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대선 3일전 하늘에서 길조를 봤습니다. 문님이 당선되시겠구나 확신을 ㅎㅎㅎ

| 조회수 : 3,263 | 추천수 : 5
작성일 : 2017-05-31 19:44: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ㅁㅂ
    '17.5.31 7:48 PM - 삭제된댓글

    5월 6일 낮 12시쯤 베란다 밖으로 보이는 하늘에 떠가는 채운을 봤어요.
    두둥실 금방 떠가며 사라졌는데 사진으로 찍었죠.
    채운이 나타나는 것은 길조라면서요.

    채운으로 검색해보니 범상치 않은 것이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문님이 되겠구나 확신이 들어서 크게 걱정안하고 있었네요. 그래도 끝까지 마음을 놓지는 않았지만..

  • 2. ㅇㅇㅁㅂ
    '17.5.31 7:56 PM

    5월 6일 낮 12시쯤 베란다 밖으로 보이는 하늘에 떠가는 채운을 봤어요.
    두둥실 금방 떠가며 사라졌는데 사진으로 찍었죠.
    채운이 나타나는 것은 길조라면서요.

    채운으로 검색해보니 범상치 않은 것이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문님이 되겠구나 확신이 들어서 크게 걱정안하고 있었네요. 그래도 끝까지 마음을 놓지는 않았지만..

    저는 분당에서 봤는데 검색해보니 먼 다른 지역에서도 목격하신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이번에 성군이 나타나 나라를 부강케 한다는 예언과 더불어
    채운도 보고 문통 당선을 확신했지요. ^^

    아 햄볶아~^^

  • 3. 푸른하늘25
    '17.6.1 8:14 PM

    와 신기하네요!

  • 4. Stellina
    '17.6.2 8:05 AM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도 우리나라 지도 형상의 구름에 달님이 겹쳐 있어서 여러 사람이 사진으로 찍어 올렸지요.
    저는 채운은 원글님 사진으로 처음 보았는데 참 신비스럽네요.
    문대통령이 성군인 것은 확실합니다.
    세월호 참사를 보며 세상을 바꿔보겠단 의지로 대권에 도전한 분이니
    진정성에 한치의 의심도 없어요.
    정말 햄만 볶고 싶은데 요즘 자한당의 횡포와 불공정한 언론때문에 속상해요.

  • 5. Stellina
    '17.6.2 8:06 AM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도 우리나라 지도 형상의 구름에 달님이 겹쳐 있어서 여러 사람이 사진으로 찍어 올렸지요.
    저는 채운은 원글님 사진으로 처음 보았는데 참 신비스럽네요.
    문대통령이 성군인 것은 확실합니다.
    세월호 참사를 보며 세상을 바꿔보겠단 의지로 대권에 도전한 분이니
    진정성에 한치의 의심도 없고, 한결같이 지지합니다.
    그런데 햄만 볶고 싶은데 요즘 자한당의 횡포와 불공정한 언론때문에 속상해요.

  • 6. Stellina
    '17.6.2 6:14 PM

    미국에서도 우리나라 지도 형상의 구름에 달님이 겹쳐 있어서 여러 사람이 사진으로 찍어 올렸지요.
    채운을 원글님 사진으로 처음 보았는데 참 신비스럽네요.
    문대통령이 성군인 것은 확실합니다.
    세월호 참사를 보며 세상을 바꿔보겠단 의지로 대권에 도전한 분이니
    진정성에 한치의 의심도 없고, 한결같이 지지합니다.
    그런데 햄만 볶고 싶은데 요즘 자한당의 횡포와 불공정한 언론때문에 속상해요.

  • 7. 해별달
    '17.6.11 7:50 AM

    노태통령 장례식날 서울광장 하늘에서도 채운이 보였었어요.
    노대통령 따님이 슬프게 우시다가 채운을 발견하곤 저거 보라며 가리키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이번 봉하마을 추도식때도 문대통령 머리에 살포시 내려앉은 나비도 신기하구요...
    세월호 인양되던날 하늘에 뜬 리본모양 구름도 그렇고...
    아무튼 요즘 하루하루 정말 다행이다..행복하다..하며 지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0072 독립기념관 2 천안댁 2017.06.15 1,024 0
20071 샹그릴라.. 4월의 이야기[전주 샹그릴라cc 정유년 4월의 이야.. 2 요조마 2017.06.15 2,564 0
20070 무섬다리와 품바 2 어부현종 2017.06.15 1,220 0
20069 가까이는 비극, 멀리서는 희극 1 쑥과마눌 2017.06.14 1,706 2
20068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수원사시는 분들 불금에 영화보세요~ 누리심쿵 2017.06.14 1,459 0
20067 (백구와 누렁이_마무리글) 구조된 백구소식 &모금액 사용.. 13 Sole0404 2017.06.12 2,984 0
20066 천안 삼거리공원 2 천안댁 2017.06.11 1,325 1
20065 인면어(人面魚)를 아시나요? 2 도도/道導 2017.06.10 3,986 0
20064 아산 외암마을입니다. 6 천안댁 2017.06.09 1,715 1
20063 아산 곡교천을 다녀왔습니다. 6 천안댁 2017.06.07 1,596 0
20062 소녀상 지킴이 6월 후원자-주문 완료 (2017년 6월) 48 ciel 2017.06.01 1,540 1
20061 대선 3일전 하늘에서 길조를 봤습니다. 문님이 당선되시겠구나 확.. 4 ㅇㅇㅁㅂ 2017.05.31 3,263 5
20060 소녀상 지킴이 1일 후원자 명단 (2017년 6월) 2 ciel 2017.05.29 1,115 0
20059 6월 소녀상 지킴이 1일 후원자 모집 안내 (12명)-마감 35 ciel 2017.05.27 1,234 1
20058 강원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가족여행 강추드립니다 1 늘푸른솔나무 2017.05.26 2,373 0
20057 DTI관련 자료 올려요 마이러브 2017.05.24 1,307 1
20056 하루의 축복이 내리는... 도도/道導 2017.05.24 1,451 0
20055 6월 소녀상 지킴이 1일 후원자 모집 안내 (22명)-신규마감 30 ciel 2017.05.23 1,796 0
20054 여름 날의 아침 1 도도/道導 2017.05.23 1,421 0
20053 한강 작가의 518리뷰 3 쑥과마눌 2017.05.19 2,241 2
20052 요즘 어린이날 선물 클라스 눈뜬장님 2017.05.18 1,667 0
20051 이니... 9 가로수길529 2017.05.17 2,771 5
20050 이젠 시도 읽어가며 살 수 있으리.. 쑥과마눌 2017.05.15 1,277 5
20049 5월6일 제주 서귀포 세월호 리본 구름 2 목동토박이 2017.05.13 2,981 3
20048 내 일처럼 흐뭇하고 행복합니다 ㅎㅎㅎ 3 가로수길529 2017.05.12 2,33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