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부터 어학공부를 시작하는 데 큰 계기가 된 95세 노인의 수기
50대부터 어학공부를 시작하는 데 큰 계기가 된 95세 노인의 수기
저도 방송 봤는데
하고싶은 뭔가가 있다는게 부러웠어요
그래서 시도할 수 있는게요
저 의사쌤은 무슨 공부 중독증 같았어요.
집에는 언제 가시나 좀 궁금했어요.
운동중독도 있듯이
공부 중독도 있어요.
의료 스트레스를 공부와 저녁 학원가 젊은이들하고 어울리는것으로 푸시는듯했어요.
그런데 위에 나온 책 제목이 뭘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꽤 오래전부터 들었던 스토리인데 말입니다.
뭔가 큰 울림...
오십 중반....저도 작년에 직장생활을 접고, 이제 뭘해야하나...이 나이에 뭔가 시작한다는 게 가당키나 할까...
모든 의욕이 저하되고 우울증이 더할 상황인데 이 글을 보네요.
용기를 얻고 갑니다.
이 글을 읽을 기회를 주신 원글님께 깊은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