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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마곡사

| 조회수 : 1,596 | 추천수 : 1
작성일 : 2017-07-05 15:48:55

천년 고찰 마곡사를 다녀왔다.

장맛비가 잠시 멈춘 틈을 타서 간 마곡사는 푸르름이 더욱 진해졌고,

개울물이 제법 많아졌다.

평일이라 조용한 마곡사에서는 발걸음조차 조심스러웠다.

작은 돌탑 한개 쌓으면서 우리나라와 대통령을 위해 간절한 마음 담아 보았다.

(내가 대통령의 안위를 위해 기원하게 될줄이야...)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천안댁
    '17.7.6 11:01 AM - 삭제된댓글

    네~
    잠깐 비가 멈춘 틈을 타서 간거라, 내방객들이 안보였습니다.
    평일이기도 했구요.
    비온뒤에 숲에서 나는 내음...숲향기...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 천안댁
    '17.7.6 11:03 AM - 삭제된댓글

    네~~
    잠깐 비가 멈춘 틈억 간거라,
    내방객들이 없더라구요.
    비 온뒤에 숲에서 나는 내음..숲향기..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 천안댁
    '17.7.6 11:05 AM

    네~~
    비가 잠깐 멈춘 틈에 간거라,
    내방객들이 없었습니다.
    비 온 뒤에 숲에서 나는 내음..숲향기..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 1. 망고나무
    '17.7.6 6:24 PM

    마곡사 계곡과 솔숲길이 아주 좋았어요.
    김구 선생님 이야기에 가슴 뭉클한 곳~~

  • 천안댁
    '17.7.6 8:08 PM

    사찰 건물에 풍광이 묻어나는 고즈넉한
    곳이지요.
    산책로도 아주 편안하구요.
    비온 후라 돌다리는 못 건너 갔습니다.

  • 2. cakflfl
    '17.7.6 9:35 PM

    마곡사 다리를 건너면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 천안댁
    '17.7.7 9:12 AM

    전설이 많은 사찰이더군요.
    근데, 마곡사다리 이야기는
    못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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