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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견 시바견 바트 보세요~

| 조회수 : 3,969 | 추천수 : 0
작성일 : 2016-05-08 15:53:52

키친토크 메주글의 댓글 보고

우리 바트 사진 올려요.




시바나라 카페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시바견들의 모임이나
애견 카페에서의 만남에서
개들의 다양한 성격을 알 수 있는데





우리 바트는 참여 활동을 안하니
잘 몰랐지요.






이른 아침 사람 없는 틈을 타서
바트와 산책을 했습니다.






꽃을 든 남자~ 가 아닌
드러눕는 시바견 바트에요.






우리 바트 얼굴 잊어버리겠다고
사진좀 올리라는 팬 덕에
유채꽃밭으로 갔어요.






굉장히 향이 날텐데 잘 맡네요.






유채꽃밭 사잇길






관광객들이 사진 찍으며
만들어 놓은 길






밝은 표정의 바트






행복한 꽃길 산책이었어요.






막내동생네 딸내미 보여주려고





캠핑아트 마당에서 놀게 하였습니다.






늦은 밤 오신 손님이 치와와를
데려와 대면시키는데






세상에나 우리 바트 점잖게 웃어줍니다.
계속 짖어대거나 말거나
치와와에게 조금도 공격성을 안보이네요.






보더콜리 동해와는 만나자마자
으르렁 짖고 대범하게 굴더니
저보다 작은 치와와에게는
그렇게 웃으며 봐줬던 거였구나~

구경하는 사람들이 모두 일시에 깨닫고






너무 멋있고 카리스마 넘친다고
칭찬 많이 받은 바트였어요.






예닐곱 사람들에게
시바견의 매력을 짧은 순간에
보여준 우리 바트






너무 괜찮은 시바견이라고 말씀들 하고
퇴실하며 또 보고 가시네요.





영역 표시하느라 바쁜 바트






알 수 없는 풀






.




드디어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맛있게 개 풀 뜯어 먹는






시바견 바트



프리스카 (kumran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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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태선
    '16.5.9 9:32 AM

    프리스카님
    월욜아침부터 바트덕에 눈호강합니다.
    감사해요~

  • 프리스카
    '16.5.9 9:47 AM

    감사합니다.^^
    바트가 동작이 빨라 사진을 많이 못건졌는데
    그래도 눈이 호강하셨다니 다행입니다.

  • 2. 바람
    '16.5.9 10:16 AM

    바트 옆모습과 머리 꼭지가 우리 웰시코기랑 많이 닮았어요.
    덩치도 비슷한거 같고.. 사랑스러워요.
    맘에드는 냄새 발견하면 발라당해서 비벼대는것도.. ㅎㅎ
    바트야.. 엄마랑 늘 행복하렴~~~

  • 프리스카
    '16.5.9 12:34 PM - 삭제된댓글

    아 그랬군요~
    바트 벌러덩은 이번에 처음이었어요.
    대부분 거름이나 변을 만나면 그러던데
    깔끔떠는 바트는 그러질 않았거든요.
    웰시코기도 사진 올려주세요.^^

  • 프리스카
    '16.5.9 12:36 PM - 삭제된댓글

    '16.5.9 12:34 PM 삭제

    아 그랬군요~
    바트 벌러덩은 이번에 처음이었어요.
    대부분 거름이나 변을 만나면 그러던데
    깔끔떠는 바트는 그러질 않았거든요.
    웰시코기도 사진 올려주세요.^^

    4년전 사진 웃겨요.
    발라당 누워서 아주 편히 자네요.^^

  • 프리스카
    '16.5.15 3:10 PM

    아 그랬군요~
    바트 벌러덩은 이번에 처음이었어요.
    대부분 거름이나 변을 만나면 그러던데
    깔끔떠는 바트는 그러질 않았거든요.
    웰시코기도 사진 올려주세요.^^

    4년전 사진 웃겨요.
    발라당 누워서 아주 편히 자네요.^^

  • 3. 다시한번
    '16.5.9 10:22 PM

    아~~~~ 저 시바견 너무 키우고 싶어요~~~~~
    정말 넘 이쁘게 생겼어요.

    시바견이랑 골든리트리버가 제 워너비 개예요.

    하지만 지금 키우는 우리개는
    믹스 멍뭉이~~^^
    넘 이쁜 멍뭉이~~~^^

  • 프리스카
    '16.5.9 10:34 PM

    네 감사합니다 ^^
    다음에 꼭 키워보세요

  • 4. ripplet
    '16.5.10 7:18 PM

    바트, 안뇽!!
    개 풀 뜯어먹는 옆모습이 너무 우아해요. 한 잎 한 잎 음미하는군요 (^_____^)

  • 프리스카
    '16.5.10 7:46 PM

    네 감사합니다.^^
    처음인데 아주 맛있게 먹더라구요.

  • 5. ㄴㄷㅇ
    '16.5.12 7:57 AM

    너무 귀엽고 행복해 보이네요 ㅎ

  • 프리스카
    '16.5.12 5:24 PM

    네 너무나 선하고 귀여운 존재입니다.
    감사합니다.^^

  • 6. 칠리감자
    '16.5.15 3:02 PM

    발라당 바트ㅎㅎ
    똥꼬발랄 바트ㅋㅋ
    환한 미소 바트^^
    더 늠름해 졌네요 바트ㅎㅎ

  • 프리스카
    '16.5.15 3:11 PM

    네 다 맞아요.^^
    항상 웃어요.
    언제나 귀엽고
    생전 낯선 이 보고 짖지도 않더니
    때가 되니 짖기도 하고 그래요.

  • 7. 월요일 아침에
    '16.6.13 9:39 PM

    명랑하고 배려심 많은 의젓한 바트! 복슬복슬 동그란 뒤통수 쓰담쓰담 해주고 싶어요.

  • 프리스카
    '16.6.14 11:02 AM

    네 정말 착하고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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