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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 플라워 - 괭이자매 여름나기 2013

| 조회수 : 2,795 | 추천수 : 2
작성일 : 2014-01-30 16:41:44
어제밤에 82하는 데 어느분이 냥이들 사진 부탁 하시더라구요~ 
안그래도 사진 쫌 찍어야 하는 데.. 

구정 잘 보내시고요~ 전 그냥 뭐.. 암것도 안할거 같아요 ㅋ 


어릴 때 앞마당에  나가는 연습을 자꾸 시켰어요. 


40도 정도 너무 더웠던 날, 밑에 아이스팩 깔아줬고요. 


크리스마스날에 프레디 손가락에 스펀지 꼈네요, 그날 마침 한국에서 화장품 배송이 와서 같이 들어있던 충전재 스펀지



옷 정리함에 들어가 있어요, 보라색, 소라?색 이불, 인형, 박스 모두 찍고보니 다 아이키아 제품이네요.


빌도 자기 박스가 있어요.



12월 말 부터 부엌을 부시고 타일부텀 야매로 집에서 중간 중간 쉬면서 조립식 부엌장 사다가 공사중이였네요. 아직도 부시시 하고요, 다음 주면 끝날 거 같네요.



여기는 프레디, 미미, 프레디아빠가 사는 곳이네요, 집앞마당 이고요. 프레디 개인 모래밭..
양 옆으론 가끔 캥거루 나와요.  들토끼도 좀 있는 거 같고요. 



할매 미미예요. 너무 많이 먹여서 뚱뚱해졌어요.



이것은 어제밤에 빌 찍은 거구요. 




오늘 아침에 밥 주면서.. 부엌이 욕실로 와서리 어수선 해욤. 
갈은 소고기 사먹이다가 이번엔 냉동 캥거루 사료(그냥 캥거루 날고기 다진거 ) 사봤어요. 봉지 뜯기가 힘들지 잘 먹네요.





오늘 아침에 뭘 창문 밖으로 보내요. 아침 저녁 되면 앞마당에 나무 올라가 앉아 있고 그럽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푸른
    '14.1.30 7:19 PM

    캥거루가 노루처럼 나오나보죠? 경치 너무 좋고 아이도 예쁘고
    냐옹 멍멍 다 이쁘네요.

  • 2. cheshire
    '14.1.31 12:01 PM

    둘다 넘 예뻐요.
    아이스팩 위 바구니에서 자는거 보니 웃음이 나네요.
    강아지도 사랑스럽고요.

  • 3. 리본
    '14.1.31 1:47 PM

    냥이들이랑 강아지 미미 너무 귀여워요.
    프레디 웃는 모습 참 예쁘고 해맑네요. 기분 좋아지게 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을 것 같아요 ㅎㅎ

  • 4. 봄빛소리
    '14.2.4 10:15 PM

    정말 너무 이쁘지 않아요?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은 없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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