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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와 누렁이_마무리글) 구조된 백구소식 &모금액 사용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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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ole0404
'17.6.12 10:23 PM백구구조관련하여 애써주시는 분의 페이스북주소입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90426648148139&id=1000154241428862. 가나다라12
'17.6.12 11:22 PM - 삭제된댓글누렁이 백구 이야기가 처음 올라올 때부터 관심과 응원을 보냈지만
차마 사진은 볼 수가 없었는데 모든게 잘 마무리 된 지금에야 백구의 모습을 보네요.
저번에 주인이 마음이 바뀔까봐 걱정 하셔서 궁금했는데 줌인 줌에 간단하게 답변 다셔서 잘 해결 된 건 알고 있었어요.
원글님 그동한 고생 많으셨고 감사 드려요.
남은 돈은 누렁이를 위해서 쓰시는 것도 좋고
어쩌면 있을 지도 모를 또다른 백구와 누렁이가 있다면
그들을 위해서 쓰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3. 가나다라12
'17.6.12 11:27 PM - 삭제된댓글원글님 백구 누렁이는 원글님 같이 좋은 분을 만나 다행이 구조 되었지만 먼저 주인 또 다른 강아지 키울까 걱정이 되네요.
다 같이 구청에 신고라도 해야 할까요?4. 가나다라12
'17.6.13 12:14 AM까미 자는 모습이 너무 평화롭네요.
백구도 앞으로 주인 사랑 듬뿍 듬뿍 받고
행복하길 바래.
원글님 수고 정말 많으셨구요 행복하세요.5. haengmom
'17.6.13 12:55 AM원글님 진짜 천사세요~~~
이 아이들 정말 천사 만나서 구원 받았네요~
앞으로 행복하고 따뜻한 삶을 살거란 아우라가 막 느껴집니다.
원글님이야말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이 가득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6. HAEM
'17.6.13 2:37 AM - 삭제된댓글꺄아아~~~~~백구가 드디어.... 마음에 계속 걸렸었는데 이젠 두다리 펴고 잘수 있겠어요. ^^ 아이들 사진보니 기쁘고 감동스럽고 눈물 찔끔 나옵니다. 원글님이 기어이 그 어려운 걸 해내셨군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복 받으세요!!!
말씀하신대로 남은 후원금은 누렁이 지원금으로 쓰이는 거 대찬성입니다. 요즘 유행하는말로 "Sole0404님 하고 싶은거 다해!" ㅋㅋㅋ7. 제제
'17.6.13 5:32 AMSole0404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누구나 마음은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긴 참 어려운 일을
망설이지 않고 뛰어들어 해결해 내신 추진력에 감탄했어요.
님 덕분에 죽어가는 세 생명이 구원받았습니다.
복 많이많이 받으실겁니다!
지나치지 않고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 나누어 주신 82회원님들께도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8. 어용이다옹
'17.6.13 8:35 AMsole0404님이 사랑과 관심으로 여러 생명 살리셨네요.
제제님 말씀처럼 마음은 있어도 행동으로 옮기기는 힘든데
정말 고생하셨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9. 끈달린운동화
'17.6.13 9:33 AM에효~~~,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까미하고 누렁이 구조된 뒤에도 백구가 구조되었단 소식이 없어 마음이 많이 안타까웠는데 이리 잘 구조되어
잘 있다니 눈물이 나네요.
정말 복 받으실거예요.
행복한 뉴스....감사합니다^^10. 렌지
'17.6.13 3:54 PM개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11. 초록
'17.6.13 4:22 PMsole0404 님, 감동 입니다.
제제 님 글 처럼 마음은 있어도 행동에 옮가긴 쉽지 않건만, 정말 감동이고 정말 수고 하셨읍니다.
이렇게 마무리 글 까지 올려 주시니, 더 이상의 찬사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동물들을, 특히 개 고양이를 천시하고, 잔인 하단 말만으론 표현할수 없게 학대, 도살, 먹기까지하는 한국이지만, 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그래도 한 구석, 바뀜의 희망이 보입니다.
건제하시구요, 복 정말 많이 받으실 겁니다.!12. 제제
'17.6.13 9:29 PM사진을 다시 자세히 보니까
아기까미는 새로 만난 형아하고 사이가 서먹한가봐요.ㅎ
형아가 떡 나타난 낯선 동생에게 사랑 뺏길까봐 그러는지 어째 새초롬합니다.ㅎㅎㅎ ㅎ
귀여운 녀석들...13. 초록
'17.6.13 10:15 PMsole0404 님에 대한 감동과 감사가 복받쳐서, 백구가 얼마나 늠름하고 멋진게 생긴 견님이란 찬사를 깜빡했네요.
볼수록 멋지게 생겼어요!
연 베이지빛이 섞인 흰 털과 늘씬한 다리..같이 숲속이라도 산책 하고 싶어지네요..
물론 까미도 아주 예쁘고, 누렁이도 아가씨답게 예쁠겁니다.
누렁이 사진도 꼭 보고 싶네요.14. 미네르바
'17.6.27 9:48 AM늘 마음에 걸렸어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15. 호롤롤로
'17.7.3 3:44 PM어머나..까미 털에 윤기나고 여유로운 모습좀 보세요....
견생역전했네요...16. 생활지침서
'17.9.11 2:47 PM - 삭제된댓글Sole0404님 고양이 수술관련해서 후원금 모집 방법 문의를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바쁘시겠지만 82에서 후원받아 도와줄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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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17931
뜬금없이 부탁드려서 정말 죄송하구요. 바쁘시더라도 간단하게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