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뛰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응원가이자 토니 블레어의 영국노동당 당가인 <적기가>를 불렀다는 이유로 국가보안법 위반이란다.
실미도에도 삽입곡으로 사용되었다고 드리마 하얀거탑의 OST로 알려진 바비킴의 노래 '소나무'의 후렴구(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의 원곡인 <적기가>
노래패 우리나라의 싱어송라이터인 '백자'가 대학때 만든 노래 '혁명동지가'를 북한의 노래라고 우기며 역시 국가보안법 위반이라고 우겨대는 한심한 사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