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는 지명입니다.
신리성지와 솔뫼성지. 그리고 합덕성당까지 순례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종교를 떠나서 가을여행지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네비에 신리성지를 검색하고 출발했습니다.
평야를 가로질러서 저~~먼곳에 뭔가가 보였습니다.
저기인가보다..큰기대를 안하고 차에서 내려 벽돌담을 끼고 몇발자국 돌아가는 순간
와.......사진 보세요~~
"신리"는 지명입니다.
신리성지와 솔뫼성지. 그리고 합덕성당까지 순례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종교를 떠나서 가을여행지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네비에 신리성지를 검색하고 출발했습니다.
평야를 가로질러서 저~~먼곳에 뭔가가 보였습니다.
저기인가보다..큰기대를 안하고 차에서 내려 벽돌담을 끼고 몇발자국 돌아가는 순간
와.......사진 보세요~~
우와~~~~~~~
멋진 사진과 소개
감사합니다
평야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습니다.
잔디언덕 위에 높은 건물은 순교박물관인데, 관람을 못했습니다.
지정시간이 있더라구요.
안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십자가있는 전망대까지 올라갈수 있는데, 못가봐서 아쉽습니다.
집에서 한시간거리이니, 황금들녁이 되면 한번 더 가볼려구요.
진짜 멋지지요???
코스모스 색상 너무 예뻐요.
어느덧 코스모스계절이 되었습니다.
파란 하늘과 아주 잘 어울리네요.
분홍코스모스사진도 있는데, 이 사진이 더 이쁩니다.
현대식으로 아주 멋지게 정돈된 성지였습니다.
바로 옆,앞엔 농가주택들 비닐하우스가 있는 시골인데 똭~~~~~
놀랐습니다. ㅎㅎ
무신론자지만 저 세 곳의 성지순례 코스를 정말 사랑합니다.전 새해 첫날 갔었는데 무조간 가을과 가장 어울리겠다 싶었어요.
저기가 천주교신자들이 살던 마을이고 프랑스 신부님이 박해를 피해 숨어계셨던 곳이라지요? 드문드문 설치된 집모양의 구조물이 아마 그 당시 마을을 상징하는 갓 같고 프랑스 수도회(?)에서 직접 가져온 저 종과 순교 당시의 피를 상징하기 위해 점차 붉게 변색되는 금속 설치물까지..설명을 읽을수록 참 공을 많이 들인 유적 같아요.
저도 저 박물관을 못 들어가봐서, 주변 도보순례길에 억새가 한창일 때 다시 가보려고요^^
저도 너무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다음번엔 순교박물관과 순례길걷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곳이 조선시대 최대교우촌이었고 박해가 심했던곳이 라는 안내문봤습니다.
곳곳에 있는 집모양의 구조물에는 얼굴이 조각되어 있고 이름도 적혀있었던것 같아요. 그당시 집터와 살던분이었을것 같습니다.
황금들녁과 억새보러 한번 더 갈려구요.
너무너무 좋은 곳이군요..^^
추석 연휴에 여기저기 가볼까 싶은데요
여기도 고려해봐야겠어요
네~~완전 강추입니다.
요즘 보는 사람마다 이곳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눈과 마음이 힐링되는곳입니다~~
솔뫼와 여사울과 함께 도보순례하셔도 좋아요.
몇 년 안 갔더니 완전 다른 곳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