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바트 궁금하시대서 사진 올려요.
이렇게 큰 눈이었나 아련하네요.
하여튼 잘 웃어요.
저 위 대박이가 저도 놀겠다고 짖어댑니다.
비록 15m 와이어줄이지만 왔다 갔다 잘 놀아요.
풀도 뜯어 먹고
얼굴 찍기 힘들 정도로 동작이 빨라요.
한낮 참 덥지요.
그런데 저 동굴집이 엄청 시원해요.
집안에 있다가도 제가 가면 이리 나와요.
건너 건너 동해랑 으르렁대서
칸을 쳐서 서로 못보게 했어요.
어려서는 서로 잘 놀더니 아쉽지요.
동물의 세계니 그러려니 합니다.
옆집 아리는 중간에서 남편 동해보다는
옆집 총각 바트 역성을 드니
바트가 더 매력 있나 봅니다.
꽃미남 대박이는 저쪽편에 거주 중입니다.
요즘 뜨고 있는 귀염이 시바견 강아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