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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이는 자기가 얼마나 복뎅이인지 알려나 모르겠네요.
참으로 평화로와 보입니다.
너무 행복해서 무료한지 저한테
장난을 너무쳐요 아빠한테는 안하고
엄마가 만만한지 늘 뒤에서 점프해서
다리에 매달리고 뒷발질하고 그걸
꼭 저한테만. 그러면서 앵앵거리고요
집에서 편안하게 집사가 벌어다주는 사료 먹고 놀면서
왜 자는 모습은 삶에 찌든 외벌이 가장인거죠? ㅋㅋㅋ
알토란님 관찰력이 진짜 대단하시네요
삶에 찌든 외벌이 가장 ㅋㅋㅋㅋ
봄이 오려나 봅니다...미리 춘곤증^^
진짜 봄이 오긴 하나봐요
춘곤증에 털빠짐도. ㅎㅎ
어머!! 삐용이 오랜만~~ ^^**
볼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아주ㅎㅎㅎㅎㅎ 자는 것도 어쩜 저래요?
아웅.. 입가에 손가락으로 막 장난치고 싶어요ㅋㅋ
제가 못참고 막 뽀뽀해 버려요 ㅋㅋ
저땐 낮에 못자더니 아주 골아 떨어졌어요
음...
자~이제 목을 보여주세요.
삐용사장님 목에 내허리에있는 핸들이...
=3=3=3
삐용이 그래도 몸에 비해 얼굴은 진짜
작은 편이랍니다 몸은...ㅜㅜ
숫고양이가 몸이 좀 거대해 지는지.
저땐 고개가 뒤로 살짝 젖혀져서 목이
더 안보여요ㅋ
똥꼬발랄 삐용이에게서 왠지 모를 중년?필이..... ㅎㅎㅎㅎ
넘 편하게 자는 모습에 덩달아 졸리네요^^
진짜 중년같아요 ㅎㅎ
저도 같이 졸때가 많답니다
가장답게 중후한 삐용이를 보니 웃음이 나네요.
숫고양이들 다 자라면 목이 저렇게 굵어지지요.
그리고 몸이 무지 거대해 지는 거 같아요
안고있음 아기같아요 ㅎ
레알 떡실신이네요..저 주댕이 붙잡고 뽀뽀 한바가지 해주고싶어요~~~
제가 대신 했어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너무 웃겨요 ㅋㅋㅋ
진짜 꿈에 빠져있네
미안하지만
참 못났다 ㅋㅋ
못나도 예쁜것들.
삐용이 표정 어쩔^^
정말 건드리지않고는 배길수없는 표정입니다
삐용 사랑해^^
띠띠님, 요즘 삐용이 사진아 알 올라와서 궁금합니다
어떻게 지내나요
힘들 세월인데 삐용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