도 털과 함께^^
매일 우째이리 눈발을 날려주는지
건강하다는 증거로 봅니다. ㅎ
행복한 일상이 보이네요.
털은 얼마든지 뽑아도 좋으니 안 아팠으면 좋겠어요.
나이가 들어서 자꾸 여기저기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참 맘이 아프고 그렇네요.
사람보다 더 애처로운건 말을 못해서 그럴까요..
바다는 이제 두 살이니 한창 건강해요.
15살 된 애들이 걱정이지만 아직까지는 병치레안하니 다행이지만
쳐다보면 예전만 못해요. 활동량도 줄고 먹는 거 밝히는 건 여전합니다.^^
그 털까지 사랑한 거야~~ ㅋㅋ
너무 좋으네요 사진에서 평화로움이 느껴집니다.
그깟 털쯤이야 개??나 줘버리고~ 늘 건강하고 아프지 말기를 기도합니다.
털을 다시 바다에 줄 수는 없고 ㅎㅎ
고맙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20451 | 고양이입니다 ^^ 9 | 토리j | 2018.09.21 | 2,486 | 0 |
| 20450 | 고양이가 아닙니다. 10 | 토리j | 2018.09.20 | 2,671 | 2 |
| 20449 | 오늘을 기억하며, 역사가 시 4 | 쑥과마눌 | 2018.09.19 | 963 | 5 |
| 20448 | 에지간히도 싫은 겨 8 | 고고 | 2018.09.18 | 1,946 | 2 |
| 20447 | 개 같은 가을이 4 | 쑥과마눌 | 2018.09.17 | 1,408 | 2 |
| 20446 | 돈과 돌의 차잇점 3 | 도도/道導 | 2018.09.16 | 1,248 | 1 |
| 20445 |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 6 | 쑥과마눌 | 2018.09.15 | 1,064 | 1 |
| 20444 | 면벽한 노견 16 | 고고 | 2018.09.13 | 2,744 | 1 |
| 20443 | 맥스 15 | 원원 | 2018.09.13 | 1,618 | 1 |
| 20442 | 삐용씨의 운동법 17 | 띠띠 | 2018.09.13 | 2,214 | 2 |
| 20441 | 뢴트겐 사진 7 | 쑥과마눌 | 2018.09.12 | 822 | 1 |
| 20440 | 유병재의 옛날개그코드 영상입니다 | 돌유단 | 2018.09.11 | 812 | 0 |
| 20439 | 정읍 장날 4 | 쑥과마눌 | 2018.09.10 | 1,475 | 1 |
| 20438 | 그림으로 쉽게 보는 삼성 승계 과정 엘리엇 소송 관련 법무부.. 1 | 올리버맘 | 2018.09.09 | 884 | 4 |
| 20437 | 수정 4 | 쑥과마눌 | 2018.09.08 | 685 | 3 |
| 20436 | 동고동락 2 | 도도/道導 | 2018.09.06 | 1,160 | 0 |
| 20435 | 삼색 고양이 다시 한번 글 올려요 9 | 가나다라12 | 2018.09.05 | 2,911 | 1 |
| 20434 | 눈부신 분홍, 한때 8 | 쑥과마눌 | 2018.09.05 | 1,056 | 0 |
| 20433 | 효자견 다시 왔어유~~ 12 | 나니오에 | 2018.09.04 | 2,638 | 2 |
| 20432 | 침대 반으로 자르기 5 | 고고 | 2018.09.02 | 2,745 | 1 |
| 20431 | 자유로 고양이의 오륙년 후 7 | 복돌네 | 2018.09.02 | 2,309 | 3 |
| 20430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4 | 쑥과마눌 | 2018.09.02 | 1,061 | 1 |
| 20429 | 노을 3 | 쑥과마눌 | 2018.08.31 | 878 | 2 |
| 20428 | 진도대교의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1 | 도도/道導 | 2018.08.30 | 955 | 1 |
| 20427 | 독거 4 | 쑥과마눌 | 2018.08.29 | 855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