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애국가가 퍼지니까 경례를 하더라."
박근혜 대통령은 국제시장의 한 장면을 언급하며 애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29일 오전 ‘핵심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애국가에도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사랑하세’ 이런 가사가 있지 않느냐”며 “즐거우나 괴로우나 나라 사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최근에 돌풍을 일으키는 영화에도 보니까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애국가가 퍼지니까 경례를 하더라. 그렇게 해야 나라라는 소중한 공동체가 건전하게 어떤 역경 속에서도 발전해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이 장면을 이렇게 해석하는군요 ????? ^^ ????? ㅋㅋㅋㅋㅋ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08991537&code=41111111&cp=nv
박근혜 대통령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애국가가 퍼지니까 경례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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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영화 국제시장에 애국심 거론
도도희 |
조회수 : 1,226 |
추천수 : 1
작성일 : 2014-12-30 12: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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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도희
'14.12.30 12:36 PM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7227
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는
"Q: 부부싸움하는데 애국가 나오니 벌떡 일어서 경례하는 나라가 어디게?
A: 그야 평양김씨공화국이지 뭐"라고 Q&A 형식을 빌어 힐난했다.
전우용 역사학자는
"'부부싸움 하다가도 애국가가 울리니 국기 배례하더라'는
'울다가도 순사 온다고 하니 뚝 그치더라'와 같은 말입니다.
이건 나라를 사랑하라는 말이 아니라 무서워하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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